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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의원 2차 공천 컷오프 탈락, 교묘한 노림수인가 토사구팽인가?




음...

오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2차 컷오프에 떨어져 지역구 공천이 불가능하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트위터에서는 온라인 입당을 했던 당원들이 탈퇴 할 거라고 트윗을 날리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는 현재 들어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접속자가 많이 몰린듯 하네요


1차 컷오프 대상자였던 홍의락 의원이 컷오프에 탈락한 후, 탈당 의사를 표명하고, 그 뒤를 이어 김종인 대표가 구제의사를 밝히기도 했지만 홍의원은 계속 탈당을 처리 해 달라고 하는 입장입니다.


이번 컷오프를 진행하는 것 자체는 의미가 있지만, 대상자 공개, 비공개와 절차적 투명성 보장 등에서는 국민들이나 당원들이 이해하기 약간 어려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전에 명확한 절차와 철저한 사후대책을 마련한 후에 했어야 했는데, 준비가 너무 늦었던 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이번 정청래 의원의 컷오프 탈락도 사실 김종인 대표와 정청래 의원의 작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계속 커다란 이슈로 이슈선점을 계속해온 김종인 대표의 스타일상, 지속적인 이슈 투척 및 더불어민주당으로의 언론 주목을 위해 정청래 의원을 이용하는게 아닐까 하고 말입니다. 정청래 의원이라면 당을 위해서라면 그정도는 양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이미 구제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기에, 이번 2차 컷오프 탈락자 중에서도 몇몇은 재심이나 구제 등의 방법으로 살아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제 희망사항입니다만...)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심사에서 떨어졌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정청래 의원이 당내 거대 계파를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최고의원이 되었을 때도 당내에서 힘을 실어줬다기 보다는 시민들의 힘이 많이 작용하기도 했으니까요.


오늘 기사에 살짝 놀라기는 했지만, 아직은 컷오프가 다 끝난것도 아니고, 구제의사도 밝힌 바 있기에, 결과는 조금더 기다려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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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을 쉽게 다운받는 방법 (Simple Youtube Downloader)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오늘은 손쉽게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영상을 다운받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블로그 말고도 평소에 유튜브에 AVGN의 영상을 번역하여 올리고 있는데, 그럴때 원본 영상을 받기 위해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Simple Youtube Downloader 라는 프로그램인데, 무려 고등학생인 redic님이 만드신 프로그램입니다.


다른 외국 프로그램들은 이런저런 설치나 광고등이 사용자를 짜증나게 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광고도 없고 아주 간단한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반년 이상 사용하는 이유가 있지요 ㅠ


블로그에 홍보를 해도 되는지 궁금해서 redic님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블로그에 자유롭게 배포해도 된다고 써 놓으셔서 이렇게 자발적으로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유튜브 영상 다운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먼저 유튜브에 들어가서 원하는 영상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해당 영상의 주소를 ctrl + c 키를 눌러서 복사합니다








2. 그 다음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다운로드에 커서를 놓고 엔터키를 누릅니다.






3. 다운로드가 완료되었다고 나오면 영상 다운이 끝난 것 입니다.

   바탕화면이나 프로그램이 있는 폴더를 확인 해 보면 원본 영상이 있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4.2.6 버전을 반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만, redic님 블로그에 가 보니 다른 사용자는 문제가 있어서 새로운 버전이 나와있었습니다.


일단 제가 쓰는 버전을 같이 첨부하긴 하는데, 신버전이 필요하신 분은 redic님 블로그에 방문하시면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쓰는 버전:

 

SimpleYoutube_426.exe




redic님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drminchul






이상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쉽게 다운받는 방법 (Simple Youtube Downloader)'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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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후기] 금수저도 괜찮은 놈이 있더라





최근 몇년 사이에 멀티플렉스에서 몇몇 대규모 배급사의 영화를 집중적으로 상영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언론에서 천만관객이다 기록갱신이다 뭐다 해도 괜히 반발심에 보지 않았던 적도 있었죠.


하지만, 검사외전은 캐스팅부터 제가 좋아하는 법률적인 내용도 들어있기에 한 번 보러 가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사실 영화가 시작하고 교도소 스토리가 시작하기 전 까지만 해도, 그저그런 영화인데 배급사의 힘으로 이렇게 인파가 몰렸구나 했었죠.






하지만 교도소에서 자츰 권력을 쟁취해가는 황정민의 스토리는 실제로 검사가 교도소에 들어가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겠다는 설득력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검사였던 탓에 들어가자마자 재소자들에게 다굴을 당하는 것 부터 해박한 법률지식과 경험으로 교도관들의 문제를 해결 해 주는 장면은 고개를 끄덕거리게 만들었죠.


나이를 먹어가면서 영화를 볼 때 가장먼서 생각하게 되는것이, 충분한 사전 설명을 통해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느냐인데, 황정민의 스토리는 그런 면에서는 참 괜찮았죠.








하지만 강동원의 스토리는 뭐, 나름 이해는 가지만 약간 어색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때 까지만해도 전국수준의 실력을 갖춘 수재였다지만, 검사들 사이에서 종횡무진하면서 이리 속이고 저리 속이고 하는게 약간 어색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게 만들었죠.


검사외전이 영화소개에서는 범죄, 코미디 라고 소개되어있고, 뭐 코미디영화의 측면에서 본다면 무난한 이야기지만요.


뭐, 전체적으로는 126분이라는 긴 상영시간동안 흐름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영화 자체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


개인적인 평점은 ★★★☆ 입니다.



이상으로 '[검사외전 후기] 금수저도 괜찮은 놈이 있더라'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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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플레이어 쓰다가 Dolby AC3 Codec 이 없다고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ac3filter_2_6_0b_lite.exe


를 받아서 설치하시면 플레이어에서 소리가 바로 나옵니다. (위에 클릭하시면 되요)


제가 지금 첨부한 파일은 라이트 버전이며


풀버전이나 다른 관련 자료를 받으시려면


http://www.ac3filter.net/wiki/Download_AC3Filter 로 가셔서







체크한 곳에 있는 Full 버전이나 기타 자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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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게임추천] LIFELINE (라이프라인)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스마트폰 게임을 발견해서 소개드립니다.


바로 LIFELINE 이란 게임인데요, 이 게임의 특이한점은 기본배경 이외는 모두 텍스트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입니다.


이는 20세기 중반 무렵 존재하다가 MUG게임의 등장과 함께 조용히 사라진 MUG게임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물론 스마트폰 게임이니 직접 텍스트를 입력하는 방식은 아니고 선택지를 터치하는 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게임의 시작부분 입니다.


한글지원이 되면 참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현재까지는 일본어, 중국어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게임은 한 조난자의 신호를 수신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조난자의 이야기를 계속 듣다가 조난자가 질문을 하면' 어떻게 하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제시해 주면 됩니다.


게임방식 자체는 참 간단한데, 영어의 압박이 있으신 분은 진행이 조금 힘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한 번에 나오는 대사의 양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구글 번역기나 검색을 통해 진행을 가능하리라 봅니다.








위의 메뉴를 보시면, WATCH SETTINGS이 있죠?


게임자체가 통신을 하는 형식을 취해서 그런지, 애플워치를 통해도 진행가능하게 이루어져 있는데요,


아쉽게도 애플워치가 없어서 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ㅠ








그리고 실감나는 UX를 위해 조난자가 어딘가로 가거나, 무언가를 하는 중일 때는 [Taylor is busy]라는 메시지와 함께 그 행동이 끝날 때 까지 기다리게 됩니다.


그래서 게임 자체를 진행하는 시간보다 대기하는 시간이 꽤 깁니다.


잠깐잠깐 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진행하기에는 딱 좋죠 ㅎㅎ








오늘까지 진행한 장면인데, 그 전 질문이 우주선의 리엑터 근처에서 자면 방사능 때문에 위험에 처할지 아닐지였습니다.


저는 괜찮을 것 같다고 이야기 했는데... 내일 타일러가 살아있을지, 아님 죽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런 방식의 게임을 이미 접해보셨거나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을 찾고 계시다면 추천 할 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스마트폰게임추천] LIFELINE (라이프라인)' 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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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위치 헌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오랜만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여친께서 빈 디젤의 왕펜인 관계로 라스트 위치 헌터를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저도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보면서 빈 디젤 특유의 강렬하지만, 너무 강해서 거슬리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는 줄곧 괜찮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뭐, 여친께서도 좋아하고, 판타지 영화도 좋아하니 기분 좋은 마음으로 보러 갔습니다 ㅎㅎ








영화 내용은 단순합니다. 위치퀸을 죽이다, 위치의 저주로 불사신이 된 빈 디젤이, 다시금 부활하게 된 위치퀸과 맞서 싸우는 내용이죠. 


어설픈 스토리의 영화나 다른 작품 기반의 영화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가장 중요한 백그라운드 스토리를 잘 알려주지 않아 몰입감을 떨어트리기도 하는데, '라스트 위치 헌터' 초반에 시간을 할애하여 지금의 불사신 빈 디젤이 왜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명료하게 설명 해 줍니다.


여기까지는 참 좋았고... 그냥 액션신만 나오다 끝이 나도 좋을 법 한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YOU KNOW NOTHING, JOHN SNOW"


네... 로즈 레슬리가 나와서 초를 치더군요.


배우 자체는 왕좌의 게임 광팬인 저로서는 싫지 않았지만,


빈 디젤을 도와주는 동료가 있음에도 불필요하게 여성 캐릭터를 집어넣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토리상 쓸모 없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용사와 잡혀간 공주' 정도의 클리셰밖에 안되는 역할이었죠...


아니 왜 로즈 레슬리를 이런 식으로 활용해야 했을까요?


활이라도 하나 들려주던가, 아니면 위치답게 지팡이라도 하나 들려주지...


그리고 빈 디젤은 21세기에 도대체 왜 불 붙인 강철검으로 위치를 죽여야만 했는지... 하하....


스포츠카로 위치퀸을 들이 받으며 "THIS IS 21 CENTURY! YOU ASS HOLE!" 이라고 외치는게 더 멋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라스트 위치 헌터...


뭐, 딱히 볼 영화가 없다면, 그냥저냥 시간때우기로 나쁘지 않을 정도의 영화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 입니다.






이상으로 라스트 위치 헌터의 감상평인 '라스트 위치 헌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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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폭풍마경2 시네마 버전을 사서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중인데,


다른 분들은 PC게임도 연동을 시킨다는 글을 보고 깊은 슬픔에 빠졌었습니다 ㅠ


앱스토어에는 trinusvr, moonlight, tridef3d 같은 어플들이 아직 없기때문 입니다 ㅠ_ㅜ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앱스토어 영문앱과 구글을 검색하다보니, VR Streamer 라는 어플과 intugame VR 이라는 어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어플인데요,


너무 심플해서 만들다 만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만, 정상적인 어플 입니다 ^^


PC 화면을 스트리밍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어플을 깔고,


그 다음에 PC에 스트리머를 깔아야 합니다.


팀뷰어나 스플래시탑을 써 보신 분들이라면 쉽게 이해가 가실겁니다.


http://intugame.com/get-intugame-vr/ 로 들어가시면,


스트리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용 스트리머의 아이콘은 요런 모습입니다.








스트리머를 먼저 켜고, 어플을 켜면, 위와 같이 자동으로 네트워크내에서 컴퓨터를 찾아줍니다.


집에 와이파이가 가능해서 가만 놔뒀더니 알아서 잡아 줬습니다.








옵션도 단순하게 화면 나누기, 트래킹, 화면 늘리기 이렇게 딱 세 가지 뿐 입니다.





Split Screen은 하나로 송출되는 pc 화면을 두 개로 나눠주는건데,


폭풍마경이나 구글 카드보드 등의 저가형 VR로는 화면이 두 개로 나오지 않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니 꼭 필요한 기능이죠.








위 캡쳐는 실제 실행시킨 화면 입니다.


Split Screen을 활성화시키면 이렇게 두 개로 화면이 복제되어서 나타납니다.








월오탱도 돌려봤습니다.


음... 근데 랙이 좀 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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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VR이 인기입니다.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를 필두로, 크고작은 다양한 회사들이 VR시장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사실, 재미있는 점은 이런 종류의 장비들은 이미 오래전 이런 장비들이 존재 했었다는거죠.


물론 인기가 없어서 금새 단종이 되곤 했지만 말입니다... ㅠ


하지만, 이제 모바일 기기의 해상도와 성능이 높아지고, VR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도 같이 늘어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기어VR이나 오큘러스 DK2를 구입하고 싶지만,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아직 보편화된 기술이 아니라 고가의 제품을 구입하기 꺼려지시는 분들은,


국산이나, 중국산 다이브머신을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ㅎㅎ


가격도 개조까지 해도 5만원 이하에 구입할 수 있으며, 간단한 체험용으로는 그만입니다.


저는 폭풍마경2를 구입했는데요, 구입하면서 시네마용 렌즈를 교체해서 가져왔습니다.








폭풍마경2의 상자 입니다. 약간 신발상자 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멀쩡해서 놀랐습니다 ^^








뚜껑을 열면, 이렇게 리모콘과 폭풍마경2가 나오는데요, 메뉴얼이나 잡다한 종이는 아래 깔려있었습니다.








전면부와 블루투스 리모컨 입니다.


리모컨만 따지면 생각보다 유격도 없고 잘 만들어져서 솔직히 조금 놀랐는데요,


아이폰과 페어링이 안된다는 엄청난 사실을 확인하고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ㅠ





뭐, 처음 살 때 부터, 미드나, 영화감상용으로 사려고 했던거라 상관은 없었지만, 조금 서운하긴 했습니다.


아, 안드로이드 분들은 레버 조작은 잘 된다고 합니다.








전면부를 열면 구조 자체가 매우 단순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치공간과, 렌즈, 이게 전부입니다 ^^









안면부는 폭풍마경2에만 저렇게 가죽쿠션이 되어있는데요, 뭐 레자겠지만. 내구성나 청소를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초점 조절용 다이얼들 입니다.


왼쪽의 다이얼은 미간에 따라 렌즈 위치를 맞추는 것이며, 오른쪽 레버는 앞 뒤로 움직이는것이 시력에 따른 조절용 인 것 같습니다.








일단 HOMIDO라는 어플을로 사우스파크를 돌려봤는데, 아이폰6로 돌렸음에도 생각보다 선명한 화질과 안정감 있는 시청이 가능했습니다.


뭐, 아직 처음이니 좀 더 써 봐야 알 것 같지만 말입니다.


다음번 포스팅에는 폭풍마경2의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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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플로케일 한글판 (AppLocale) 다운 및 사용 방법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언어권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 어플로케일(APPLOCALE)의 좀더 자세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AppLocale은 MS사가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사용자가 선택한 지역에서 유니코드를 사용하지 않는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게 해 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예를들어 다른 언어에서 작동되게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충돌하는 경우, 이 AppLocale을 통해 실행시의 언어환경을 바꿔주면 제대로 실행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비유니코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특히 일본미연시 게임등을 실행할 때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NTLEAJONK 같은 프로그램이 있는데,


JONK 의 사용법은


http://ireland08.tistory.com/187


NTLEA의 사용법은


http://ireland08.tistory.com/187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어플로케일 (AppLocale)은 MS사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데,


그 주소는


http://www.microsoft.com/ko-kr/download/details.aspx?id=13209


입니다.





위의 링크로 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며, 다운로드를 누르면 바로 다운이 됩니다.


다운된 파일은 APPLOC.MSI 인데, 누르면 바로 설치가 됩니다.


그런데 혹 설치가 되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 그 해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스톨이 되는 분들은 밑에있는 실행법으로 가 주세요)








인스톨이 되지 않는 경우








1. 다운받은 apploc.msi 를 오른쪽 클릭을 해 속성에 들어갑니다.



 



2. 속성창에서 <호환성>으로 이동 후 <호환모드>를 체크하고, <권한 수준>에도 체크 해 줍니다.

   c:/에 복사하기 위해서 해주는 설정입니다.








3. 그리고 다운받은 apploc.msi 파일을 c:/에 복사합니다.








4. 그 다음 시작 버튼 또는 윈도우 로고 버튼을 눌러 위의 <프로그램 및 파일 검색> 창에 <CMD> 라고 입력합니다.  <>는 생략합니다 ^^








5. 그러면 도스창이 나오면서 <users\사용자이름> 으로 된 폴더에 들어가 있는 상태가 되는데 이 때,

   cd/ 라고 입력 하여 최상위 폴더로 나갑니다.


6. 그리고 apploc.msi 라고 입력을 하면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프로그램 자체는 뭐 간단한 인스톨 파일이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플로케일(AppLocale) 실행하기





1. 어플로케일을 실행하고, 다음(N)을 누릅니다. 

   







2. 응용 프로그램 시작(L)을 체크하고, 찾아보기(R)을 눌러서 원하는 프로그램의 (예를들면 미연시 게임;;;) 실행파일을 클릭합니다.








3. 그리고 해당 프로그램이 제작된 국가의 언어를 선택합니다.

   참고로 일본어는 가장 아래에 있습니다. 








4. 마침을 누르면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런데 게임등의 프로그램으로 반복적으로 실행을 해야 할 경우에는 위에 있는 <이 응용 프로그램을 항상 AppLocale을 사용하여 실행하는 바로 가기를 만듭니다.> 를 체크해 주면 바로가기 아이폰이 어플로케일 아이콘 폴더에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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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오늘은 THINGIVERSE에서 다비드상을 받아서 출력 해 보았습니다.


출력은 지난번 DLP 출력물과 마찬가지로 B9CREATOR 슬라이서로 베이스를 깔아주어 출력했습니다.


MAKEX M-ONE의 슬라이서는 완성도 자체는 높은데, 기능적으로 베이스만 깔고 모델을 올리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아, B9의 슬라이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자, 위에있는 모델들의 크기가 어느정도일까요?








베이스의 크기도 50원 정도 입니다.


위 모델을 보시면 다비드상의 아랫부분이 약간 더 두꺼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노광이 되면 저렇게 원래 모델보다 두껍게 출력이 됩니다.



그런데 모델이 선명하게 출력되지 않고, 너무 투박하게 나와서 노광시간을 줄여가며 3개나 뽑아봤는데, 


나중에 확인 해 보니, FDM에서 출력할 용으로 만든 파일이라 그런지 모델 자체도 조금 덜 섬세하게 만들어졌더군요.


제 M-ONE의 프로젝터가 HD급이 아니고, 튜닝도 하지 않은 모델이라  XY 해상도가 기본인 140mic 입니다. 


어쩌면 그것 때문에 더 흐리게 나온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makex에서 고객사은행사로 modification parts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어서 신청을 했는데,


보내준 부품을 장착하고나면 XY해상도가 110mic이 된다고 하네요.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정도면 쓸만할 것 같습니다.








사이즈 비교를 위해 다른 물체들을 옆에 뭔가를 두고 찍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왼쪽에 있는 물체는 레쓰비 175ml 캔 입니다.


편의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죠.








그 다음은 병뚜껑 입니다.


dlp프린터의 원료인 레진통 뚜껑인데, 보통 1.5리터 페트병의 모서리 굴곡이 없는 정도의 사이즈 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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