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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하면 떠오르는게 뭐가 있을까요?

 

시화공단? 외국인? 다양한 단어가 떠오르겠지만,

제 머리속에는 몇 년 전 부터 '갈대습지 공원'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한 번은 꼭 가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던게 몇 년...

 

드디어 안산 갈대습지 공원에 가고야 말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이른 시기에 간 탓인지 잘 익은 갈대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ㅠ_ㅜ

 

 

 

 

 

 

 

하지만 길바닥에 주저 앉기에는 조금 일렀습니다.

 

왜냐하면 이 곳은, 습지공원!

 

이름 그대로 '습지'이기 때문입니다.

 

멋드러진 갈대 말고도, 이곳을 찾는 새들이나 주변을 따라 흐르는 강물, 그리고 다양한 습지 생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규모는 실로 방대해서, 안내책자에 따르면 약 1,037,500 평방미터에 다다른다고 합니다.

구석 구석 다 돌아보고 싶었지만, 일부 구간이 동물 보호 목적상 막혀 있어서 다 가보지는 못 했습니다.

 

 

 

 

 

 

 

습지 공원원의 하이라이트인 인공섬을 잇는 다리를 걸으니, 실망했던 기분이 금새 풀렸습니다.

 

 

 

 

 

 

 

갈대가 빼곡히 자라고 있지만, 다리 양 옆은 수심 1~1.5m에 다다르는 습지입니다.

 

 

 

 

 

 

 

 

 

 

 

 

 

 

 

 

 

 

 

 

 

 

갈대는 정말 많았습니다.

 

 

 

 

 

 

 

간만에 발견한 물가.

이 곳에는 갈대 말고도 연꽃도 많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공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게 무슨 식물일까? 무슨 꽃일까? 하고 궁금해 했던 적이 많았는데,

이런 안내판을 읽는 것도 깨알같은 재미를 더해줍니다.

 

 

 

 

 

 

 

 

 

 

 

  

인공 섬 안에도 이렇게 쉴 수 있는 쉼터가 있습니다.

공원의 특성상 습지 가운데는 나무가 없어, 땡볕을 피할 곳이 없었는데, 잠시 쉬어가기 좋았습니다

 

 

 

 

 

 

 

습지는 엄청 넓고 이 나무 다리를 통해 지나가는 구간만 해도 엄청나게 길었습니다.

 

 

 

 

 

 

 

드디어 땅으로 올라왔네요!

 

 

 

 

 

 

 

이름 모를 꽃에도 한 장!

 

 

 

 

 

 

 

공원을 따라 흐르는 하천을 구경하며 잠시 쉬었습니다.

슬슬 다리가 피곤해집니다.

 

 

 

 

 

 

 

하천 옆길을 따라 정문으로 돌아가는 길 입니다.

 

 

 

 

 

 

 

이쪽 구간은 커다란 나무가 많아 햇볕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하천 옆 길을 따라 가다보면 어도를 볼 수 있습니다.

어도 옆으로 보이는 거무스름한 것들이 모두 어도를 오르려는 물고기들 입니다.

징그러울 정도로 많이 있었습니다...

 

 

 

 

 

 

 

 

 

 

 

 

입구 근처에는 생태연못이 있습니다.

갈대 습지를 통해 정화된 물이 이곳으로 모이는데, 물고기가 살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합니다.

연못에는 잉어도 살고 있고요.

 

 

 

 

 

 

 

잠자리도 근처에 와서 쉬고 있었습니다.

 

 

 

 

 

 

 

 

 

 

 

 

입구에 있는 환경생태관 2층에서 찍은 공원의 모습 입니다.

 

 

 

 

 

 

 

갈대가 잘 여물었더만 분명 멋드러진 풍경이었을 텐데, 이른 시기에 온게 아쉽습니다.

 

 

 

 

 

 

 

 

 

저는 이른 시기에 방문하여 멋진 갈대습지를 볼 수는 없었지만, 다리를 따라 습지위를 거니는 나름의 재미는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늘공원의 갈대를 좋아하셨던 분이나,

지방의 억새꽃축제를 가고 싶은데,

시간이 나지 않아 멀리 갈 수 없는 분들은,

가까운 안산에 들러 갈대습지 공원을 방문하시면 분명 만족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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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 다 가보셨을 올레길 1번 코스 입니다.

 

 

 

 

 

 

 

 

 

먼저, 올레길 홈페이지에 가시면 안내를 받으실 수 있고요

 

 

 

 

 

 

 

오늘 포스팅 할 코스는 1번 코스 입니다.

1번 코스는 시작부터 오르막길이라 조금 겁먹을 수도 있는데,

일단 오름에 올라서 경관을 보노라면, 그런 잡념은 싹 사라지고,

올레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올레길 1번 코스의 시작점입니다.

오른쪽으로 조금 잘린 간세(조랑말 모양의 철골 구조물)의 모습도 보입니다.

 

 

 

 

 

 

 

1번 코스의 시작은 시흥초등학교, 즉 시흥리 입니다.

 

 

 

 

 

 

 

 

 

 

 

 

 

 

 

입구를 지나,

 

 

 

 

 

 

 

 

길가에 핀 꽃들고 구경하고,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오르막 길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한숨이 절로 ㅋㅋ

 

 

 

 

 

 

 

오르막길 바로 옆에는 소원등을 써서 달아놓을 수 있는 작은 쉼터가 있습니다.

 

 

 

 

 

 

 

말미 오름에 올라서면 처음으로 제주의 멋진 풍광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방목하는 가축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문제는 저놈의 소가... 제가 들어서자마자 눈을 번뜩이며 경계를 하더니,

발걸음을 한 발 한 발 뗄 때마다, 저한테 슬금슬금 다가오는게 아니겠습니까?

도시에서 자란 저라, 온순한 소도 무서워 혼났습니다 ㅠ

 

 

 

 

 

 

 

 

 

 

 

 

저 멀리 성산일출봉도 보입니다.

 

 

 

 

 

 

 

 

 

 

 

 

문제의 소들과 멀어진 모습....

 

 

 

 

 

 

 

오름을 내려오니 길 주변으로 봉투를 매달아 놓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길 표시 치고는 좀 정신 없는 듯 한데...

농부들의 다른 뜻이 있었던걸까요?

 

 

 

 

 

 

 

올레길을 가다 보면 종종 볼 수 있는 표시 입니다.

길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한 몇 가지 중요한 표시중의 하나 입니다.

 

 

 

 

 

 

 

길을 가다보면 두 번째 언덕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은 알 오름으로 올라가는 길로써,

적절한 시기에 찾아가면 유채꽃이 멋드러지게 피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상상만 한는 걸로 .... ㅠ

 

 

 

 

 

 

 

 

 

 

 

 

그래도 심심치 않게 야생화는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작은 길을 따라 알오름으로 향하면,

 

 

 

 

 

 

 

좀전과는 다른 방향에서 또 한 번 제주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첫 오름과의 만남을 뒤로한 채, 길을 따라 걷다보면

종달리를 지나 멋드러진 종달리 옛소금밭을 만나게 됩니다.

제가 갔을 때는 갈대가 아주 멋있었습니다.

 

 

 

 

 

 

 

 

 

 

 

 

그렇게 종달리 옛소금밭을 지나 해변으로 나가면,

저 멀리 성산일출봉이 한 결 가까워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길가에서 말리는 오징어를 벗 삼아 한참을 걸어가면,

 

 

 

 

 

 

 

걸어 가면...

 

 

 

 

 

 

 

도로를 걷다 갑문을 지나고 성산포항에 다달으면,

오랜만에 사람이 북적이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성산포항을 지나 인적이 드문 '성산해안도로'를 터벅 터벅 걸으면

 

 

 

 

 

 

 

해 질 무렵의 잊기 힘든 바다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한동안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썼었더랬죠 ㅠ

 

 

 

 

 

 

 

시원합니다...

 

 

 

 

 

 

 

 

 

 

 

 

 

 

 

 

 

이 길로 쭈욱 걸어가서, 성산 일출봉을 지나 해변가를 조금 따라가다 보면,

고된 올레길 1본 코스는 끝나게 되는데,

 

성산 일출봉 근처에서는 그동안 참아왔던 소비 욕구를 마음 껏 분출 하실 수 있으며,

숙박업소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ㅋㅋ

 

긴 여정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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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6일 금요일, 포천에 있는 광릉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약 10년 전에도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광릉수목원의 숨은 주인인 호랑이를 보고 왔습니다.

 

 

 

 

 

 

수목원에 들어가 조금만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수생식물원을 볼 수 있습니다.

 

 

 

 

 

 

 

 

수생식물원의 또 다른 풍경 입니다. 

 

 

 

 

 

 

 

길을 걷다 예쁜 꽃이 피어있어 찍어 보았습니다.

아이폰5도 나름 아웃포커싱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ㅠ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입니다.

 

제한개방구역인데, 앞에 대기소에서 기다리면 정해진 시간에 입장하여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길의 대부분은 이렇게 비포장 도로입니다.

운동화가 필수입니다 ㅋ

 

 

 

 

 

 

 

대망의 백두산 호랑이 입니다!

 

원래는 관람용이 아닌 유전자 보호 목적으로 설립되었다고 하는데,

2004년도에 관람도 가능하게 변경했다고 합니다.

 

 

 

 

 

 

 

동물원이 원래 관람용이 아니어선지, 생각보다 높은 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한바퀴 돌고 동물원 입구까지 내려오는데, 거리 자체는 얼마 되지 않으나,

 

경사가 2~30도를 육박하여, 자신 없으신 분들은 굳이 안 가셔도 될 듯 압니다.

 

 

 

 

 

 

 

 

덜덜...

 

 

 

 

 

덜덜덜...

 

 

 

 

 

 

 

ㅎㄷㄷ......

 

 

 

 

 

 

 

수목원은 드문드문 보수 공사나 리모델링이 진행중 이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동물원에서 내려와, 밥 먹으로 휴게광장으로 가는 길 인데,

 

잘 정돈된 아름다운 꽃 길을 만나 기분이 상쾌 해 졌습니다.

 

 

 

 

 

 

 

 

 

 

 

 

이쯤이 아마.... 어린이 정원 이었던 것 같은데....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광릉 수목원에 가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하며, 입장료는 천 원 입니다.

 

주차장 요금도 따로 받고 있긴 한데, 30분 초과시 1일 요금을 부과하는 시스템으로

 

저는 올뉴프라이드 기준 3천원을 냈습니다.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기에는 최적의 위치이며, 

한 바퀴 걷는것만도 몇 시간이나 걸릴 정도로 넓은 규모를 자랑합니다.

 

한적한 포천에 위치하며 수목원 내에서는 자동차 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합니다.

 

방문하시면 뜨거운 아스팔트를 벗어나, 대자연을 만끽하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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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 타이쿤 온라인 입니다.

 

20대 후반 이상이신 분들이라면, 아마 다들 KOEI의 에어 매니지먼트 시리즈를 기억하실겁니다.

 

에어 타이쿤 온라인은 에어 매니지먼트를 쏙 빼닮았으며, 온라인 경쟁을 통해 재미를 더해주는 게임입니다.

 

 

 

 

 

 

 

메인 메뉴 화면입니다.

 

간단한 유저 등록을 통해 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타블렛을 모두 가지고 계신 분은, 타블렛에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제가 진행하고 있는 서울 기점의 NEWKID AIR LINES의 운항경로 입니다.

 

신규 노선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해당 공항의 자리를 확보하여 보유한 비행기를 띄워야 합니다.

 

 

 

 

 

 

 

총 5가지 주요 메뉴와 서브 메뉴를 통해 회사를 운영하게 되는데,

간단한 급여, 직원 수 설정에서 부터,

 

 

 

 

 

 

 

고객 확보를 위한 광고와 서비스 품질의 조정에서 부터

 

 

 

 

 

 

 

각 항로의 상태 체크,

 

 

 

 

 

 

 

항로별 세부 사항의 조정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서, 투입 항공기의 종류와 수, 좌석 요금, 운항 횟수, 기내식의 종류,

경쟁사의 정보 등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경쟁사의 운항 정보들 입니다.

경쟁 회사에 메일을 보내 교류를 할 수 있는 점이 특이합니다.

 

 

 

 

 

 

 

꾸준한 고객 유치를 위한 기내 서비스 메뉴 입니다.

 

면세품 부터 각종 기내 서비스의 설정이 가능하고,

 

 

 

 

 

 

 

기내식으로 제공되는 메뉴는 정말 다양합니다!

 

 

 

 

 

 

 

 

 

항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항공기 또한, 구입 뿐만 아니라 리스나 중고시장에 판매까지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이다 보니, 중고시장이 더 활성화되고 유용하게 느껴집니다.

 

 

 

 

 

 

 

비행기 또한 그냥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좌석의 간격과 수, 간단한 튜닝 까지 가능합니다.

 

 

 

 

 

 

 

경영 보고서와 재무 보고서도 확인 가능한데,

어렵지 않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고 있습니다.

 

 

 

 

 

 

 

게임 운용에 가장 중요한 재무 보고서 입니다.

저는 계속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ㅠ

 

 

 

 

 

 

 

마지막으로, 위 사진은 여러 회사의 운항 경로를 보여주는 사진 입니다.

 

거미줄 처럼 어지럽게 얽혀 있는 것이, 다양한 사람들이 플레이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에어 타이쿤 온라인은 최근 순위권에 들어있는 게임으로서, 스마트폰과 타블렛을 모두 가지고 계신다면 어디서든 편리하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게임성의 구성이나 몰입도 또한 뛰어나나,

기존 온라인 게임 처럼 시간 단축이나 특별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현질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처음 플레이시 크레딧 (이름 옆의 초록색 동전)을 50개 정도 제공하므로, 초기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기 까지 현질 없이 플레이가 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

 

 

복잡한 시뮬레이션 게임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추천하지 않지만,

옛날에 에어매니지먼트를 좋아했던 분들이나, 턴제 온라인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겨 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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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심야버스가 드디어 확대 결정이 났네요.

 

 

이번에 새로 추가된 노선은 총 7 구간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노선 번호

운행 구간 

 N13

상계동 - 청량리 - 동대문 - 종로 - 강남역 - 잠실역 - 송파차고지

 N16

도봉산 - 미아리 - 대학로 - 동대문 - 퇴계로 - 남대문 - 여의도 - 영등포 - 구로역 - 온수역

 N61

양천차고지 - 남부순환로 - 신림역 - 사당역 - 강남역 - 삼성역 - 영동대교 - 동일로 - 노원역

 N62

양천차고지 - 목동역 - 등촌역 - 연대앞 - 신촌역 - 왕십리역 - 건대입구 - 군자역 - 면목동

 N10

우이동 - 화계사 - 상암동 - 길음역 - 돈암동 - 보문역 - 신설동역 - 종로 - 남대문 - 서울역

 N30

강동차고지 - 명일동 - 천호동 - 동대문 - 을지로 - 서울역

 N40

방배동 - 사당역 - 고속터미널 - 녹사평역 - 남대문시장 - 서울역

 

 

 

버스 요금은 기존의 1,050원 에서 1,850원(카드 기준시)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향후, 이용시에 일반 버스와 쉽게 구분이 가능하도록, 올빼미 캐릭터를 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연합뉴스에 소개된 노선 안내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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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 해 드릴 게임은 FTL 입니다.

 

아이패드로 스타커맨드를 해 보신 분들 이라면, 그와 비슷한 종류의 게임이기에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리뷰를 봐주세요 ㅋㅋ

 

참고로 게임은 스팀(Steam에서 $9.99)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메인 메뉴 입니다.

 

게임 자체는 인디게임인 관계로 그래픽이 그렇게 뛰어나거나

댜앙한 볼거리를 제공 해 주지는 않지만, 상당한 중독성을 가진 게임 입니다.

 

 

 

 

 

 

 

 

우주선을 선택할 수 있는 격납고 화면 입니다.

 

처음에는 기본 우주선 밖에 선택할 수 없지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나가다 보면 여러가지 기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첫 번째 Unlock으로 얻은 기체 입니다.

 

첫 번째 기체와는 다르게 상대의 shield를 소모하고 drone으로 공격하는 타입의 기체인데,

각 기종마다 기본 장착 아이템과 전투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보시는대로 게임 성취도에 따라 여러가지 기능이 사용가능합니다.

 

 

 

 

 

 

 

인디게임답게 게임의 시나리오는 매우 단순합니다.

 

주인공의 함정은 연합 함대에 매우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고,

이를 전달하기 위해 반란군으로부터 도망가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전투 위주의 게임이므로, 스토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ㅋㅋ

 

 

 

 

 

 

 

게임 화면입니다.

게임 화면은 우주선 조작 및 전투 화면과,

 

 

 

 

 

 

 

행성간 이동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행성에 어떤 이벤트가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게임의 목적상 가능하면 많이 수색하여 자원을 모으고 함선을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데,

위 그림에서 보듯이, 반란군의 확장 범위 안에 들어가기 전에 이를 마치고 다음 행성으로 탈출 해야 합니다.

 

 

 

 

 

 

 

자원을 얻었습니다.

 

 

 

 

 

 

 

적과의 전투 화면입니다.

플레이어의 함선은 1. 쉴드 2. 엔진. 3. 산소공급 4. 의무실, 5. 무기, 6. 드론 등을 컨트롤 하고

또, 부서질 경우 이를 수리하면서 상대방의 함선을 격침시켜야 합니다.

 

 

 

 

 

 

전투에서 실패하면 인정사정 없이 게임이 끝나버립니다 ㅠ

 

 

 

 

 

 

 

 게임이 끝나면 점수를 확인하고 격납고에서 다시 기체를 선택해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게 됩니다.

 

 

 

패스터 댄 라이트 (FTL: Faster then Light)는 인디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 해 주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게임성 자체는 매우 훌륭하여,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중학교 수준의 영어만 구사 가능하면,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 입니다.

 

레트로스타일이나 우주선 관련 게임을 즐겨 하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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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 해 드릴 게임은 디펜스테크니카 입니다.

 아이폰 출시 이래로 수 많은 디펜스 게임이 출시 되었지만, 제 흥미를 끄는 게임은 좀비 vs 식물, 필드러너 시리즈, 킹덤러쉬, 센티넬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 즐겼던 게임이 컴투스의 <디펜스테크니카>입니다.

 

 

 

 

 

 

 

메뉴 화면은 여타 디펜스 게임과 비슷하게 심플합니다.

디펜스테크니카가 다른 게임과 차별화 된 점은 스페셜 업그레이드 시스템 인데요,

 

 

 

 

 

 

 

이렇게 상점에서 카드를 사서 무기의 성능이나 속도 등의 부가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카드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미네랄 같은 자원(사진속의 물방울 모양)을 모아야 하는데,

이는 게임을 클리어 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또 구매한 카드를 합치는 것도 가능한데요, 최근 TCG (Table Card Game)의 유행을 따른 듯 합니다.

하지만 게임을 클리어 하는 동안 별 쓸모는 없었습니다...

 

 

 

 

 

 

 

타워의 종류는 만족스럽습니다.

기본적으로 7가지 타워가 존재하고, 시나리오 진행을 통해 각 타워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약 7가지 타워로 변신합니다.

 

 

이 중 특이한 점은 길막기용 타워가 따로 존재한다는 점 입니다 ㅋㅋ

가장 오른 쪽의 아이콘이 바로 길막기용 타워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적의 종류도 상당합니다.

기타 게임과 다르게 공중유닛이 많이 등장하는데, 플레이 하는 동안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공중 방어 타워를 따로 설치하거나, 공중 사격이 가능한 타워를 설치해서 방어해야 합니다.

또한 <보스>유닛도 등장하는데, 기타 게임처럼 보통 유닛을 강화시켜 놓은게 아닌, 유니크한 디자인의 보스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이것도 나름 정성들인 부분이라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은 두 가지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는데, 처음에는 인베이젼만 공개되었고,

 

 

 

 

 

 

 

업데이트를 통해 또 자른 전쟁 테마가 제공 되었습니다.

뭐,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플레이 시간을 위해 각 스테이지마다 서브미션이 존재하는데요,

몇 가지 조건 맞추기 정도의 미션으로 카드를 사기 위해 자원을 모은다는 의미 정도밖에 없습니다.

굳이 안 하셔도 됩니다.

 

 

 

 

 

 

플레이 화면입니다.

게임 그래픽은 나름 섬세하고, 효과도 훌륭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3D그래픽 게임을 장시간 하다보면 질리는 성향이 있어,  킹덤러쉬등의 그래픽을 선호합니다.

 

 

 

 

 

 

 

좌측 상단의 퍼센테이지 막대가 바로 플레이어가 타워를 통해 지켜야 하는 구조물의 체력이고요,

우측의 아이콘들은 게임을 돕기위한 여러가지 특수기능들로써, 체력회복, 폭격, 업그레이드 등등의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은 회복과, 폭격 정도 였습니다.

 

 

 

 

 

 

 

이렇게 보스 성격의 적 유닛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디펜스테크니카는 스마트폰 게임계에 워낙 많은 수의 디펜스 게임이 존재하고, 뒤 늦은 시장 진입에도 불구하고 나름 인기를 얻어보고자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게임 자체의 게임성도 나름 뛰어나며, 최적의 루트를 찾아주는 가이드 시스템 시스템 등은 나름 유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한 번쯤 즐겨볼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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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개봉한 엘리시움의 리뷰 입니다.

몇 주 전 까지는 영화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최근 Now You See Me의 상영전 광고타임에서 엘리시움을 처음 접하고

급 관심이 가서, 오늘 기어코 보고 왔습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엘리시움(Elysium)은 엘리시온 또는 엘리시온 페디온(평야) 등으로 불리며, 고대 그리스 종교와 철학, 학파 등에서 주장하던 사후 세계의 개념이라고 합니다.

 

 

영화에서는 망해버린 약 140년 후의 지구와 질병과의 전쟁이 사라져버린 천국과도 같은 엘리시움을 보여주며 이를 그리고 있습니다. 

 

 

또, 영화의 주 배경은 LA로 미국인데, 등장 인물들은 대부분 영어와 스페인어를 섞어 쓰고 있습니다. 현 미국의 중남미 이민자들에 대한 고정관념이 그대로 녹아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 합니다. 감독은 미국인이 아닙니다만...

 

 

 

 

 

 

 

 

어쨌든, 미래의 부자들은 지구에서 희망을 잃고 그들만의 gated socitey인 엘리시움을 궤도상에 건설합니다.

 

 

 

 

 

 

 

극중 가난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엘리시움으로의 진입을 시도하는데, 재미있는 것은 밀항의 이유가 구직이나 총체적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한 것이 아닌, 엘리시움에서는 집집마다 구비되어 있는 만능 의료 기기로 병을 치료하기 위함 입니다.

 

 

주인공과 여주인공도 물론 각자 자신의 병(방사능 과다 노출)과 딸의 질병(백혈병)을 치료하게 위해 엘리시움으로 가려고 하고 하는 것 이고요.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영화가 이미 만능 의료기기가 나온 시점이고, 지구에서도 병원이 존재하는데, 그 때 까지도 해당 질병을 치료할 수 없었나 하는 것 입니다. 좀더 현실적으로 영화를 그렸다면' 싸구려 의료장비로 완치는 불가능하여 엘리시움의 최신 장비가 필요하다' 정도가 더 와 닿았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의 의료체계는 우리나라나 그보다 더 보편적으로 제공되는 영국, 스웨덴, 혹은 미국에서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캐나다나 쿠바에 비해서 상당히 불평등합니다.

 

 

영화 SICKO나 심슨에서도 다룬 바 있는데, 미국에서는 돈이 없으면 우리나라에서는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는 수지접합 등의 시술도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하죠. 그래서 SICKO에서는 쿠바로, 심슨에서는 약을 구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약을 밀수 합니다 ㅠ

 

 

그런 면에서 배경이 미국이라면, 그리고 미국에서 개봉된다면 큰 저항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설정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엘리시움에서 보기에 이들은 커다란 골칫거리이고, 이를 차단하기 위해 엘리시움의 지도자들은 지구에 비밀 요원을 배치하고 살인도 서슴치 않습니다.

 

 

그리고 그게 엘리시움의 주선율 입니다.

 

 

 

 

 

 

 

엘리시움은 볼거리로, 생존을 위한 투쟁속에서 등장하는 각종 우주선(셔틀)과 첨단 무기 및 로봇들을 보여주는데,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 대전차 화기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무기에서 발사하는 미사일들은 누가 유도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대기권을 뚫고 우주까지 신나게 날아가 셔틀을 격파하고요...

 

 

 

 

 

 

 

그리고 위 사진에서 보이는 라이플은 처음 보기에는 미래판 AK-47 비슷한 양산형 라이플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서 개발하다 중단한 비운의 KX-11 같은 성능을 자랑합니다 ㅠ

근거리 공중 폭발로 공격이 가능한 소총이지요...

아 KX-11 ㅠ_ㅠ

 

 

 

 

 

 

 

그리고 나중에는 친환경 무기(?)인 레일건도 등장합니다 ㅋㅋ

그리고 관객들이 못 알아 볼 까봐, 친절하게 레일건이라고 이름까지 붙여놨습니다...

 

현재 기술로 레일건의 크기는 어마어마한데요. 뭐 140년이나 지난 미래니 상당히 가능성 있는 무기입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전투형 안드로이드!!! 예~!!! 로봇 만쉐이 !!!!!!

 

 

 

 

 

 

 

그 뿐만이 아니라, 경찰이나 판사도 로봇이 인간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위 사진의 로봇은 주인공이 말대꾸도 못하게 밀어부치는 입심도 자랑하지요.

 

 

 

 

 

 

 

그 로봇들의 힘에 대항하기 위해 인간들은 외골격 로봇을 활용합니다.

이는 적도 착용하고, 주인공도 착용하는데, 이를 사용하기 위해 장비의 조작유닛 같은 부분을 뇌에 붙여 직접 연결시켜 버립니다;;;

 

 

 

실제로 이러한 로봇이 각국에서 개발중인데,

 

 

 

 

위 사진은 일본 최초의 상업용 외골격 로봇 입니다.

 

재미있는 유튜브 영상도 있는데 주소는 http://youtu.be/beKkf8Oo0GU 입니다.

 

 

 

 

 

 

 

또, 미국에서는 이렇게 군용으로 개발 중 입니다.

 

 

 

 

 

 

 

엘리시움은 전체적으로 볼거리고 풍부하고 시나리오고 마음에 듭니다.

 

 

다만 주인공이 엘리시움에서 활개치는 동안, 이를 저지하는 사람이 너무 적다는 점에서 뭔가 찜찜함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저 큰 기지를 돌아다니며 심지어 무기고 까지 침입하는데 지키는 병사 한 명 없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기지에 침입하면 안드로이드 200대 정도는 등장할 줄 알았거든요...

 

뭐 어쨌든 전체적으로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하며 개인적인 평점은 ★★★☆ 입니다.

 

영화관에 가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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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 해 드릴 게임은 크로노 트리거 입니다.

이 게임은 본래 20세기 말 출시되었으나, 그 인기에 힘입어 ps나 nds 등으로 출시 되었고,

스퀘어의 재탕 공세에 힘입어 또 다시 출시 되었습니다. 

나온지는 몇 달 되었으나, 제가 최근 클리어를 했습니다 ㅋㅋ

 

 

 

 

 

 

게임 자체는 타이틀 화면부터 90년대 rpg 느낌이 물씬 납니다.

 

 

 

 

 

 

 

게임의 특징은 전체 맵 자체는 단순하지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그 지형과 이벤트가 바뀌고, 

또 다른 시대와 이벤트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플레이를 많이 하다보면 이렇게 시간을 선택할 수 있게 되구요,

 

 

 

 

 

 

 

이런 날틀(?)을 이용하여 시대를 돌아다닙니다.

 

 

 

 

 

전체 맵은 보시는 대로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구요, 위의 날틀을 이용해 날아다닐 수도 있고,

 

 

 

 

 

 

이렇게 걸어 다닐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이동하는 탓에 좌측 하단에 연대가 표시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지형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맵에서 움직이게 되구요,

 

 

 

 

 

 

집에 들어가면 흡사 창세기전 1,2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ㅋㅋ

 

 

 

 

 

 

게임의 전투 시스템은 상당히 독특한데요,

90년대 게임이 상당수 턴제인것과 다르게, 실시간 전투가 벌어지므로 재빠르게 커맨드를 입력해야 합니다.

 

또한 각 캐릭터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연계기술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에 따라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게 이 게임의 묘미죠 ㅋ

 

 

 

 

 

 

엔딩 장면 입니다.

이 게임은 멀티 앤딩으로 초반 진행에서도 노가다를 통해 캐릭터를 키워 앤딩을 볼 수도 있습니다 ㅋㅋ

참고로 저는 볼것 다 보고 할 것 다 하고 약 30시간 정도 플레이를 한 끝에 앤딩을 봤습니다 ㅠ

돈이 아까워서 말이죠;;;;

 

 

 

 

 

 

 

 

 

 

 

엔딩 크레딧은 무려 3d 전체 맵에서 시작됩니다 ㅋ

아마도 창세기전이 많이 따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엔딩 화면 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게임이 끝나고도 기존의 장비를 가지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앤딩이 다양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측 하단의 <새로운 게임+>가 바로 앤딩 후 재 시작 버튼입니다.

 

제가 한 게임에 오랫동안 몰입을 못하는 성격이라 벌써 게임이 지겨워 져서,

언제 다시 다른 앤딩을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게임 자체는 지금도 많은 팬을 보유할 정도로 뛰어난 게임성을 자랑하지만,

스마트폰으로 하기에는 조작이 약간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 자체는 아이패드에서 확대 후 플레이 해도 손색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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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잠시 살았던 아일랜드 풍경에 대해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저는 2008년에 Dublin 6W에 살았습니다.

동네 자체는 매우 조용하구요, 밤에는 돌아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밤에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은 이렇게 펍이나 대형 할인마트인데,

 

 

 

 

 

 

 

 

그나마도 2시 정도면 문을 닫습니다...

 

 

 

 

 

 

 

그래도 유럽인지라 성당이나 교회들은 나름 멋을 간직하고 있구요 ㅋㅋ

 

 

 

 

 

 

저는 집을 한 채 빌려서 사람들과 같이 살았는데, 구조는 뭐 대충 이렇습니다.

 

 

 

 

거실이 있구요,

 

 

 

 

 

 

 

참 큰 부엌이 있구요 ㅋㅋ

 

 

 

 

 

 

 

 

 

 

 

제 방도 있구요 (엄청 비쌌음 ㅠ)

 

 

 

 

 

 

뒷 마당도 있습니다 ㅋㅋㅋ

빨래 널기에는 마당이 참 좋죠 ㅋㅋㅋ

 

 

 

 

 

 

 

이건 집 전경 입니다.

나무도 한 그루 있어서 심심하지 않았지요.

 

 

 

 

 

 

또 다른 동네 모습입니다.

 

 

 

 

 

 

 

마지막은 제가 잠깐 살았던 twin room인데 이렇게 각각 침대가 있거나 해리포터처럼 이층 침대가 놓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 아끼려고 다들 하는데 영 불편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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