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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익' 과 블로그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2013년 가을 경에 애드센스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경고 한 번 먹지않고 블로그를 잘 운영 해 왔습니다 라고 말 하고 싶은데,

사실 장기간 방치 해 두었습니다 ^^


2013년에 조금 열심히 하다가,

2014년에 일 때문에 힘들어서 블로그를 거의 방치 해 두었죠;;;


그러다가 예전에 애드센스 까지 힘겹게 달았는데, 잘 살리면 좋은 기회를 너무 쉽게 내버리는 것 같아서 다시 블로그와 애드센스 관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애드센스.


참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름 입니다.


모든 블로거들이 달고 싶어하는 광고이면서도, 수익의 한계에 부딪히면 절망에 빠지기도 하고, 또 이유를 알 수 없는 위반사유 때문에 정지를 당하기도 하고, 광고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이라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겁니다.


2013년인가 시작하고 한 달에 3~4만원 정도 까지 수익을 냈던 것 같은데, 그 때만 해도 원하는 정보만 올리고, 알아서 잘 되겠지 라고 배짱으로 블로그를 운영 했었습니다. 수익을 목표로 하는 블로그랍시고 만들었는데 말이죠.


2014년에는 하루 1달라 이상을 넘기는 날이 거의 없었습니다. 

포스팅을 하지 않음에도 몇 백명씩 와주시는 분들이 오히려 신기하고 고마울 따름이었죠





그러다가 다시 블로그에 시간을 쏟기 시작하고 수익이 조금씩 늘어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실은 6월 말에서 7월 초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들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렸는데, 여태까지 경험 해 보지 못했던 수익을 창출 해 내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봤자 몇 십만원 수준이지만...


하루에 천원도 못 벌던 블로그에서 일어난 일 치고는 안드로메다급이었죠.





위의 그래프를 보면 하시겠지만, 산술적인 수익이 정말 많이 늘어났습니다.


뭐 그 뒤로는 다시 천 명대의 방문자를 유지하면서 겔겔거리고 있지만 말입니다. ^^;;


그래서 수익이 늘어나게 된 이유와, 블로그 키워드 관리, 애널리틱스, 애드워즈 등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에 대해,


앞으로 시간이 나고, 또 수익이 다른분들께 알려드릴 만큼 된다면 포스팅 해 볼 생각합니다.





모두 부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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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로드fc 024 in Japan 경기 출전 및 1회전 KO패




오늘 오후부터 인터넷이 최홍만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사기혐의로 고소됐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오늘 있을 경기에 대한 정보들이었습니다.


두시간 넘게 아프리카TV 경기중계방에서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쭉 지켜보다가 최무배 선수 경기를 보고, 최홍만도 이정도만 좀 해줬으면 했는데...


경기는 시작하자마자 뒤로 밀리더니 계속 얼굴을 난타당하다 턱에 제대로 한 방 들어가면서 끝나고 말았습니다. (상대편은 40대


넘어지면서 무릎도 좀 다친것 같고, 충격이 커서 상대편 선수가 승리를 직감하고 링 밖으로 나가 사람들 다 만나고, 다시 들어와서 심판이 손 들어줄 때 까지도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안그래도 장신의 선수가 그렇게 누워있으니 더 안쓰러웠습니다.


그런데 몸상태를 보면 그렇게 철저하게 준비 한 것 같지는 않아보여서, 한 번 정도는 다시 링에 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그마저도 안 한다면, 그냥 그정도 수준인거겠죠.


수술한지도 시간이 많이 흘렀고, 그 사이에 본업은 등안시했는데 잘해도 본전이었을 경기가 이렇게 막이 내리고 말았네요.








최홍만 선수가 향후 언론에 어떤 말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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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욕조에 달려있던 머리카락을 걸러내는 거름마개를 실수로 변기에 내려버렸습니다 ;;


그래서 집에가기전에 라이노로 쓱쓱 그려서 렉스봇 OC-200으로 PLA를 이용하여 뽑아봤습니다.





일단 모양 자체는 잡기 쉽게 막대형 손잡이로 했습니다.





음... 그런데 3센치 정도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뽑고보니 좀 작은 것 같은 기분이;;;


뭐 기분탓이겠죠 ㅎㅎ






라이노는 뭐 보시는대로 엄청 단순한 디자인이고, 작은 사이즈 덕분에 출력도 20분 만에 끝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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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EXPRESS (순풍속운) 배송조회 하는법





얼마전에 중국에서 몇 가지 부속을 구매하기 위해 담당자와 QQ 메신저를 통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DHL을 통해서 물건을 받았는데, 따로 이야기를 안했더니 엉? 이번에는 SF 를 통해서 배송한다고 보내왔더군요.








SF 가 뭐더라... 기억을 잘 더듬어보니 예전에 중국 택배회사중에 순풍 익스프레스라고 있는데, 배송도 빠르고 괜찮다는 추천을 받았던 기억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평소처럼 택배 배송확인을 위해 검색기에 회사 이름을 쳤는데, 


음... 역시 조회서비스가 바로 뜨지는 않더군요 ^^


순풍택배, 순펑택배, 순풍 익스프레스, 순펑 익스프레스, SF EXPRESS 뭐 이름은 여러가지로 부를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대중적으로 이용되지는 않아서 그런지 검색을 해도 딱히 뭐라고 불러야할지 감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SF EXPRESS의 홈페이지인 http://www.sf-express.com/ 로 들어갔습니다.


그랬더니, 헉!


바로 한글로 뜨는게 아니겠습니까? (모든 서비스가 다 한글은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배송 조회도 첫 페이지 좌측하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로그인을 하거나 회원 가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송장번호를 입력하고 클릭을 하니 이렇게 바로 정보가 똭! 뜨는데 오늘 NINGBO YINZHOU에서 출발했는데 벌써 SHANGHAI에 도착했다네요 ;;;


예전에 미국에서 물건 시켰을 때는 미국현지에서만도 며칠이나 이동을 해서 엄청 짜증났었는데,


4시간만에 상하이에 제 물건이 도착했네요 허허허 ^^





금요일에 제품이 출발해서 혹시 토요일에 오지 않을까 하고 배송기간 정보도 살펴봤는데,








아쉽게도 영업일 기준 최소 2일은 걸리고 ECONOMY EXPRESS는 4~6일 정도 걸린다고 나왔습니다.

아마도 제 물건은 다음주나 되야 도착하겠군요 ㅠ


그래도 배대지 안끼고 해외에서 직접 물건 받는건 처음인데 생각보다 빠른 서비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중국에 뭐 받거나 보낼 때 SF EXPRESS 써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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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동영상 사태, 최초 유포집단 확인




몇 주 전에 연기자 이시영씨의 동영상이 노출되었고, 그로인해 이시영씨가 자살기도까지 했다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이시영씨의 소속사는 서울중앙지검에 신원불명의 정보 유포자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인데요,


아직까지 최초 유포자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밝혀내지는 못했지만, 최초 유포자군을 확인하고 역추적에 들어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좀 과한것 같긴 하지만, 대검찰청 포렌식팀도 해당 사건에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특정 부위의 점이 없는 점을 들어 동영상 속의 인물은 이시영씨가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는군요.








위 사진을 보시면 오른쪽이 그 문제의 동영상인가본데, 점이 있고, 왼쪽의 이시영씨에게는 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의 인물이 가지고 있는 점은 조금 더 오른쪽이라 왼쪽 이시영씨의 사진에서는 안보일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뭐 포렌식 팀이 자료 한 두개 가지고 판단하지는 않았을 테니, 일단 믿는걸로 ^^








그리고 뻔한 이야기지만, 허위사실 유포의 경우, 7년 이하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이라고 합니다.


공익 목적으로 납득할만한 자료를 토대로 이야기 한 경우는 그것이 허위로 밝혀질지라도 처벌을 받지 않을 수도 있긴 한데, 이번 사건은 공익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이며 단순히 한 사람을 음해하려는 목적이 너무나도 분명하기에 처벌을 피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최초 유포자는 지금 간떨리겠네요 ㅎㅎ


약간 덱스터에 나오는 포렌식 팀처럼 뭔가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분석으로 사실여부를 가려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이유라고 나오는게 점 하나라니 좀 김이 빠지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이시영씨는 이번 동영상 사태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았으니 선처없는 처벌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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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충격의 연주 티저 공개






EXID, AOA, 에이핑크 등등 요즘같은 걸그룹 풍년에, 2007년에 데뷔한 원더걸스는 이미 추억속으로 사라졌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한참 잘 나가던 원더걸스를 JYP가 미국 진출시킨다고 뺑뺑이 돌리다가 누구는 탈퇴, 누구는 나중에 결혼을 해 버려서 풍비박산이 났으니 말입니다. 미국 활동 이후로 리오 케이코아의 앨범등에서 예은의 피쳐링 등을 간간이 들었을 뿐, 그룹으로서의 원더걸스는 더이상 활동이 불가능하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아마,이런 생각은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하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ㅎㅎ








그런데 얼마전에 원더걸스가 밴드로 복귀를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밴드로요. 

'뭐? 얘네가???'

'걸그룹이 밴드라니?' 

'악기 연주를 실제로 하긴 할 수 있을까? 케이블도 안 꼽고 그냥 흉내만 내는게 아닐까?

'JYP가 무모한 시도끝에 드디어 맛이 갔구나' 라는 생각들이 앞섰습니다...


솔직히 티저가 공개되기 전 까지는 대부분은 원더걸스의 재기를 성공적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티저가 공개되고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선미는 베이스를,





유빈은 드럼을,





혜림은 일렉을,





그리고 예은은 보컬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을 깨고 티저에서 피아노를 '직접' 연주했기 때문입니다.

예은이 신디가 아니고 그냥 가정용 피아노를 연주했다는게 조금 의외였습니다만, 4명의 티저 자체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거기다, 밴드 뮤직비디오에서 항상 제가 불만이었던, 케이블도 안 꼽고 악기랑 앰프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 꼼꼼하게 악기와 앰프까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

그리고 연주 자체도 걸그룹이었다는 원더걸스의 과거를 생각 해 보면, 아니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해도 꽤나 괜찮은 수준 이었습니다.




그런데 딱 한가지 불만이...



진짜 밴드로, 음악으로 승부를 하려는 심산인 것 같은데, 의상이 조금더 투박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걸그룹다운 복장이긴 한데, 진지한 연주에 걸그룹 복장이 좀 미스매치라는 생각이 들어서 ^^


티저는 지금까지 총 4편이 공개되었는데, 4편의 티저가 끝일지, 아니면 원더걸스 전원이 8월 3일에 공개할 곡을 연주하는 모습의 티저도 등장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이제 원더걸스 멤버 전원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기에 영상도 같이 소개를 드립니다.







1번 타자는 베이스의 선미 입니다.

초반에는 에이 뭐 있겠어 했는데, 고급 연주법을 구사하는 것을 보고 소름이 ;;;






2번 타자는 드럼의 유빈입니다.

사실 드럼은 봐도 잘 몰라서 ^^

기본은 하는 것 같습니다.







3번타자는 일렉의 혜림 입니다.

뭐, 시원시원하게 연주는 잘 뽑아내는데, 왜 자꾸 오른쪽을 돌아보는지, 그것 때문에 조금 웃겼습니다.

연주중에도 나름의 퍼포먼스까지 선보여주시는 혜림양 입니다 ㅋㅋㅋ







4번 타자는 피아노의 예은입니다.

솔직히 베이스 드럼, 일렉 모두 저렇게 핫팬츠 입고 연주하는게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피아노는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일 주일 조금 넘는 시간동안 더 많은 티저를 선보일지, 아니면 여기서 궁금증만 증폭시키다가 8월 3일에 폭발시킬지, 어느쪽이든 기대가 됩니다 ㅎㅎ

이번 티저는 유튜브에서 해외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리뷰까지 선보였습니다.

어떤 KPOP 리뷰어는 직접 자기 베이스까지 들고 나와서 이야기하는 내내 끌어안고 있기도 했습니다 ^^

뭐, 간만에 기대되는 중고신인 입니다 ^^

어떤 노래를 들고 나올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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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자가 알려주는 3D프린터 고르는 방법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후회하지 않을 첫 3D프린터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약간의 노하우를 귀뜸 해 드리려고 합니다.


몇 가지 프린터의 이름을 거론하긴 할텐데 그렇다고 3D 프린터를 추천 해 드리는 건 아닙니다.


이 글에 나와있는 요소들을 잘 보고 잘 보고 마음에 드는걸 선택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작년 9월부터 작은 3D 프린터 출력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4가지의 각기 다른 프린터를 사용 해 보았습니다.


3D프린터의 종류는 훨씬 많지만, 다른 종류의 프린터를 매일같이 다루면서 어떤 프린터가 좋은 프린터인가에 대한 눈은 어느정도 잡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좋은 3D프린터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기에 앞서,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3D프린터를 왜 구매하려고 하시나요? 혹시 뉴스 말하는 집집마다 한 대씩 3D프린터를 가지고, 원하는 물건을 필요할 때 마다 뽑아내는 상상을 하신다면 구매를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3D프린터의 목적은 물론, 우리가 흔히 보던 완제품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니까 말입니다.


자, 그러면 3D프린터를 고를 때 어떤 요소들을 살펴 보아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3D프린터의 기준을 크게 나누면,



1. 프린터 성능

2. A/S

3. 회사의 지속 가능성

4. 가격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프린터 성능은 가장 중요한 항목이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해 고려 해 보아야 합니다.


출력 가능한 사이즈, 케이스의 구조 (챔버 OR 오픈형인지), 3D프린터의 익스트루더 구조 (보우덴 OR 직결식), 노즐의 최대 온도, 쿨링팬, 오토 레벨링 여부, 구동부, 히터, 슬라이서, 소음, 배드, 작동방식, 전용필라멘트 여부 정도를 고려하시면 첫 프린터를 구매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많다고요?


예, 제가 처음 구매하는 경우라고 생각해도 뭐가뭔지 잘 모르겠고, 조금 많은 것 같긴 하네요.


하지만 신제품이 백만원은 우습게 넘는 3D프린터를 사신 후에, 원하는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서 고생하는 것 보다는 몇 시간 정도 투자해서 본 포스팅의 정보를 숙지하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 진심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출력 가능한 사이즈 


출력 사이즈는 20cm*20cm*20cm 는 넘는게 좋습니다. 그보다 작으면 제품이 조금만 커져도 뽑기가 불가능합니다. 분할출력은 가급적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거든요 ^^



(좌:오픈형 프린터의, 우: 챔버형)



2) 케이스의 구조 (챔버 or 오픈형)


많은 프린터가 윗 면에 뚤려있는 오픈형 구조 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오픈형 구조는 ABS라는 원료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풀이나 스프레이나 본드나 ABS용액이나 이것저것 덕지덕지 바르고 출력은 가능하긴한데, 그냥 챔버형 프린터 사면 될 일을 왜 그래야하나요? (참고로 로킷사의 에디슨 멀티는 챔버형처럼 보이지만, 정상적인 챔버가 아닙니다. ABS수축이 엄청 심해서 출력 불가능입니다.)






(좌: 보우덴 방식, 우:직결식)



3) 3D프린터의 익스트루더 구조 (보우덴 OR 직결식)


필라멘트를 밀어주는 모터가 어디에 달려있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우덴 방식은 모터가 노즐과 멀리 떨어져 있어 밀어주는 힘이 약하며, 대신 노즐뭉치가 가벼와 정밀도가 좋습니다. (정밀도는 제 경험상 느낌 입니다.^^) 


문제는 보우덴 방식은 필라멘트가 지나가는 파이프나 노즐이 막히는 경우 처치가 쉽지 않다는 것 입니다.처음 사시는 분들은 노즐위에 모터가 달려있는 직결식인지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4) 노즐의 최대 온도


사실 이 부분은 PLA나 ABS만 쓰실거라면 문제 없습니다. 몇몇 특별한 필라멘트들이 높은 온도를 요구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이 부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쿨링팬과 팬덕트)



5) 쿨링팬


쿨링팬은 좋은 제품을 출력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장치중의 하나입니다. 필라멘트가 노즐에서 흘러나와서 바로 굳지 않는다면 흐물흐물 늘어져 보기 싫은 형태가 되고 맙니다. 




6) 오토 레벨링


오토 레벨링은 출력을 하기 전에 배드가 평평한지 확인 해 주는 기능입니다. 기존에는 수동으로 눈대중이나 A4종이 한 두장을 껴서 확인을 해야 했는데, 요즘은 다양한 오토레벨링이 등장했습니다. 버튼 같은 형태나 레이저 등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레이저방식을 선호합니다. (로킷사의 에디슨의 오토레벨링은 성능이 좋지 않습니다.)





오토레벨링이 히트배드 자체를 움직이는게 아니고 노즐의 위치만 변하는 것 이기에, 오토레벨링이 있어도 가끔은 배드를 다시 맞춰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럴때, 레이저를 이용하면 정확한 측정이 가능합니다. (렉스봇 이라는 회사에서는 레이저 레벨링을 사용하는데 꽤 쓸만합니다.)






7) 가이드


가이드는 프린터 상단 좌우에 붙어서 노즐을 움직여주는 부분중의 하나인데, LM가이드나 리니어볼가이드가 조용하고 좋습니다. 




(좌: COREXY, 우:H-BOT)



8) 작동 방식


H-BOT인지 COREXY인지 프린터 스펙을 를 잘 살펴봅니다.


요즘은 COREXY가 대세인지라 너도나도 COREXY로 만들고 있는듯한데, 뭐 나쁘지는 않은 듯 합니다.


H-BOT에 비해 COREXY가 노즐뭉치에 힘을 고르게 전달하여 안정적인 품질의 제품이 나온다고 합니다.



9) 히터


히터는 달린 제품이 거의 없습니다.


1~200만원 제품에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그보다 비싼 제품들에만 간혹 달려있습니다. 챔버형의 경우 배드로 어느정도 온도를 유지할 수 있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뭐 있으면 좋습니다만)






10) 슬라이서


슬라이서란 컴퓨터에 저장되어있는 3D모델링 파일을 출력용 데이터(GCODE)로 변환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변환전에 여러가지 설정을 통해서 3D프린터의 각종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온도나 서포터 생성등도 모두 여기서 이루어집니다.


전용 슬라이서가 있으면 뭐, 그만큼 자사에 여력이 있거나 제품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정도는 알 수 있겠습니다만, 범용 슬라이서가 워낙 좋기에, 굳이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11) 소음


소음은 가장 중요한 항목중의 하나입니다 !!!


오픈형 3D프린터는 조용한 사무실에서는 절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절대 없습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업무에 절대 집중이 안됩니다 ㅎㅎ


소음이 적은 프린터는 대부분 챔버형 + LM 가이드나 그정도 급의 소음만 내는 가이드를 장착하고 있습니다.소음이 중요한 요소라면 큐비콘, 코봇, 스타봇 을 눈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오픈형을 사고싶다면, 케이스를 하나 만들어 주세요, 박스나 아크릴이나 뭐든 프린터의 소음을 차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12) 배드


배드는 히팅배드, 일반배드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일반배드는 사용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히팅배드에도 여러가지 장난을 쳐 놓은 제품들이 많은데, UP PLUS의 타공 배드가 저는 마음에 듭니다. 출력물을 어느정도 단단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UP PLUS는 초기 3D프린터 중의 명기중의 하나로 속하는 제품인데, 최근 챔버형이 새로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외에는 대부분 전용마스킹 테이프나, 테프론테이프를 붙여놓고 사용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배드에 잘 안착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13) 전용 필라멘트 여부


전용 필라멘트만 쓰는 프린터는 사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고급장비면 몰라도 FDM 방식에서는 전용 필라멘트는 값만 비싸고 성능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자, 이제 프린터 성능에 대한 이야기는 다 했습니다.


그 다음은 A/S, 회사의 지속 가능성, 가격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A/S는 뭐 출장수리와 택배수리가 있는데, 와서 바로바로 고칠 수 없는 문제들이 더 많으므로 택배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A/S기간이 1년 이하인 경우는 지양하는것이 좋습니다. 프린터를 처음 접하고 감 잡는것만 몇 달은 걸립니다.


회사의 지속 가능성은 좀 애매한 기준인데, 국내 대부분의 3D프린터 제조업체가 중소기업 중에서도 작은 규모에 속하기 때문에 금방 망할 회사인지 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프린터가 좋아도 회사가 없어져 버리면 A/S 자체를 받을 수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외국산 프린터의 경우는 인지도가 있는 회사들이 좀 있으나, 국내 총판에서 판매하는 가격 자체가 엄청 높습니다. 물론 기중국,대만산 프린터는 제외입니다 ^^


가격은 요즘 FDM프린터 시장이 치열한 경쟁중이라 그런지 많이 내려간 편입니다.


국내산 FDM 프린터는 아무리 포장을 해도 성능은 거기서 거기니 절대로 '비싼만큼 더 좋을것이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부디 좋은 3D프린터 구입하셔서 속썩지 말고 잘 쓰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실사용자가 알려주는 3D프린터 고르는 방법'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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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의 역사와 영양소 그리고 칼로리까지!







여름이면 찾아오는 삼계탕의 유혹... 아... 포스팅을 하면서도 군침이 도네요


그런데 여러분은 삼계탕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삼계탕 하면 그냥 막연하게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이라고 많이들 생각하실텐데, 사실 전통음식이라고 부를만큼 오래된 음식은 아니랍니다 ^^


사실 전통적으로 먹었던 복날음식으로 치자면 보신탕이나 소고기탕이 더 가까울 수 있으며, 삼계탕의 정확한 기원은 찾을 수 없지만 대략 60년대 이후에 어느정도 정착된 음식이라고 보는 설이 많습니다.


그럼 정착 전에는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이게 뭔지 아시나요?


바로 백삼입니다 ^^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일제강점기때 부유층들에게 보급된 가루형태의 백삼을 백숙이나 닭국에 넣으면서 시작되었고, 40년대 이후에 점차 늘어나서 60년대에 이르러서는 어느정도 정착이 되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50년대에는 '계삼탕'이라고 불리웠다고 하네요 ^^








그런데 요즘 삼계탕이 너무 고칼로리 음식이라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은데요,


닭고기, 인삼, 찹쌀, 밤, 대추, 마늘, 파, 인삼 정도가 전부이고, 넣어봤자  한 두가지 식재료가 더 첨가되는 것 뿐이며, 사실 닭고기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입니다.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닭 껍질이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다는 점 인데요.


이게 그램당 9칼로리 가량이나 된다고 합니다.


한 마리를 다 먹으면 껍질에서만 섭취하는 칼로리가 꽤 되겠죠? 그리고 닭을 기름에 튀겨서 먹는다면?


아... 더 맛있겠네요... ;;;


뉴스에서 삼계탕이 칼로리가 900칼로리네 어쩌네 하지만, 사실 여러 레시피를 찾아보면 삼계탕의 칼로리가 몇 백 칼로리씩 왔다 갔다 합니다. 


여러 레시피를 찾아봤는데, 조리법마다 정해놓은 닭의 크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큰 차이가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러니 삼계탕 마음껏 드시고, 껍질만 삼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껍질은 튀겨먹어야 제맛이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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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을 위한 CURA 슬라이서 사용 설명서 #3 - Basic 설정 3편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오늘은 CURA의 BASIC 설정의 나머지인 Speed and Temperature, support, Filament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asic 카테고리의 Speed and Temperature 설정



Print speed 


Print speed 옵션은 말 그대로 출력 속도를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동일한 제품을 더 빠른 시간에 출력하고 싶다면, 속도를 올리면 됩니다


그러나, 그게 전부가 아니죠 ^^


속도에 따라 제품의 퀄리티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사실 속도는 쉽게 놓치기 쉬운 셋팅인데 약1년 남짓한 출력 경험상 Print speed는 온도, 압출량 그리고 노즐 크기와도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CURA에서 속도값을 조절하려고 하면 이런 문구가 뜹니다. printing speed depends on a lot of factors. 라고 말이죠 ^^


FDM 프린터의 경우, 먼저 필라멘트가 녹고, 녹은 필라멘트가 노즐을 통해 빠져나오는 구조인데, 이 노즐이라는 녀석은 걸핏하면 막히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노즐 상태가 약간 불량하다 싶으면 온도와 압출량을 올리고 속도를 평소보다 늦추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것만 가지고는 노즐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죠). 


보우덴 방식의 프린터의 경우는 모터와 노즐사이의 간격이 넓어, 소실되는 모터의 힘이 많으므로, 속도를 많이 올리게 되면, 압출량도 어느정도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우덴 방식은 플렉서블 필라멘트 같은 원료는 사용이 불가능 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노즐 옆에 블로워팬이 있는지에 따라서도 속도를 조절 해 줘야 합니다.


서포터가 없는 완만하게 올라가는 곡선을 그리는 경우에도 서포터가 없으면 처질 수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속도를 조금 올려서 출력된 필라멘트에 전해지는 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작은 범위를 너무 느리게 출력을 하게되면 필라멘트가 간접열에 녹아 떡이 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니 이점에 유의합니다.


결론적으로 프린트는 보통 50을 기준으로 30~70 사이를 움직이는 것이 퀄리티 유지에 좋으며, 제품의 크기, 복잡성, 퀄리티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절 해야합니다.




Printing temperature


Printing temperature, 그러니까 출력 온도는 정말 중요한 옵션 입니다.


PLA의 경우에는 180도~215도 사이에서 구매한 원료에 따라 적절한 온도를 테스트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봐도 회사마다 원료 배합에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원료마다 적절한 온도값이 약간씩 다를 때가 많았습니다. (UP PLUS는 제외)


작은 사각형을 출력하게 해 놓고 180도 부터 온도를 천천히 높이면서 이 원료는 어느정도의 온도가 적절한지 살펴보면 좋습니다. 바닥이 촘촘하게 깔리기 시작하는 온도부터 PLA가 물처럼 흐물흐물 흘러나오면 너무 높은 것이고, 공기가 섞인듯 또는 원료가 약간 타는 것 같은 '탁탁' 거리는 소리가 나는  경우는 온도가 조금 높은 경우입니다.


서포터가 없는 제품을 뽑는 경우에는 평소보다 약간 낮춰서 출력하는게 덜 흘러내리는데 좋으며, 바닥에 안착시키는 경우에는 온도를 약간 높게 잡는 것이 바닥 안착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바닥 안착시에는 블로워팬도 꺼주세요)


ABS는 보통 230도 부터 출력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노즐 사이즈가 0.8mm인 경우에는 220도 근처에도 출력이 잘 됩니다 ^^ ABS는 물처럼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온도가 높으면 대부분 탁탁 거리면서 타버리니 230~240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노즐 상태가 불량한 경우는 250도도 가끔 씁니다)


노즐 청소를 할 경우에는 평소보다 온도를 높인 후 천천히 낮춰가며 손으로 필라멘트를 쭉 밀어주어 불순물이 빠져나오도록 해 주면 됩니다. (밀대가 있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Bed temperature


배드 온도는, 히트배드가 있는 경우에만 해당 됩니다. 


요즘은 거의다 그렇게 나오는데 로킷의 에디슨S는 신제품인데도안 달 있는 듯 하네요. (에디슨은 나중에 까기로 하겠습니다)


PLA의 경우 40~70 사이로 조절 해 주시고 온도가 높을수록 바닥에 찰싹 달라붙지만 출력후 바로 꺼내려고 하면 휘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ABS의 경우는 90~110도 사이를 유지 해 줍니다. (챔버가 없다면 스프레이나 전용풀로 억지로 제품 바닥면을 붙여줘야합니다)


챔버 상태에 따라 챔버가 견고하거나 히터가 있는 경우는 다르지만, 보통은 없으니 100~110도 정도 유지 해 주시면 됩니다.


ABS 출력시에 제품이 바닥에 안착하지 못하고 첫 레이어 부터 뜨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는 프린터 내부가 충분히 따뜻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는, 출력 전에 5분 정도 배드만 가열시켜서 히트배드에 열이 골고루 퍼지게 해 주어야 하며, 프린터 내부의 공기도 따뜻하게 해 주어 ABS가 더 잘 붙도록 해 주면 됩니다. (손으로 내부 공기를 느껴보는게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Basic 카테고리의 Support 설정



Support Type


support 옵션은 제품의 서포터를 형성하는 옵션입니다.


먼저 support type에는 everywhere 와 touching buildplate 가 있는데 everywhere에는 제품의 모든 곳에 서포터를 형성하는 것 이고, touching buildplate는 바닥면과 마주보는 제품의 아랫부분만 서포터를 붙이는 것 입니다.


buildplate는 거의 쓸 일이 없지만,  아랫부분은 서포터가 필요하고 윗부분의 구조물은 서포터가 필요 없어도 출력이 되는 경우에 쓰면 됩니다.


everywhere는 모든 곳에 서포터를 만드는 것인데, 이는 expert config에서 세밀하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면 expert config의 목록중에 overhang angle for support 라는 것이 보이실겁니다.


이는 제품 출력시 몇 도 이상 꺾이는 경우 서포터를 생성할 것인가? 인데, 보통은 60도로 되어있으나, 조금 불안하다 싶으면 각도를 내려줘도 됩니다.


expert config의 나머지를 설명 드리자면,


structure type은 grid와 lines이 있는데, 먼저 grid는 격자모양의 서포터를 만드는 것 입니다. grid는 서포터 자체가 단단하고 한 덩어리째 떼어내도 되는 넓은 면에 좋으며, lines 은 cura에서도 까다로운 경우에 쓰면 좋다고 나와있듯이, 서포터가 한 줄 한줄 선처럼 쌓여서 약간 복잡한 형상의 경우에, 그리고 서포터를 조금씩 떼어낼 수 있는 경우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저는 대부분 lines만 사용합니다.


fill amount는 대단히 중요한 옵션인데, 서포터가 해당 구역의 몇 % 정도를 차지하게 할 것인가? 이며, 저는 보통 20~50 사이를 사용합니다.


DISTANCE X/Y, Z는 서포터의 제품과의 간격으로써, Z는 윗쪽면에 얼마나 가깝게 만들것이가 이며, X/Y는 제품에서 얼마나 떨어져서 만들 것 인가? 에 대한 옵션 입니다.


서포터는 자세히 다루어도 모자라지 않으니,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Platform Adhesion Type


Platform Adhesion Type은 제품 출력시 raft를 깔 것인지, brim을 깔 것인지에 대한 것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예전 포스팅인


http://ireland08.tistory.com/370 을 참조 부탁 드립니다.








Basic 카테고리의 Filament 설정


Filament, 필라멘트 설정은 사실 처음에는 별로 조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두께의 필라멘트를 사용하거나, 압출량이 부족하다 싶을 때 사용하게 됩니다.


Flow는 brim이나 제품의 바닥이 쌓이는 형태를 보고 약간 틈이 생긴다 싶을 때, 또는 0.6mm, 0.8mm 노즐을 사용하는 경우에 조금씩 높여서 사용하면 좋으며,


Diameter는 사용하는 필라멘트의 두께에 따라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Diameter도 0.1, 0.2 정도 줄여서 압출력을 낮추거나, 높여서 압출력을 높일 수가 있으나, 저는 사용 해 본적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3D 프린팅을 위한 CURA 슬라이서 사용 설명서 #3 - Basic 설정 3편'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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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루머, 유출정보 정리





아이폰6를 구매한지 한 달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아이폰 6S가 나온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_-;

아... 젠장...

보통 가을 정도에 나오긴 했는데, 사자마자 날벼락을 맞고 말았습니다 ㅎㅎ


아이폰 기사야 뭐 원래 항상 나오는거니까,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는데, 오늘 아이폰6S의 복제품이 유출되었다는 소식을 접해듣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형태만 딴 목업이라던가, 부품의 일부분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유출이 되곤 했는데,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완벽한 완성품에 심지어 박스와 메뉴얼 그리고 부속품까지 완벽하게 들어있습니다.;;;








아이폰C 시리즈에서나 보던 핑크색입니다.








실버 색상도 있네요. 


그것도 두 대나 ㅎㅎ








절연테이프의 자태는 여전합니다.


그래서 이게 색만 다른 아이폰6로 사기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각 아이폰의 S모델은 동일한 디자인에 성능만 업그레이드 되어 있는게 보통이니까 그럴 수도 있습니다.








자 대망의 박스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상하게도 윗면에는 아무 그림도 없다는 것 입니다.








뭐 옆 면에는 로고와 상표가 있군요 ㅎㅎ


자. 박스를 열었습니다.


안에는 충전기, 케이블, 이어폰까지 들어있습니다 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동영상에는 메뉴얼도 있습니다)








이렇게 작동도 되고요 ㅎㅎ





이번 아이폰6S에서 추가 될 기능에 대해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데요, 정리 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무선충전


2. 16G 모델의 제외 


3. 포스터치 적용


4. 스마트폰 자체의 내구성 강화 및 사이즈 변형 (알루미늄)


5. 로즈골드 색상 추가 (위 사진의 색상)


6. NFC 지원


7. A9 칩셋 (14nm)으로 인한 소비전력 감소 및 성능 향상


정도 인데요, 



무선충전은 솔직히 별 필요 없을 것 같지만, NFC 기능은 절실하네요 ㅠ


마지막으로 아이폰6S 클론버전 언박싱 동영상 첨부 합니다.


신기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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