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타이쿤 온라인2 (AT online 2) 공략 #5 - 고수익 항로 소개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에어타이쿤 온라인2를 시작한지도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지금 제가 진행하고 있는 서버는 1988년을 지나가고 있으며,
제 순위는 이제 회사가치 39위, 승객수 22위가 되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저만의 고수익 항로도 몇개 생긴 것 같고, 해서 공략의 다섯번 째 시간이자 마지막 시간으로 제가 개척했던 항로를 몇 개 소개 하려고 합니다.
저는 한국사람이다 보니 제주를 중심으로 초반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유럽권에 허브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트리폴리를 거점으로 삼았습니다.
먼저 제주는 그리 좋은 허브는 아닙니다.
지금도 비즈니스 134, 여행 273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화물이 아닌 관광위주로 플레이를 하실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이용량으로 인해
다양한 곳으로 뻗어나가기 좋습니다.
저는 제주에 현재 기준으로 312 슬롯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트리폴리는 유럽이 돈이 많이 되기 때문에 비껴가는 분들이 많아 초반에 놓치기 쉬운 공항입니다.
하지만 비즈니그 187, 관광 390이라는 관광으로 플레이를 하기에는
매우, 매우 좋은 공항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트리폴리에는 233개 슬록, 서울 159개 슬록, 워싱턴 134개 슬롯, 몸바사 91개 등이
제 주요 거점입니다.
제 항로 리스트에는 스탑오버 항로가 가장 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서울 -> 카사블랑카 -> 상파울로가 도합 16,000달러를 벌어주고 있습니다.
그 뒤로는 서울 - 이스탄불 항로인데, 단일 항로임에도 불구하고 8,000달러를 벌어주고 있습니다.
어째 상위권은 다 서울이네요 ^^;;
그 뒤로 서울 -> 덴파사르 (인도네시아, 관광 330)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위 사진으 보시면 그 뒤로는 트리폴리가 많이 보이는데, 장거리 항로는 5천 달러를 상회하는 항로가 많습니다.
트리폴리에서 케이프타운은 엄청 멀지만, 아프리카카 의외로 엄청 넓기에 금방 떠오르지 않는
항로이지만, 이곳 역시 5천 이상입니다.
비행기 한 대로 90~100%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항로는 비행기를 두 대로 늘리고,
가격을 조금 더 낮춰도 좋습니다.
아프리카는 두 개의 기점을 가지고 있는데, 동쪽은 몸바사, 서 쪽은 몬로비아 입니다.
아프리카카 지중해 쪽 외에는 의외로 괜찮은 곳이 없지만, 초반에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몇 군데 항로를 개척 해 두었습니다.
몸바사에서는 나이로비 (관광 168), 릴롱웨 (관광 129), 안타나나리보 (관광 187),
요하네스버그 (비즈니스 255, 관광 211)에 항로를 개척 해 두었습니다.
아프리카 항로는 경쟁적이지 않고, 안정적인 수입을 얻는데 목적을 두면 좋은 것 같습니다.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 몸바사 - 요하네스버그도 3천 달러 수입입니다 ^^
비행기는 B757시리즈이나 그 전에 개척하는 경우에는 더 싼 비행기도 높은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서쪽 기점인 몬로비아는 의외로 아메리카 대륙과 연결에서 짭짤한 수익을 낼 수 있으며, 그 전에 바로 옆에 있는 라고스와 연결 해 두시면 3천 달러 이상 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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