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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를 산 기념으로 출력한 거치대 입니다.


THINGIVERSE에서 찾은 모델로 거치한 상태로 충전도 가능하네요.


렉스복 OC-200으로 PLA를 이용하여 출력 하였습니다.


출력 시간은 약 4시간 정도 걸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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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본 제품은렉스봇 OC-200으로 출력하였으며,

PLA 검은색 필라멘트를 활용, 약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크기는 약 XYZ 약 6~7센치 사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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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IL 216 으로 DLP 3D 프린터 VAT (레진용기) 만들기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아직 DLP프린터 보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지만, 킥스타터나 자체적으로 구입해서 쓰시는 분들이 간혹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DLP프린터를 쓸 때 가장 큰 어려움이 바로 VAT을 지속적으로 다시 만들어 줘야 한다는 것 입니다.


아직까지 대부분은 PDMS의 일종인 실가드 184 (SYLGARD 184)로 VAT을 만들어 쓰고,


간혹 FEP필름을 실가드184 (SYLGARD 184) 대신 쓰기도 하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실가드184가 생각보다 엄청 비싸다는 것 이죠.


그래서 같은 PDMS이면서 다른 프린터에서도 종종 쓰인다는 QSIL 216으로 VAT을 만들어 봤습니다.


QSIL216은 국내에서는 파는 곳은 아직 없고 아마존에서 팔고 있는데, 개당 28 달러 정도 밖에 안 합니다만, 이를 손에 쥐기 까지는 배송료와 약 1~2주일 이라는 시간이 더 걸리게 됩니다 ^^;








바로 요 녀석이 QSIL216인데요, 이 것은 주제 입니다.

용량은 16OZ 으로 약 453g 정도가 되겠습니다.








QSIL216도 실가드184와 마찬가지로 경화제를 섞어야 경화가 되는데요,

요 녀석이 바로 경화제 입니다.


실가드와 다른 점은 조금 덜 끈적거리는 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DLP 프린터 기종마다 용량은 다르니 각설하고, 저는 종이컵 한 컵이 조금 안되게 주제와 경화제를 10:1 비율로 섞었습니다. 


이렇게 종이컵 상태에서 기포가 빠지면 VAT에 부으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그냥 VAT에 냅다 들이붓고 기포가 빠지기를 기다립니다 ^^


탈포기가 있다면 미세한 기포까지 금새 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VAT에 QSIL 216을 붓고 한 시간 정도 경과한 모습 입니다.

기포가 약간 보이긴 하는데 VAT의 재료인 PC와 QSIL216이 모두 투명한 색이라 있는지 없는지 구분이 잘 안 갈 정도입니다.

저렇게 한 두 시간 정도 더 두었다가, 기포가 다 빠져나갔다고 생각이 될 때 쯤, FDM의 히팅배드를 이용해서 고온에서 경화를 시켜주면 하루도 안 걸려서 VAT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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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X사의 DLP 프린터 'M-ONE' 를 소개합니다. (2편)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오늘은 지난편에 이어 M-ONE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M-ONE의 아크릴 커버를 들어올린 모습입니다.


상당히 간단한 구조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DLP프린터를 보더라도 이와 거의 비슷한 구조임을 확인하실 수 있을껍니다.








다음은 액정창과 버튼입니다.


처음에는 버튼을 눌러야 프로그램에서 내린 명령이 실재로 실행된다는 사실을 몰라 고장인줄 알았습니다 ^^


일종의 ENTER키 라고 보시면 되며, 출력중에 PAUSE명을 내릴때도 버튼만 눌러주면 됩니다.








다음은 센서들 입니다.


불이 들어와있는 센서를 장치가 지나가면 VAT이 손상되지 않도록 천천히 플랫폼을 내립니다.








프린터에 유일하게 달려있는 모터입니다.








빌드플랫폼입니다.


프린터가 약간 기울어있거나 실가드(SYLGARD 184)나 큐씰 (QSIL 216)이 약~간 기울어져있어도 이쪽에서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합니다.


HOME을 찾은 후에 위에 보이는 볼트를 조여주면 됩니다.








프로젝터에서 쏜 영상을 반사하는 거울입니다.


거울이 두 개나 달려있어서 다른 프린터 보다는 경화 셋팅이 약간 긴 편 입니다.








마지막은 VAT의 틸팅장면입니다.

UP&DOWN과 TILT 모드가 있는데, 경우에 따라 바꿔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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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X사의 DLP 프린터 'M-ONE' 를 소개합니다. (1편)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번에 구매했던 DLP 3D PRINTER인 MAKE사의 'M-ONE'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글은 개봉기 겸 테스트기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








먼저 프린터의 실제 외관입니다.


아킐 자체는 괜찮으나 철제케이스의 마감은 조금 부족합니다.


모서리를 조금 다듬어주었어도 좋았을 것 같지만, 그래도 가격을 올리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마우스를 보면 아시겠지만, 프로젝터가 뒤에 달려있는 구조라 그리 크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젯밤 테스트로 체스말 하나를 출력 해 놓고 갔는데 얼추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컬러아크릴 케이스 밖에서 보면 이렇게 제품을 세밀하게 확인하기 힘들지만, 


DLP프린터 대부분이 이런식으로 제작된 걸 먼지 등의 불순물 이나 프로젝터 외의 광원으로부터 레진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뭐, 얼추 잘 나왔군요.


레진이 마구마구 묻어있지만 소독용 에탄올이나 IPA (이소프로필알콜) 로 닦으면 잘 떠내려갑니다.








다음은 틸팅을 담당하는 장치 입니다.


VAT은 가만히 있고, 제품이 붙게되는 빌드 플랫폼만 위 아래로 움직여서 Peeling이 되는 UP&DOWN 방식이 있고,


VAT의 한쪽을 기울여 Peeling을 하는 Tilt 모드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틸트 모드가 더 신뢰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틸팅을 하는 모습은 2편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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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슬라이서의 'RAFT'와 'BRIM'의 차이는?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오늘은 FDM프린터의 슬라이서에서 출력물의 아랫면과 베드와의 접착방법 설정인, RAFT와 BRIM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슬라이서는 보편적으로 많이 쓰는 CURA 입니다.





먼저 슬라이서에 직사각형의 출력물을 하나 올려놓겠습니다.




그 다음 슬라이서의 왼쪽에 있는 출력물에 대한 구체적인 설정을 살펴보면 정말 많은 것들이 나오는데요,


출력물의 바닥부분에 대한 설정은 Support의 Platform adhesion type 입니다.








BRIM은 처음 출력을 시작하면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한 줄 한줄 출력물의 외곽을 따라 선을 그어갑니다.


BRIM의 장점은 RAFT보다는 바닥면 출력시간이 약간 빠르고, 


출력물을 저 외곽의 선들이 잡아주어 출력물은 바로 바닥에 붙기 때문에 바닥면이 사출처럼 반질반질하고 RAFT보다 매우 깨끗하다는 점 입니다.


하지만 경험상 출력물이 폭은 좁고 긴 막대같은 경우에는 출력하다가 넘어지는 경우가 RAFT 보다는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 출력작업을 찍은 사진을 보면 저렇게 한장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AFT의 경우는 저렇게 두장의 얇은 선으로 이루어진 면을 깔고 그 위에 출력을 시작합니다.








실제 출력 사진을 보면 저렇게 바닥을 다 깔고, 위에 출력을 시작하기 때문에 BRIM보다는 출력물을 잡아주는 힘이 강하며 제품이 넘어지는 경우가 비교적 적은편입니다.








그리고 위 사진과 같이  바닥과 맞닿아있는 출력물의 아랫면에 홈이 있거나 깊게 파여있어서,


그 자리에 서포터가 들어가야하는 경우에 서포터를 강하게 잡아주므로, 


그 서포터가 넘어져서 출력이 실패하는 경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BRIM은 서포터도 바닥에 그냥 깔리기 때문에 초기에 서포터 위치가 변하거나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자면,


1. 출력물의 바닥에 깊은 홈이 많은가?


2. 출력물의 바닥면을 매끈하게 만들어야 하는가?


3. 출력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야 하는가?


등에 따라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상으로 '3D 프린팅시의 'RAFT'와 'BRIM'의 차이는?'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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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M-ONE' DLP 3D 프린터 구입기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운영중인 작은 3D프린팅 회사인 CREATIO LAB. 의 이야기를 제 개인 블로그에서도 전해 가려고 합니다.


 먼저 3D프린팅 출력 대행을 시작 했을 때는 FDM기종을 구입하여 진행하였습니다.


 FDM이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고, 2014년만해도 C모사를 제외하고는 감당할만한 가격대의 DLP프린터가 존재하지 않았고, 정보도 제한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몇 달간 FDM으로 출력을 진행하다가 FDM프린터의 한계를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FDM으로도 듀얼을 이용하여 HIPS를 서포터나 녹일 부위로 지정하여 출력한 후, 레모닌 용액으로 녹이면 나름 깔끔한 제품이 출력되기는 하지만, 이를 방법을 실제로 활용하는 곳은 극히 드물정도로 어려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출력물들 중에 듀얼출력으로 만들어낸 제품은 거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더 깔끔한 출력과 정밀한 제품 출력을 위해 DLP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출시일에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2015년이 되자 국내에도 여러가지 방식의 DLP, SLA 방식 제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출력사이즈가 너무 작다거나, 개발 초기단계의 테스트 제품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선뜻 구매할 수 없는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C사의 제품은 나온지 꽤 되었지만, 가격이...)


 그래서 킥스타터에 올라와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친 후 생산된 중국의 MAKEX사의 제품인 'M-ONE' 프린터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M-ONE의 베드사이즈는 140 * 110 * 170으로 중,소형 모델을 출력하기에 딱 알맞는 사이즈 였습니다.


 처음에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결정하고, 은행에서 직접 송금을 한 후, 직원과 QQ메신저로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 과정중에 MAKEX사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는데 그 보다 조금 일찍 주문을 했던 제 구매건도 고맙게도 할인을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3,099달러였던 제품을 약 2,500달러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 구매를 PAYPAL로 하면 빠르고 좋았을텐데, 주문 당시에는 PAYPAL을 활용할 줄 몰라 은행송금을 했더니 송금 확인이 되는데 까지만 3~4일 정도 걸렸습니다;;;


 혹시 PAYPAL로 거래가 가능하다면 송금보다는 PAYPAL을 추천 해 드립니다. 환불이나 기타 사후처리에도 직거래보다는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MAKEX사 홈페이지아래에 있는 QQ메신저 아이디로 연락을 하면 관리자가 친절하게 답변 해 줍니다. 물론 한국어로 대화는 불가능하며, 저는 그냥 영어로 대화를 했는데, QQ메신저에 번역기 기능이 있어서 이를 잘 활용하면 아마 대화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2015년 3월 26일 현재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들러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이트 주소는 http://makex.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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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타블렛은 눈 아프잖아요 ㅠ_ㅜ '교보문고 전자책 sam'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몇 달 전에 전자책을 선물받았습니다.

아이패드2를 출시하자마자 사서, 지금까지 써 오고 있었지만, 타블렛으로 책을 읽을 때 마다 눈이 아파서 장시간 읽지 못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 때 부터 전자책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컬러 전자책이 나올 것 같아 최근까지 기다렸었지요...

하지만 아무래도 당분간 컬러버전은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살 때가 되었구나' 하고 전자책을 알아봤는데 교보문고 sam(샘)과 크레마 두 종류가 눈에 띄었습니다.


킨들도 있었지만, 정식 서비스가 되는것도 아니고 해서 일단 리스트에서 제외시켰구요.








책이야 그냥 읽기만 하면 되지만, 아무래도 전자제품이다보니 퀄리티가 신경이 쓰였습니다.


부품간의 간격은 나름 타이트했고요,








micro sd카드가 들어가 확장성도 있습니다.

충전은 usb로 가능하며, 앞 면 버튼은 메뉴, 홈, 뒤로가기 이렇게 있습니다. 전원 버튼도 물론 아래에 있고요.








제가 흰색 유광을 좋아하는데 색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마 검은색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처음 부팅을 하면 로고가 뜨고 아래 작은 글씨가 검은색으로 바뀌면서 로딩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첫 화면입니다.


다운로드 된 파일들을 보여주는데, 썸네일이 들어있으면 사진으로 표시 해 줍니다.


화면 아랫쪽에는 sam 전용 스토어와 교보문고 eBook 스토어로 들어갈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크레마는 다양한 업체에서 제공을 해 주기에 처음에는 크레마를 사려고 했는데,


교보문고 sam도 열린 서재라는 기능을 통해 다른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용한 어플리케이션 기능으로 어플도 추가할 수 있고요.


안드로이드 기반이다보니까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 전에는 강제로 탈옥에서 이것저것 깔아야 했지만, 메뉴에서 아예 지원 해 주니 더 좋네요.








당연하지만 wifi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책 받을 때 빼고는 베터리가 많이 닳는 관계로 꺼 놓는게 좋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안드로이드 버전이 크레마보다 낮습니다.


뭐, 책 보는 용도니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







메뉴에서는 잔성제거나 절전모드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잔상제거는 사실 별 차이를 모르겠고, 책을 읽다가 홈버튼을 꾹 누르면 현재 페이지를 다시 읽어서 화면을 선명하게 해 줍니다.


만화책 옮겨서 읽을 때 가끔 사용하게 됩니다.








샘 전용 스토어입니다.


정액제 서비스도 지원하는데, 그냥 eBOOK 스토어보다 장서량은 적습니다.





 


그냥 eBOOK 스토어가 책은 훨씬 많습니다.

아무래도 여태까지 교보에서 제공하는 이북을 다 받을 수 있으니까요.








아까 이야기 했던 열린서재 입니다. 저는 리디북스 파일만 받았습니다.








어플리케이션 화면 입니다.


대학생때 교보문고 도서관 어플을 써 본적이 있는데, 교보와 협력관계에 있는 근처 도서관이나 대학 또는 다양한 기관에서 제공하는 도서관 이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개 등록 해 두고 활용하면 상당히 많은 이북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도서관마다 가지고 있는 책들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가격도 현재 59,000원으로 저렴하고, 전자책 입문기기로는 훌륭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전자책 + 안드로이드 구 버전의 느린 동작에 익숙 해 지신다면 말입니다 ㅎㅎ


다행히 저는 고등학생때 전자사전 액정으로도 텍스트파일로 된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위화감은 없었습니다 ^^






이상으로 '솔직히 타블렛은 눈 아프잖아요 ㅠ_ㅜ'교보문고 전자책 sam''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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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피존] 비트코인 거래의 새로운 바람이 불다!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애용하는 비트코인 거래소인 야피존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전자화폐들을 거래하려면, 보통 해당 거래소의 웹사이트에 접속을 하고, 로그인을 한 후 거래를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웹브라우저를 한 번 거치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하지 않는 사용자라면 해킹툴의 먹잇감이 될 수도 있죠.


그리고 웹브라우저를 통한 거래는 조금 느리고 가끔씩 일어나는 오류(특히 익스플로어...)들 때문에 꺼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정말 난감하죠... 제조사에 따질 수도 없고...


그렇다고 보기가 편한 것도 아니고요...



예전 대학시절에 주식을 잠깐 한 적이 있었습니다.


약 10년 전의 일인데요, 그 때도 HTS (HOME TRADING SYSTEM)를 사용하여 거래를 했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거래창도 움직이고, 자주 쓰는 기능도 모아놓고, 수익률도 한 눈에 체크하는 등, 오래전의 프로그램이었지만 지금의 전자화폐 거래소보다는 확실히 편리하고 직관적이었다는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 거래를 위해 제가 선택한 것이 '야피존' 입니다.








위 사진은 야피존에서 캡쳐한 화면인데요, 보시다시피 거래소중 유일하게 키보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MINTPAL, BITTREX, BTC-E 등 대형 거래소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보안시스템 입니다 ㅋㅋ


그럼 이제 야피존 HTS를 한 번 구경 해 볼까요?








야피존 홈페이지 http://www.yapizon.com/howtouse/ 에서 HTS 을 다운 받은 후, 설치,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두둥 나타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처음 접속하시는 분들은 회원가입을 해 주셔야 하고요 ㅎ








메인 화면입니다.


처음에 공지사항이 뜨면서 금일의 주요지수와, 공지사항, 그리고 야피존만의 혜택인 Yam에 대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Yam이 뭐냐고요?


Yam이란 거래소에서 하루동안 거래되면서 발생한 수수료의 일부를 거래소의 핫월렛에 코인을 보관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나누어 주는 겁니다.


만세!!!!








위의 사진을 보시면 BTC Yam , LTC Yam 이라고 코인이 조금씩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름은 비트코인 매수,매도창 입니다.


주식거래 HTS와 매우 흡사합니다.


거래는 회원가입 -> 회원 인증을 하면 바로 가능 한데요,


인증은 이메일 / SMS, 서류인증 / 보안카드 사용자로 구분되는데, 각 단계마다 1일 출금할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바로 요런 보안카드를 받아야 하루에 더 많은 코인 출금이 가능합니다.


뒷면은 보통 은행에서 쓰는 비밀번호카드 같이 생겼습니다 ㅎㅎ


키보드 보안에 보안카드까지... 하하...








다음은 지갑정보입니다.


야피존에서 취급하는 BTC, LTC, 그리고 보유 현금에 대한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으며,








특정일의 입출금 내역도 따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 전까지는 눈이 좀 아팠습니다... ㅋㅋ





 



또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이 바로 미수거래가 가능하다는 것 인데요,


솔직히 저는 예전 주식 하면서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이 화면 까지밖에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선구안 있는 분들만 하시길 바랍니다 ㅠ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능인 '투자수익률'조회!


일정 기간동안의 BTC,LTC,현금 등의 흐름을 분석해서 일정 기간 동안의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는 BTC 만지는 이유가 수익 때문인데, 이런 정보가 없다면 곤란하죠.


엑셀로 확인 해 보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정말 귀찮았습니다 ㅠ








지갑은 물론 문자, QR코드로 생성 되고요.








마지막으로 또 한가지 야피존의 특이한 기능중의 하나가 바로 '전송조회' 입니다.


코인 보내고 받고 하면서 번거롭게 블록체인에 들어가서 확인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야피존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여태까지 저는 BTC-E, MINTPAL, BITTREX, C-CEX, BTER 등의 사이트에서 코인들을 거래 해 왔습니다.


알트 코인을 위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사용해야 할 테지요.


하지만, 비트코인, 라이트코인을 사고팔기 위해서는 더이상 해외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빠른 응답속도를 보여주는 야피존 전용 프로그램이 제 스타일에는 더 부합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한국인이 관리하는 까닭에 여러가지 도움을 요청 할 때에도 정말 편리합니다 ^^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거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번거로운 해외 사이트를 이용하기 전에 먼저 야피존을 한 번 사용 해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수 많은 거래소 중 발군의 응답속도와 보안시스템을 체험 해 보세요 !






그럼 이상으로 '[야피존] 비트코인 거래의 새로운 바람이 불다!' 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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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비트코인, 라이트코인만 채굴하고 거래하다가 최근에 Friendship coin 이라는 재미있는 코인을 발견했습니다


이름하여 우정코인 ㅋㅋ


시중에 비트코인 이하 수십개의 알트코인들이 존재하지만, 그 존재의 의미를 찾기는 힘들었지요.


하지만 우정코인은 다릅니다.


코인을 주고 받으며 우정을 나눈다는 확실한 의미를 갖고 태어난 코인이지요 ㅋㅋㅋ


지금은 C-CEX.COM 에만 등록되어 있으며, 2014년 6월 15일 현재 가격은 1 사토시 입니다.


하지만, 국내 최대의 가상화폐 사이트인 땡글에서도 나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코인으로, 나중에는 어떻게 될 지 모르지요 ㅎ


끝으로 우정코인의 홍보 동영상을 하나 올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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