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플(ripple)의 XRP, 3년후를 기대한다.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블로그에 암호화폐에 관한 글을 올린지 벌써 몇년이 흘렀네요...


제가 처음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지금으로는 꿈같은 시기인 2013년 말 이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그래픽카드 하나, 채굴기 하나 이런식으로 채굴을 해 보다가 비트코인의 미래도 불투명하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만큼의 자금력도 없어서 채굴을 접고 말았습니다. ㅠ_ㅜ


그리고 4년이란 시간이 흘러~ 2017년에 또다시 암호화폐 광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초 채굴을 시작하신 분들이나, 암호화폐를 장기 보유중인 분들은 꽤 큰 수익을 거둬 들였을 거라 짐작이 갑니다만, 김치 프리미엄이라는 용어가 생겼을 정도로, 국내 거래소의 프리미엄이 심해, 하반기로 점쳐지고 있는 비트코인의 SEGWIT 활성화나 UASF, 그리고 이더리움의 POS 이후에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비트코인등의 컨펌 시간이 에전에 비해 길어지고 있어 이에따른 불편함을 토로하는 분들도 계시지요.


그러던 와중에, 예전보다는 경제력이 생겨서 저도 암호화폐 시장에 약간이나마 투자를 해 보고 싶어, coinmarketcap과 땡글닷컴을 주시하다가 XRP를 발견했습니다. 사실 XRP는 시장에 풀린지 오래된 화폐이고, 그 운영 철학도 비트코인 등의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화폐와는 대척점에 있는 존재입니다. 





리플사에서 상당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폰지라는 의견도 많지요. (진짜 나중에 막장으로 폰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저는, 비트코인의 가치는 계속 올라 300만원을 넘어버리고, 이더리움도 3~40만원을 호가하고 있는 이 상황 속에서, 해당 암호화폐들이 생각보다 시장에 도입되는 속도가 느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블록체인의 분산화에 있다고 봅니다.  적용이 아닌 비트코인 같은 순수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화폐의 도입은 아무래도 은행이나 제도권에서 확실하게 컨트롤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에 말이죠... (물론 제 추측입니다) 그래서 분산화와 중앙화의 중간 정도에 있는 리플사의 안이 시간이 가면 어느정도 수용되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테스트를 하고 있는 은행이나 단체들도 있고 말이죠.


뭐, 올 하반기 이슈를 잘 넘어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명실상부한 암호화폐의 최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리플사가 망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 투자대비 높은 수익은 리플사의 XRP에 있다고 예상 해 봅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계획들을 통해서 밝혔던 로드맵을 하나 하나 밟아 나간 후에, XRP가 어떤 위치에 존재하고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