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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포스터 부터 감상 해 볼까요?

 

 

 

미국판 포스터 입니다.

 

 

 

 

일본판 포스터 입니다.

왠지 모르게 만화책 커버 느낌이 나네요.

 

 

 

 

프랑스판 포스터 입니다.

그 외 공개된 포스터는 미국판 포스터와 비슷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간단 합니다.

먼저 각기 다양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마술사들이 등장 합니다.

각기 다른 주인공 들은 성공적인 마술 쇼를 진행하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카페에서 관심있는 몇몇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야외에서 사기를 치기도 합니다 ㅋㅋ

갈수록 공연의 급이 떨어지네요.

 

 

 

 

 

 

 

중요한 것은 이 모두가 누군가의 초대에 의해 한 아파트로 모이게 되고, 그 때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멤버들은  four horseman 이란 이름으로 공연을 시작하여,

 

 

 

 

 

 

흥행에 성공하고,

 

 

 

 

 

 

 

그 와중에 커다란 사기를 치기도 하는데,

어째서 갑자기 그렇게 변했는 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등장하는 것이 설명 전문 배우 모건 형님 입니다 ㅋㅋ

 

 

 

 

 

 

 

모건 프리먼은 극중에서 마술을 파해치는 쇼를 만들어 돈을 버는 사람으로 나와,

주인공들의 트릭을 파해치며 FBI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주인공들도 누가 자신들에게 명령을 하달하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이들을 쫓아 가려는 FBI와 인터폴도 당연히 모르고요...

 

 

 

 

 

 

영화의 내용은 비교적 단순 합니다.

 

범죄의 발생 -> 추적 -> 나름의 반전 으로 이어져 있는데,

 

사실, 극장에서 마지막 반전을 보고 나서도, 그다지 놀랍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영화 자체가 마술 트릭을 보여주고 설명까지 덧 붙일 필요는 없었던 것 같은데,

 

너무나도 친절하게 자세한 해설까지 덧붙여 주는 까닭에,

 

긴장감이 좀 누그러진 탓인 듯 합니다...

 

 

영화 자체는 큰 기대 없이 가서 재미있게 보고 나올 정도는는 되는 것 같은데요,

 

영화는 보고 싶은데 딱히 볼 게 없다면 추천 합니다 ㅋㅋ

 

 

개인 평점은 별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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