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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23일 강화도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숙소>

 

 

 

숙소로 묵었던 시에스타 펜션 입니다.

제가 묵었던 빈티지 가든 이란 방인데, 사진은 잘 나온게 없어서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큰 원룸같은 방에 테라스가 같이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햇볕도 잘 들고, 저렴한 가격에 깔끔하기 까지 해서 기분좋게 쉬다 올 수 있었습니다.

 

 

<장곶돈대>

 

 

 

'장곶돈대는' 관광지로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멋진 낙조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찾아 가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도 아니고, 관리도 잘 하지 않아서 들어가기가 조금 꺼려졌지만,

포대 위에 올라 서서 서해를 바라보니, 머릿속에서 해 지는 풍경 하면 떠오르는 장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했습니다.

 

 

<동막 해수욕장>

 

 

 

강화도 남쪽에 있는 동막 해수욕장 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해수욕장 자체는 깨끗하고 놀기 좋습니다.

 

 

<카페 그린 홀리데이>

그린 홀리데이 라는 카페 입니다.

딸기쉐이크와 빵이 참 맛있는 카페라, 강화도에 갈 때 마다 방문하고 있습니다.

너무 늦게 간 바람에 잘 나온 사진이 이것 밖에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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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3차 사업이 시작 된지도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만...

아직도 갈피를 못 잡고 있네요.

초기 FX 3차 사업의 목적은 퇴역하는 F-5 제공호와 F-4 팬텀기 등의 대체를 위한 것 이었습니다만,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과 일본의 우경화 등으로 인해 동북아시아의 군비 경쟁이 예전보다 심해지는 바람에,

신규 도입 전투기를 순수한 대북 전력의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대중, 대일 전력의 일환으로 삼을 수 밖에 없는 경우에 놓이기 되었습니다.

 

 

유로파이터, F-15SE, F-35 이렇게 총 세 기종이 경쟁중이었는데, 오늘자 기사들은 F-35와 유로파이터는 제외되고 F-15SE만 남은 상태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 F-15SE는 아직 시제기도 만들어지지 않은 가상의 기체이며, 형상 자체가 스텔스에 맞지 않는 기종입니다. 더군다나 꼬리날개의 수정을 약속했던 보잉이 이 마저 없던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부무장창과 스텔스 도료만으로 진정한 스텔스 성능의 구현이 가능하다면 F-22나 F-35 등이 만들어질 이유가 없겠지요...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계속 될 것 같은데... 차라리 F-15K의 추가 도입과 FA-50의 도입으로 전력을 꾸리고, 몇 년 뒤에 F-35의 문제가 보완된 뒤에 구매하는 것이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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