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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심야버스가 드디어 확대 결정이 났네요.

 

 

이번에 새로 추가된 노선은 총 7 구간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노선 번호

운행 구간 

 N13

상계동 - 청량리 - 동대문 - 종로 - 강남역 - 잠실역 - 송파차고지

 N16

도봉산 - 미아리 - 대학로 - 동대문 - 퇴계로 - 남대문 - 여의도 - 영등포 - 구로역 - 온수역

 N61

양천차고지 - 남부순환로 - 신림역 - 사당역 - 강남역 - 삼성역 - 영동대교 - 동일로 - 노원역

 N62

양천차고지 - 목동역 - 등촌역 - 연대앞 - 신촌역 - 왕십리역 - 건대입구 - 군자역 - 면목동

 N10

우이동 - 화계사 - 상암동 - 길음역 - 돈암동 - 보문역 - 신설동역 - 종로 - 남대문 - 서울역

 N30

강동차고지 - 명일동 - 천호동 - 동대문 - 을지로 - 서울역

 N40

방배동 - 사당역 - 고속터미널 - 녹사평역 - 남대문시장 - 서울역

 

 

 

버스 요금은 기존의 1,050원 에서 1,850원(카드 기준시)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향후, 이용시에 일반 버스와 쉽게 구분이 가능하도록, 올빼미 캐릭터를 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연합뉴스에 소개된 노선 안내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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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3차 사업이 시작 된지도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만...

아직도 갈피를 못 잡고 있네요.

초기 FX 3차 사업의 목적은 퇴역하는 F-5 제공호와 F-4 팬텀기 등의 대체를 위한 것 이었습니다만,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과 일본의 우경화 등으로 인해 동북아시아의 군비 경쟁이 예전보다 심해지는 바람에,

신규 도입 전투기를 순수한 대북 전력의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대중, 대일 전력의 일환으로 삼을 수 밖에 없는 경우에 놓이기 되었습니다.

 

 

유로파이터, F-15SE, F-35 이렇게 총 세 기종이 경쟁중이었는데, 오늘자 기사들은 F-35와 유로파이터는 제외되고 F-15SE만 남은 상태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 F-15SE는 아직 시제기도 만들어지지 않은 가상의 기체이며, 형상 자체가 스텔스에 맞지 않는 기종입니다. 더군다나 꼬리날개의 수정을 약속했던 보잉이 이 마저 없던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부무장창과 스텔스 도료만으로 진정한 스텔스 성능의 구현이 가능하다면 F-22나 F-35 등이 만들어질 이유가 없겠지요...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계속 될 것 같은데... 차라리 F-15K의 추가 도입과 FA-50의 도입으로 전력을 꾸리고, 몇 년 뒤에 F-35의 문제가 보완된 뒤에 구매하는 것이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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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 버스가 도입 된 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 꽤 지났는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한 번 올려봅니다.

현재 심야버스는 두 노선이 운행중 이고 00:00시 부터 05:00 까지 운행을 하며, 배차 간격은 35~40분, 막차는 03:10분 차량 이라고 합니다.

요금은 1,850원 입니다. (시범운행 기간은 1,050원)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 하루에 약 2,000명 정도 이용을 하였고,

노선 확장 계획도 있는데, 기타 운송 수단과의 분쟁으로 조금 미뤄지고 있는 듯 합니다...

야간에 강북에서 안양 수원 가는게 쉽지 않는지리라, 경기도 까지 확대 해 줬음 하는 작은 바람이 있네요 ㅠ

 

 

 

<N26 노선의 운행 구간>

 

 

 

<N37 노선의 운행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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