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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해 드릴 게임은 스타 커맨드 입니다.

예전에 인디게임 FTL 소개글을 포스팅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검색을 해 주셔서 1.11버전 업데이트 기념으로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스타커맨드는 FTL과 기본적인 컨셉은 같습니다.

플레이어는 함선 한 척을 운용하면서 무기를 활용해 적을 물리치고 쉴드를 관리하고, 선원을 모아 운용 능력을 올려가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각 시스템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좀더 스피디한 진행이 합니다.

 

기버전에 출시된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그 재미에 비해 짧은 시나리오로 인해 급 실망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

 

플레이 시간이 3~4 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었죠.

 

이번 1.11패치로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고 하니 좀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즐기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듯이 그래픽등의 퀄리티는 레트로 게임 중에서도 발군입니다.

배경음악과 효과음도 나름 풍부하고요.

 

 

 

 

 

 

 

전투체계는 터치패드를 이용해 직관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사진처럼 좌우의 노란 버튼을 누르게 한다던가, 상하, 좌우의 효적을 정확히 노려야 한다던가 등의 불확실성일 내포한 요소들을 담고있어,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듭니다.

 

 

 

 

 

 

 

전투에는 총 두 가지 무기가 제공되며, 그 외에 닷지, 쉴드 관련 기능으로 총 5개의 전투 관련 버튼이 존재합니다.

 

 

 

 

 

 

각 기능들은 충분한 인원과, 능력이 제공되어야 완벽한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사진의 숫자는 각 시스템의 성능이 어느정도 발휘되고 있는지를 나타내어 줍니다.

 

 

 

 

 

 

 

쉴드 재생성률 화면 입니다. 

 

 

 

 

 

 

 

쉴드 부스터의 성능화면 입니다.

 

 

 

 

 

 

 

본함의 공격으로 적 함선의 쉴드가 전개되는 모습입니다.

 

 

 

 

 

 

 

탑승인원은 각각 3가지의 테크트리를 탈 수 있으며, 레벨업 할 때 마다 특수 기능을 얻습니다.

 

 

 

 

 

 

 

스타커맨드는 FTL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손쉽게 접근하고 즐기실 수 있는 게임으로서,

SF를 좋아하시는 분들, 레트로 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들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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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 해 드릴 게임은 FTL 입니다.

 

아이패드로 스타커맨드를 해 보신 분들 이라면, 그와 비슷한 종류의 게임이기에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리뷰를 봐주세요 ㅋㅋ

 

참고로 게임은 스팀(Steam에서 $9.99)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메인 메뉴 입니다.

 

게임 자체는 인디게임인 관계로 그래픽이 그렇게 뛰어나거나

댜앙한 볼거리를 제공 해 주지는 않지만, 상당한 중독성을 가진 게임 입니다.

 

 

 

 

 

 

 

 

우주선을 선택할 수 있는 격납고 화면 입니다.

 

처음에는 기본 우주선 밖에 선택할 수 없지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나가다 보면 여러가지 기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첫 번째 Unlock으로 얻은 기체 입니다.

 

첫 번째 기체와는 다르게 상대의 shield를 소모하고 drone으로 공격하는 타입의 기체인데,

각 기종마다 기본 장착 아이템과 전투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보시는대로 게임 성취도에 따라 여러가지 기능이 사용가능합니다.

 

 

 

 

 

 

 

인디게임답게 게임의 시나리오는 매우 단순합니다.

 

주인공의 함정은 연합 함대에 매우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고,

이를 전달하기 위해 반란군으로부터 도망가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전투 위주의 게임이므로, 스토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ㅋㅋ

 

 

 

 

 

 

 

게임 화면입니다.

게임 화면은 우주선 조작 및 전투 화면과,

 

 

 

 

 

 

 

행성간 이동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행성에 어떤 이벤트가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게임의 목적상 가능하면 많이 수색하여 자원을 모으고 함선을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데,

위 그림에서 보듯이, 반란군의 확장 범위 안에 들어가기 전에 이를 마치고 다음 행성으로 탈출 해야 합니다.

 

 

 

 

 

 

 

자원을 얻었습니다.

 

 

 

 

 

 

 

적과의 전투 화면입니다.

플레이어의 함선은 1. 쉴드 2. 엔진. 3. 산소공급 4. 의무실, 5. 무기, 6. 드론 등을 컨트롤 하고

또, 부서질 경우 이를 수리하면서 상대방의 함선을 격침시켜야 합니다.

 

 

 

 

 

 

전투에서 실패하면 인정사정 없이 게임이 끝나버립니다 ㅠ

 

 

 

 

 

 

 

 게임이 끝나면 점수를 확인하고 격납고에서 다시 기체를 선택해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게 됩니다.

 

 

 

패스터 댄 라이트 (FTL: Faster then Light)는 인디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 해 주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게임성 자체는 매우 훌륭하여,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중학교 수준의 영어만 구사 가능하면,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 입니다.

 

레트로스타일이나 우주선 관련 게임을 즐겨 하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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