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천 해 드릴 게임은 FTL 입니다.
아이패드로 스타커맨드를 해 보신 분들 이라면, 그와 비슷한 종류의 게임이기에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리뷰를 봐주세요 ㅋㅋ
참고로 게임은 스팀(Steam에서 $9.99)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메인 메뉴 입니다.
게임 자체는 인디게임인 관계로 그래픽이 그렇게 뛰어나거나
댜앙한 볼거리를 제공 해 주지는 않지만, 상당한 중독성을 가진 게임 입니다.
우주선을 선택할 수 있는 격납고 화면 입니다.
처음에는 기본 우주선 밖에 선택할 수 없지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나가다 보면 여러가지 기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첫 번째 Unlock으로 얻은 기체 입니다.
첫 번째 기체와는 다르게 상대의 shield를 소모하고 drone으로 공격하는 타입의 기체인데,
각 기종마다 기본 장착 아이템과 전투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보시는대로 게임 성취도에 따라 여러가지 기능이 사용가능합니다.
인디게임답게 게임의 시나리오는 매우 단순합니다.
주인공의 함정은 연합 함대에 매우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고,
이를 전달하기 위해 반란군으로부터 도망가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전투 위주의 게임이므로, 스토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ㅋㅋ
게임 화면입니다.
게임 화면은 우주선 조작 및 전투 화면과,
행성간 이동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행성에 어떤 이벤트가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게임의 목적상 가능하면 많이 수색하여 자원을 모으고 함선을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데,
위 그림에서 보듯이, 반란군의 확장 범위 안에 들어가기 전에 이를 마치고 다음 행성으로 탈출 해야 합니다.
자원을 얻었습니다.
적과의 전투 화면입니다.
플레이어의 함선은 1. 쉴드 2. 엔진. 3. 산소공급 4. 의무실, 5. 무기, 6. 드론 등을 컨트롤 하고
또, 부서질 경우 이를 수리하면서 상대방의 함선을 격침시켜야 합니다.
전투에서 실패하면 인정사정 없이 게임이 끝나버립니다 ㅠ
게임이 끝나면 점수를 확인하고 격납고에서 다시 기체를 선택해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게 됩니다.
패스터 댄 라이트 (FTL: Faster then Light)는 인디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 해 주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게임성 자체는 매우 훌륭하여,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중학교 수준의 영어만 구사 가능하면,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 입니다.
레트로스타일이나 우주선 관련 게임을 즐겨 하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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