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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게임추천] 고전 RPG의 대명사 드래곤 퀘스트 1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간만에 아이폰으로 즐길 수 있는 RPG를 찾다가 


드래곤 퀘스트1이 컨버전 된 것을 발견하고는 바로 받고 말았습니다...


사실 저는 RPG 하면 드래곤 퀘스트 보다는 파이널 판타지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었는데,


드래곤 퀘스트 1이 나온 것을 보고 이쪽 세계에도 입문하고자 받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2탄은 나오지 않았고, 더 뒷쪽 넘버의 게임이 출시 된 것만 확인 했습니다.


음... 왜 2탄은 컨버전 하지 않은 걸까요?


정 하고 싶으면 에뮬이라도 돌리면 되니 뭐... 큰 걱정은 없습니다 ㅎㅎ








유지 호리이...


드퀘 시리즈의 메인 디렉터이자 시나리오 작가 입니다...


드퀘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기에 가장 먼저 이름이 올라오네요








그리고 등장하는 이름


아키라 토리야마!


뭐, 말 안해도 누군지 다 아실껍니다 ㅎㅎ








그리고 끝으로 


코이치 스기야마.


게임의 음악을 만든 작곡가 입니다.


옛날 일본게임들은 BGM도 중독성이 쩔죠...


저는 아직도 가끔 대항해시대 2의 BGM을 듣습니다 ㅎㅎ








두둥! 주요 인물들의 이름이 나오고 나서야 메인 화면이 나옵니다.








고전 게임인 만큼 그래픽은 단순하고 시나리오도 별거 없습니다.


납치된 공주를 구하고 마왕을 처치한다! 뭐 이런 스토리죠 ㅎㅎ


쯔꾸르 게임이나 요즘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알만툴 공포게임을 해 본 분들이라면


쉽게 적응하실 수 있을껍니다.








드퀘 아이폰판의 특징은... 한 손으로 할 수 있다는 점 인데요.


전체 지도 아이콘은 조금 멀어서 엄지가 약간 고생을 하긴 합니다 ㅎㅎ








전투 화면은 쯔꾸르와 완전 똑같습니다.


화면 전환도 없이 그냥 맵상에서 이루어 지죠.


그리고  레벨 노가다도 각오해야 합니다.








이 글을 쓰고있는 시점에서는 이미 게임의 마지막 까지 와 있는데요,


레벨 1만 더 올리면 게임이 끝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공략을 보니 레벨 20이면 클리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전체 지도 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커 보이지만, 


조금만 플레이 해 보면 엄청 작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마을도 몇 개 없고요...





드래곤 퀘스트1은 사실 요즘 유행하는 오토가 적용된 게임이나,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을 즐겨하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고전 명작을 콘솔이 아닌 스마트폰에서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불법 에뮬이 아닌 정식 한글판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 만으로도 


몇 천원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 시간은 주말에 맘 잡고 하루 정도면 클리어 가능하며, 


몇 가지 팁 정도면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별다른 공략 없이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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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 해 드릴 게임은 크로노 트리거 입니다.

이 게임은 본래 20세기 말 출시되었으나, 그 인기에 힘입어 ps나 nds 등으로 출시 되었고,

스퀘어의 재탕 공세에 힘입어 또 다시 출시 되었습니다. 

나온지는 몇 달 되었으나, 제가 최근 클리어를 했습니다 ㅋㅋ

 

 

 

 

 

 

게임 자체는 타이틀 화면부터 90년대 rpg 느낌이 물씬 납니다.

 

 

 

 

 

 

 

게임의 특징은 전체 맵 자체는 단순하지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그 지형과 이벤트가 바뀌고, 

또 다른 시대와 이벤트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플레이를 많이 하다보면 이렇게 시간을 선택할 수 있게 되구요,

 

 

 

 

 

 

 

이런 날틀(?)을 이용하여 시대를 돌아다닙니다.

 

 

 

 

 

전체 맵은 보시는 대로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구요, 위의 날틀을 이용해 날아다닐 수도 있고,

 

 

 

 

 

 

이렇게 걸어 다닐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이동하는 탓에 좌측 하단에 연대가 표시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지형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맵에서 움직이게 되구요,

 

 

 

 

 

 

집에 들어가면 흡사 창세기전 1,2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ㅋㅋ

 

 

 

 

 

 

게임의 전투 시스템은 상당히 독특한데요,

90년대 게임이 상당수 턴제인것과 다르게, 실시간 전투가 벌어지므로 재빠르게 커맨드를 입력해야 합니다.

 

또한 각 캐릭터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연계기술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에 따라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게 이 게임의 묘미죠 ㅋ

 

 

 

 

 

 

엔딩 장면 입니다.

이 게임은 멀티 앤딩으로 초반 진행에서도 노가다를 통해 캐릭터를 키워 앤딩을 볼 수도 있습니다 ㅋㅋ

참고로 저는 볼것 다 보고 할 것 다 하고 약 30시간 정도 플레이를 한 끝에 앤딩을 봤습니다 ㅠ

돈이 아까워서 말이죠;;;;

 

 

 

 

 

 

 

 

 

 

 

엔딩 크레딧은 무려 3d 전체 맵에서 시작됩니다 ㅋ

아마도 창세기전이 많이 따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엔딩 화면 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게임이 끝나고도 기존의 장비를 가지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앤딩이 다양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측 하단의 <새로운 게임+>가 바로 앤딩 후 재 시작 버튼입니다.

 

제가 한 게임에 오랫동안 몰입을 못하는 성격이라 벌써 게임이 지겨워 져서,

언제 다시 다른 앤딩을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게임 자체는 지금도 많은 팬을 보유할 정도로 뛰어난 게임성을 자랑하지만,

스마트폰으로 하기에는 조작이 약간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 자체는 아이패드에서 확대 후 플레이 해도 손색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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