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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 해 드릴 게임은 디펜스테크니카 입니다.

 아이폰 출시 이래로 수 많은 디펜스 게임이 출시 되었지만, 제 흥미를 끄는 게임은 좀비 vs 식물, 필드러너 시리즈, 킹덤러쉬, 센티넬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 즐겼던 게임이 컴투스의 <디펜스테크니카>입니다.

 

 

 

 

 

 

 

메뉴 화면은 여타 디펜스 게임과 비슷하게 심플합니다.

디펜스테크니카가 다른 게임과 차별화 된 점은 스페셜 업그레이드 시스템 인데요,

 

 

 

 

 

 

 

이렇게 상점에서 카드를 사서 무기의 성능이나 속도 등의 부가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카드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미네랄 같은 자원(사진속의 물방울 모양)을 모아야 하는데,

이는 게임을 클리어 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또 구매한 카드를 합치는 것도 가능한데요, 최근 TCG (Table Card Game)의 유행을 따른 듯 합니다.

하지만 게임을 클리어 하는 동안 별 쓸모는 없었습니다...

 

 

 

 

 

 

 

타워의 종류는 만족스럽습니다.

기본적으로 7가지 타워가 존재하고, 시나리오 진행을 통해 각 타워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약 7가지 타워로 변신합니다.

 

 

이 중 특이한 점은 길막기용 타워가 따로 존재한다는 점 입니다 ㅋㅋ

가장 오른 쪽의 아이콘이 바로 길막기용 타워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적의 종류도 상당합니다.

기타 게임과 다르게 공중유닛이 많이 등장하는데, 플레이 하는 동안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공중 방어 타워를 따로 설치하거나, 공중 사격이 가능한 타워를 설치해서 방어해야 합니다.

또한 <보스>유닛도 등장하는데, 기타 게임처럼 보통 유닛을 강화시켜 놓은게 아닌, 유니크한 디자인의 보스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이것도 나름 정성들인 부분이라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은 두 가지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는데, 처음에는 인베이젼만 공개되었고,

 

 

 

 

 

 

 

업데이트를 통해 또 자른 전쟁 테마가 제공 되었습니다.

뭐,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플레이 시간을 위해 각 스테이지마다 서브미션이 존재하는데요,

몇 가지 조건 맞추기 정도의 미션으로 카드를 사기 위해 자원을 모은다는 의미 정도밖에 없습니다.

굳이 안 하셔도 됩니다.

 

 

 

 

 

 

플레이 화면입니다.

게임 그래픽은 나름 섬세하고, 효과도 훌륭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3D그래픽 게임을 장시간 하다보면 질리는 성향이 있어,  킹덤러쉬등의 그래픽을 선호합니다.

 

 

 

 

 

 

 

좌측 상단의 퍼센테이지 막대가 바로 플레이어가 타워를 통해 지켜야 하는 구조물의 체력이고요,

우측의 아이콘들은 게임을 돕기위한 여러가지 특수기능들로써, 체력회복, 폭격, 업그레이드 등등의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은 회복과, 폭격 정도 였습니다.

 

 

 

 

 

 

 

이렇게 보스 성격의 적 유닛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디펜스테크니카는 스마트폰 게임계에 워낙 많은 수의 디펜스 게임이 존재하고, 뒤 늦은 시장 진입에도 불구하고 나름 인기를 얻어보고자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게임 자체의 게임성도 나름 뛰어나며, 최적의 루트를 찾아주는 가이드 시스템 시스템 등은 나름 유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한 번쯤 즐겨볼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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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 해 드릴 게임은 크로노 트리거 입니다.

이 게임은 본래 20세기 말 출시되었으나, 그 인기에 힘입어 ps나 nds 등으로 출시 되었고,

스퀘어의 재탕 공세에 힘입어 또 다시 출시 되었습니다. 

나온지는 몇 달 되었으나, 제가 최근 클리어를 했습니다 ㅋㅋ

 

 

 

 

 

 

게임 자체는 타이틀 화면부터 90년대 rpg 느낌이 물씬 납니다.

 

 

 

 

 

 

 

게임의 특징은 전체 맵 자체는 단순하지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그 지형과 이벤트가 바뀌고, 

또 다른 시대와 이벤트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플레이를 많이 하다보면 이렇게 시간을 선택할 수 있게 되구요,

 

 

 

 

 

 

 

이런 날틀(?)을 이용하여 시대를 돌아다닙니다.

 

 

 

 

 

전체 맵은 보시는 대로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구요, 위의 날틀을 이용해 날아다닐 수도 있고,

 

 

 

 

 

 

이렇게 걸어 다닐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이동하는 탓에 좌측 하단에 연대가 표시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지형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맵에서 움직이게 되구요,

 

 

 

 

 

 

집에 들어가면 흡사 창세기전 1,2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ㅋㅋ

 

 

 

 

 

 

게임의 전투 시스템은 상당히 독특한데요,

90년대 게임이 상당수 턴제인것과 다르게, 실시간 전투가 벌어지므로 재빠르게 커맨드를 입력해야 합니다.

 

또한 각 캐릭터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연계기술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에 따라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게 이 게임의 묘미죠 ㅋ

 

 

 

 

 

 

엔딩 장면 입니다.

이 게임은 멀티 앤딩으로 초반 진행에서도 노가다를 통해 캐릭터를 키워 앤딩을 볼 수도 있습니다 ㅋㅋ

참고로 저는 볼것 다 보고 할 것 다 하고 약 30시간 정도 플레이를 한 끝에 앤딩을 봤습니다 ㅠ

돈이 아까워서 말이죠;;;;

 

 

 

 

 

 

 

 

 

 

 

엔딩 크레딧은 무려 3d 전체 맵에서 시작됩니다 ㅋ

아마도 창세기전이 많이 따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엔딩 화면 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게임이 끝나고도 기존의 장비를 가지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앤딩이 다양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측 하단의 <새로운 게임+>가 바로 앤딩 후 재 시작 버튼입니다.

 

제가 한 게임에 오랫동안 몰입을 못하는 성격이라 벌써 게임이 지겨워 져서,

언제 다시 다른 앤딩을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게임 자체는 지금도 많은 팬을 보유할 정도로 뛰어난 게임성을 자랑하지만,

스마트폰으로 하기에는 조작이 약간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 자체는 아이패드에서 확대 후 플레이 해도 손색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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