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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 타이쿤 온라인 입니다.

 

20대 후반 이상이신 분들이라면, 아마 다들 KOEI의 에어 매니지먼트 시리즈를 기억하실겁니다.

 

에어 타이쿤 온라인은 에어 매니지먼트를 쏙 빼닮았으며, 온라인 경쟁을 통해 재미를 더해주는 게임입니다.

 

 

 

 

 

 

 

메인 메뉴 화면입니다.

 

간단한 유저 등록을 통해 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타블렛을 모두 가지고 계신 분은, 타블렛에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제가 진행하고 있는 서울 기점의 NEWKID AIR LINES의 운항경로 입니다.

 

신규 노선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해당 공항의 자리를 확보하여 보유한 비행기를 띄워야 합니다.

 

 

 

 

 

 

 

총 5가지 주요 메뉴와 서브 메뉴를 통해 회사를 운영하게 되는데,

간단한 급여, 직원 수 설정에서 부터,

 

 

 

 

 

 

 

고객 확보를 위한 광고와 서비스 품질의 조정에서 부터

 

 

 

 

 

 

 

각 항로의 상태 체크,

 

 

 

 

 

 

 

항로별 세부 사항의 조정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서, 투입 항공기의 종류와 수, 좌석 요금, 운항 횟수, 기내식의 종류,

경쟁사의 정보 등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경쟁사의 운항 정보들 입니다.

경쟁 회사에 메일을 보내 교류를 할 수 있는 점이 특이합니다.

 

 

 

 

 

 

 

꾸준한 고객 유치를 위한 기내 서비스 메뉴 입니다.

 

면세품 부터 각종 기내 서비스의 설정이 가능하고,

 

 

 

 

 

 

 

기내식으로 제공되는 메뉴는 정말 다양합니다!

 

 

 

 

 

 

 

 

 

항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항공기 또한, 구입 뿐만 아니라 리스나 중고시장에 판매까지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이다 보니, 중고시장이 더 활성화되고 유용하게 느껴집니다.

 

 

 

 

 

 

 

비행기 또한 그냥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좌석의 간격과 수, 간단한 튜닝 까지 가능합니다.

 

 

 

 

 

 

 

경영 보고서와 재무 보고서도 확인 가능한데,

어렵지 않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고 있습니다.

 

 

 

 

 

 

 

게임 운용에 가장 중요한 재무 보고서 입니다.

저는 계속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ㅠ

 

 

 

 

 

 

 

마지막으로, 위 사진은 여러 회사의 운항 경로를 보여주는 사진 입니다.

 

거미줄 처럼 어지럽게 얽혀 있는 것이, 다양한 사람들이 플레이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에어 타이쿤 온라인은 최근 순위권에 들어있는 게임으로서, 스마트폰과 타블렛을 모두 가지고 계신다면 어디서든 편리하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게임성의 구성이나 몰입도 또한 뛰어나나,

기존 온라인 게임 처럼 시간 단축이나 특별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현질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처음 플레이시 크레딧 (이름 옆의 초록색 동전)을 50개 정도 제공하므로, 초기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기 까지 현질 없이 플레이가 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

 

 

복잡한 시뮬레이션 게임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추천하지 않지만,

옛날에 에어매니지먼트를 좋아했던 분들이나, 턴제 온라인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겨 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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