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kid's 와글와글~

2008년 에딘버러 여행 사진 입니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내리자 마자 날씨가 꾸물꾸물 하네요...

에딘버러 시내 버스에 탔습니다. 전형적인 영국동네 2층 버스입니다...

버스에서 본 에딘버러 성 입니다.

그 유명한 에딘버러 성 입니다.  

올라가는 길입니다

성이 생각보다 높은 곳에 지어져 있는 관계로, 올라가서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시내가 훤히 다 보입니다.

아마... 교회 였던 것 같습니다.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특정 시간에 견인포 발사 행사 같은걸 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비가 와서 그런지 볼 수는 없었습니다.

견인포 옆에서 바라본 전경 입니다.

덤으로 페루 플룻 밴드입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유럽에 가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습니다.

사우스파크에서도 한 번 다뤘죠 ㅋㅋ

시내 전경입니다.

성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내려다본 시내 전경 입니다.

애딘버러는 성이나, 궁전, 박물관등 유적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 볼만 합니다.

다만, 먹을거리는 하기스나 블랙푸딩 등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추천할 거리가 없네요.

 숙소에서 나오자 마자 강가로 달려갔습니다.

꿈에 그리던 풍경에 눈물이 ㅠㅠ

저 멀리 보이는 다리가 까를교 입니다... 아마도요.....

 1유로 짜리 인형극 기계 같아 보였는데... 고장나서 해 보지는 못했네요.

 프라하 성으로 올라가는 길 입니다...

생각보다 멀고 가파릅니다...

멀리서 올려다 본 프라하 성 입니다. 

성의 입구에서 내려다 본 프라하 시내 입니다.

높은 건물이 별로 없습니다.

붉은 지붕들이 진짜 해외에 여행 왔다는 것을 상기 시켜 줍니다. 아앗, 또 눈물이 ㅠㅠ 

프라하 성의 입구 입니다.

동상은 청소를 못하는건지 좀 더러운데...

나름의 매력은 있습니다 ㅋㅋ

저 건물 옆 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었는데... 골목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프라하 성을 거쳤다가 저 쪽으로 내려가서~

성 밑에 있는 정원도 한 번 구경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