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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게임추천] Knights of Pen & Paper 




이번에 추천 해 드릴 게임은  Knights of Pen & Paper, 펜과 종이의 기사들 입니다.


게임의 주인공들은 D&D을 하는 직장인, 범생이, 할머니 등 일반 사람들이며, 실제 게임 화면은 그들의 상상속 입니다.








게임의 화면은 위 사진을 기본으로 배경이 바뀌거나, 








적들이 등장합니다.


전투 자체는 일본식 RPG와 비슷한 턴제로 보시면 됩니다. 


기능은 공격, 마법, 아이템, 방어, 도망(닭) 입니다. 뭐 전형적인 턴제 알피지 입니다.








무기는 사는것이 아니라, 대장간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는 식으로 바뀌고,








다양한 아이템도 등장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처음에는 그냥 주어진 D&D 게임을 진행하다가,


나중에는 현실 세계와 혼동이 오면서 적들이 오가고 별 NERD같은 스토리가 등장합니다 ㅋㅋ








캐릭터는 4개의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고,





 



4개의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다양한 직업군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중간중간에 기존의 캐릭터를 주점에 맡겨놓고, 새로운 캐릭터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2명의 캐릭터로 시작하는데, 나중에는 어림도 없습니다 ㅋㅋ








게임은 가로모드로 진행하면 이렇게 큰 배경이 깔리고








세로 모드로 진행하면 위위 사진의 중요 부분만 이렇게 확되가 되어서 플레이하게 됩니다.








한 손으로 조작하기에는 이렇게 세로로 하는게 편하죠 ㅋㅋ



Knights of Pen & Paper는 저렴한 가격에 장~시간의 플레이가 가능한 정통 RPG게임으로 돈주고 게임을 사서 하는 유저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으니까요 ㅋㅋ




이상으로 '[스마트폰게임추천] Knights of Pen & Paper / 나이트 오브 펜 앤 페이퍼'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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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해 드릴 게임은 스타 커맨드 입니다.

예전에 인디게임 FTL 소개글을 포스팅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검색을 해 주셔서 1.11버전 업데이트 기념으로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스타커맨드는 FTL과 기본적인 컨셉은 같습니다.

플레이어는 함선 한 척을 운용하면서 무기를 활용해 적을 물리치고 쉴드를 관리하고, 선원을 모아 운용 능력을 올려가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각 시스템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좀더 스피디한 진행이 합니다.

 

기버전에 출시된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그 재미에 비해 짧은 시나리오로 인해 급 실망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

 

플레이 시간이 3~4 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었죠.

 

이번 1.11패치로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고 하니 좀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즐기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듯이 그래픽등의 퀄리티는 레트로 게임 중에서도 발군입니다.

배경음악과 효과음도 나름 풍부하고요.

 

 

 

 

 

 

 

전투체계는 터치패드를 이용해 직관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사진처럼 좌우의 노란 버튼을 누르게 한다던가, 상하, 좌우의 효적을 정확히 노려야 한다던가 등의 불확실성일 내포한 요소들을 담고있어,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듭니다.

 

 

 

 

 

 

 

전투에는 총 두 가지 무기가 제공되며, 그 외에 닷지, 쉴드 관련 기능으로 총 5개의 전투 관련 버튼이 존재합니다.

 

 

 

 

 

 

각 기능들은 충분한 인원과, 능력이 제공되어야 완벽한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사진의 숫자는 각 시스템의 성능이 어느정도 발휘되고 있는지를 나타내어 줍니다.

 

 

 

 

 

 

 

쉴드 재생성률 화면 입니다. 

 

 

 

 

 

 

 

쉴드 부스터의 성능화면 입니다.

 

 

 

 

 

 

 

본함의 공격으로 적 함선의 쉴드가 전개되는 모습입니다.

 

 

 

 

 

 

 

탑승인원은 각각 3가지의 테크트리를 탈 수 있으며, 레벨업 할 때 마다 특수 기능을 얻습니다.

 

 

 

 

 

 

 

스타커맨드는 FTL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손쉽게 접근하고 즐기실 수 있는 게임으로서,

SF를 좋아하시는 분들, 레트로 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들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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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파워2를 기억하시나요?

한 눈에 들어오는 게임화면에 세계를 내 손안에 주무르던 슈퍼파워2를!!!

3탄이 개발중이라는 말도 있지만 언제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에 타는 목마름을 달래줄 게임이 있습니다.

 

전염병 주식회사는 PC게임인 슈퍼파워2보다는 분명히 단순한 게임이지만, 재미만큼은 빠지지 않습니다.

지금 1위를 달리고 있는 게임이니까요 ㅎㅎ

 

 

 

 

전염병 주식회사의 목적은 병원균 등을 통해 지구를 멸망시키는 것 입니다.

너무 폭력적이네요 ㅠ

 

 

 

 

 

 

 

지구를 공략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박테리아부터 생물무기 까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병원균 등을 감염시켜 죽이는 것은 동일하나 각각의 선택에 따른 특징이 있어,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더 쉬울수도,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확장팩으로 좀비, 뇌신경 기생출 확장팩도 선택할 있습니다.

확장팩은 다양한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저는 게임하면서 추가적인 현지~~~~~~~~~~~~~일은 잘 안한는 편이라. DLC도 별로 안 좋아합니다 ㅋㅋㅋ

 

 

 

 

 

 

중간 난이도로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이렇게 유전적 코드를 변경하면서 여러가지 부가 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더 빨리 전달되거나 포인트를 쓰지 않고 기능이 추가되거나 뭐 그런 것들 입니다.

 

 

 

 

 

 

 

게임화면입니다.

각각의 대륙은 몇개의 국가군으로 나뉘어져 있고, 그 국가의 모든 사람에게 감염을 시키고 죽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전염병 주식회사는 유니버셜 앱으로 아이패드에서도 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하면서 화면 움직이는것이 귀찮은 분들은 타블렛으로 하는걸 추천합니다.

플레이가 훨씬 수월합니다.

 

 

 

 

 

 

 

병원균을 퍼트리기 위해 다양한 경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조류나 쥐부터 물, 공기 까지 다양한 경로가 존재하며, 병균선택에 따라 특수기능으로 퍼트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증상을 잘 조합해야 합니다.

추운지방인지, 더운지방인지도 중요하며, 기침을 통해 옮기는지 혈액을 통해 옮기는지 등도 신경써야 합니다.

 

그리고 감염속도와 사망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도 각각의 증상들을 잘 컨트롤 해야 합니다.

저는 초반에는 아무런 증상도 발생시키지 않다가 막판에 터트리는 방법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아까 이야기 했던 특수능력 입니다.

러시아등에서 시작하는 경우에는 추위에 특화되어 있어 열대지방에서 잘 퍼지지 않으므로, 열저항 옵션을 선택 해 주어야 하며, 열대지방에서는 그 반대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선진국등에서는 병원균이 빨리 퍼지지 않으므로, 이애대한 옵션을 많이 찍어줘야 하며,

대규모 사망이 시작되면 모든 국가들이 백신연구에 돌입하여 이를 저지하기 위한 변이라든가, 연구에 방해가 되는 질병등을 통해 방어를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해당 병원균을 주목하지 않고, 연구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피해를 입은 국가나 생존 국가들이 연구를 시작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정보 창을 잘 보아가며 특성을 찍어줘야 합니다.

 

 

 

 

 

 

 

전염병 주식회사는 2012년경에 출시된 게임으로 초반에 공개된 영문판은 의학용어등이 너무 어려워 플레이어들에게 외면을 받았으나, 조악하나마 한글번역판이 출시되어(오타도 많습니다...) 1등으로 성장하게 된 게임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플레이 시간으로 머리쓰는것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해 볼 만한 게임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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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은 퍼즐게임, TCG, 소셜게임..." 

"스마트폰 게임도... 아... 지겹다... 지겨워..."

"뭔가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 필요해..."

"쉽고 재미있고 짧은 시간안에 플레이 할 수 있는 그런 게임말이야..." 

라고 생각 해 보신분들께는 디어헌터 2014를 추천합니다 ㅋ

 

 

 

 

 

 

사냥을 떠나기 전에 먼저 총부터 골라야겠죠?

사냥에 쓸 수 있는 총은 라이플, 샷건, 돌격소총, 피스톨로 총 네가지가 있습니다.

사냥할 때 돌격소총도 쓴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처음에는 M-16처럼 생긴 소총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총 이름 아래 있는 지역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총은 총포사 메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금괴나 현금을 이용해 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좋은 총들은 이렇게 금괴만을 이용해 구입해야 하는데, 현질 요소중의 하나 입니다.

 

 

 

 

 

 

 

총은 주무장, 부무장 이렇게 두 가지를 가져갈 수 있는데,

처음에는 라이플과 샷건을 자동으로 구입하게 되며, 차후 권총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게임 답게 각 사냥마다 에너지바를 소모합니다.

에너지바가 다 소모되면 일정시간을 대기하여야하며, 10금괴를 통해 바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제작자의 외침이 들려옵니다....

 

현질~~~~ 현질~~~~

 

 

 

 

 

 

 

현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금괴 사용하는 맛도 보여주기 위해 스피드업 기능도 있습니다.

 

혁시나 혀어어어어어어어언~~~~~~~~지이이이이이이이이~~~~~~~일 을 위해서죠...

 

 

 

 

 

 


다음은 사냥 메뉴 입니다.

 

사냥은 이렇게 각 지역마다 헌팅 시리즈나 의로헌팅으로 그냥 가서 냅다 잡을 수 있습니다.

 

한 장소에서 다양한 종류의 동물을 여러번 잡을 수 있습니다.

 

헌팅 시리즈 밑의 막대가 바로 그 표시 입니다.

 

 

 

 

 

 

 

그리고, 각 지역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요런 보스(?) 동물들을 잡아야 합니다.

이런 동물들을 잡기 위해서는 총의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탄환의 사용이 필수 입니다.

 

 

 

 

 

 

 

업그레이드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이런 메시지를 띄우며 현질을 유도합니다.

 

혀어어어어어어어언~~~~~~지이이이이이이이~~~~~~~일

 

 

 

 

 

 

 

다음은 제가 시범으로 울버린을 잡아 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산탄총을 이용해 공격하는 모습으로 날아가는 산탄의 모습이 슬로우 모션으로 매우 조악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표현하느라 애는 썼지만 현질은 하지 않을 생각 입니다...

 

 

 

 

 

 

 

퓨슉~

 

 

 

 

 

 

 

울버린이 엉덩이에서 피를 철철철 흘리고 있습니다 ㅠ_ㅜ

 

미안해... 울버린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버린이 마지막 기력을 다해 몸을 지탱하려 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꼴까닥-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ㅠ_ㅜ

 

나쁜 제작자 새퀴야!!!!!!!

 

나에게 이런 나쁜 짓을 시키고도 현질을 바란단 말이냐????!!!!!!

 

현질은 없어 !!!!!! 없다고!!!!!!!!

 

 

 

 

 

 

 

울버린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합시다...

 

묵념...

 

 

 

 

 

 

 

사냥에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하지만 하나도 기쁘지 않습니다.

 

 

 

 

 

 

 

목표 사냥에 성공하면 돈을 줍니다.

 

미션에 맞게 폐나 심장 등을 쏴서 맞춰 성공하면 약속된 보수를 받고,

다른 곳을 쏴서 실패해도 약간의 돈을 받습니다.

 

그리고 맹수같은 경우는 한 방에 죽이지 못할 경우 달려들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사력을 다해 죽인 후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디어헌터 2014난 비단 지상동물 뿐만 아니라, 날아가는 새들도 잡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마우스가 아니라 터치 조작이기 때문에 새를 맞추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날아가는 새의 이동 경로를 예측하려 미리 스코프를 켜고 기다리는편이 좋습니다.

 

무작정 따라가려고 타면 손가락에 불이 납니다...

 

 

 

 

 

 

스코프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의 우측 상단부에 있는 4.00X 라고 써 있는 배율 표시를 아래로 내리면 더 크게 확대할 수 있습니다.

 

 

 

 

 

 

 

디어헌터 2014는 기존의 비슷비슷한 스마트폰 게임들에 질려했던 분들에게는 나름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게임 자체는 무료이며, 현질의 유혹만 잘 이기신다면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쯤 플레이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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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해 드릴 게임은 정크잭 X 입니다.

 

마인크래프트를 필두로 많은 샌드박스형 게임이 출시되었는데,

 

이런 유형의 게임 자체가 진입장벽이 높아 포기하는 분들이 많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크잭X는 샌드박스형 게임의 장점만을 추출해 2D로 만들어,

보다 용이하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 졌습니다.

 

 

 

 

 

 

 

먼저 월드선택시에 '어드벤처모드'와 '크리에이티브모드' 설정이 가능합니다.

어드벤처모드는 마크의 생존모드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임센터를 통해 간단한 조작으로 친구나 다른 플레이어와 온라인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플레어수는 본인 포함 2명이 최대입니다 ㅠ

 

뭐, 너무 많아도 정신없을 것 같지만 말입니다.

 

 

 

 

 

 

 

플레이 화면 입니다.

아이폰으로 플레이시 이정도 화면이 한계입니다만,

 

 

 

 

 

 

 

전체지도를 통해 더 넓은 맵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체지도도 한 번의 축소가 가능합니다.

 

샌드박스게임의 특성상 다양한 자원을 모아야하는데,

대부분은 사진처럼 지하로 파고들어가면서 자원을 모르게 됩니다.

 

 

 

 

 

 

 

인벤토리창 입니다.

 

인벤토리에서 오른쪽 단축아이콘 메뉴로 이동 후 맵에서 장착 및 건설이 가능합니다.

 

 

 

 

 

 

 

모든 샌드박스형 게임이 그렇듯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맨손으로 나무를 잘라 물건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저렇게 멋진 황금 갑옷도 입을 수 있게 됩니다 ㅠ

 

사실은 제 친구가 줬다는...... 

 

 

 

 

 

 

 

정크잭X가 재미있는 부분은 이렇게 만들어진 세계를 포탈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맵 자체가 2D인만큼 한계가 있어서 만들어진 기능이 아닌가 합니다.

 

다만, 친구와 같이 플레이할 때는 포탈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 ㅠ

 

 

 

 

 

 

 

정크잭X는 샌드박스 가격도 저렴한 편이며, 입문형 게임으로 적합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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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해 드릴 게임은 인디게임인 삼한제국기 입니다.

 

전략 게임의 대명사 삼국지 시리즈는 대부분 해 보셨고 즐겨 하시던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비슷한 종류의 다른 게임을 즐기고 싶어도, 

신장의야망 같은 왜색이 짙은 게임은 하기 싫어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죠?

 

비슷한 류의 게임이지만, 우리나라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삼국지 시리즈를 뛰어넘는 부분도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면 어떠세요?

 

최근 발견하게 된 '삼한제국기'가 바로 그러한 욕구를 만족시켜 드릴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삼한 제국기는 2명의 제작자로 시작한 인디게임이며, 지금도 계속 개발중인 게임이라 아직 미구현된 요소도 많고,

그래픽이나 게임 시스템 등의 개발도 한창이라, 아직 완벽한 게임을 플레이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개발중인 게임이나마 공개버전을 통해 그 대략적인 재미는 맛 보실 수 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제작자의 홈페이지(https://www.guarneristudio.com/)에 가서 간단한 등록을 해야하며, 다운로드를 통해 바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먼저 게임 화면 입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국가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위연, 거란으로, 

무료 공개 버전에서는 고구려 광개토대왕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한강 유역의 백제의 영토 모습 입니다.

 

 

 

 

 

 

 

한반도 중부 지역의 모습 입니다. 

 

 

 

 

 

 

 

한반도 남부 지역의 모습으로, 백제, 가야, 신라의 영토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직 개발중이라 조금 번잡해 보이기도 하지만, 고유 지명 등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해로와 대마도까지 게임의 영역에 구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은 삼국지 처럼 군주가 명령을 내리면 바로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군주와 신하들 간의 회의를 통해 국가를 운영하며,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각 정치세력간의 다툼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물론 밀명을 내려 회의 없이 마음대로 조작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밀명을 활용하게 되면, 나중에 명령의 이행에 따른 포상등을 분배할 때 각 세력간의 다툼이나 불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것 또한 독특한 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세력간의 다툼은 이렇게 따로 정보 및 보고서로 표현이 됩니다.

 

 

 

 

 

 

 

게임의 묘미인 전투는 항상 조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군주의 심복이 전투에 참여해야 합니다.

 

이 또한 고대 시대의 중앙집권체제가 갖춰지지 않은 점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투는 상당히 아기자기 한데 잠자는 모습, 식사 시간등도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 개념이 도입되어, 이에 따른 기습 공격도 가능합니다.

 

 

 

 

 

 

 

전투는 크게 성벽전투, 성문 파괴, 투석 등으로 이루어 지는데,

 

 

 

 

 

 

 

이렇게 아기자기한 다수의 군사가 모두 표현되어 각각의 병졸들이 사망하고,

 

 

 

 

 

 

 

성벽도 방어하며, 

 

 

 

 

 

 

 

화살을 쏘는 모습도 멋지게 표현됩니다.

 

흡사 인디게임판 토탈워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삼환제국기는 아직 완성된 게임이 아니며, 미구현된 기능도 많고, 그래픽이나 기타 여러가지 부분에서 보완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게임 입니다.

 

하지만 제작자 홈페이지에서 추가되는 기능들은 DLC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으며, (DLC는 유료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완성판이 출시되어 세계에 우리나라의 역사도 소개하고, 인디게임계의 새로운 부흥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기대를 하며, 한동안 뜸했던 우리나라의 역사를 소재로 한 게임도 한 번 즐겨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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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 타이쿤 온라인 입니다.

 

20대 후반 이상이신 분들이라면, 아마 다들 KOEI의 에어 매니지먼트 시리즈를 기억하실겁니다.

 

에어 타이쿤 온라인은 에어 매니지먼트를 쏙 빼닮았으며, 온라인 경쟁을 통해 재미를 더해주는 게임입니다.

 

 

 

 

 

 

 

메인 메뉴 화면입니다.

 

간단한 유저 등록을 통해 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타블렛을 모두 가지고 계신 분은, 타블렛에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제가 진행하고 있는 서울 기점의 NEWKID AIR LINES의 운항경로 입니다.

 

신규 노선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해당 공항의 자리를 확보하여 보유한 비행기를 띄워야 합니다.

 

 

 

 

 

 

 

총 5가지 주요 메뉴와 서브 메뉴를 통해 회사를 운영하게 되는데,

간단한 급여, 직원 수 설정에서 부터,

 

 

 

 

 

 

 

고객 확보를 위한 광고와 서비스 품질의 조정에서 부터

 

 

 

 

 

 

 

각 항로의 상태 체크,

 

 

 

 

 

 

 

항로별 세부 사항의 조정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서, 투입 항공기의 종류와 수, 좌석 요금, 운항 횟수, 기내식의 종류,

경쟁사의 정보 등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경쟁사의 운항 정보들 입니다.

경쟁 회사에 메일을 보내 교류를 할 수 있는 점이 특이합니다.

 

 

 

 

 

 

 

꾸준한 고객 유치를 위한 기내 서비스 메뉴 입니다.

 

면세품 부터 각종 기내 서비스의 설정이 가능하고,

 

 

 

 

 

 

 

기내식으로 제공되는 메뉴는 정말 다양합니다!

 

 

 

 

 

 

 

 

 

항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항공기 또한, 구입 뿐만 아니라 리스나 중고시장에 판매까지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이다 보니, 중고시장이 더 활성화되고 유용하게 느껴집니다.

 

 

 

 

 

 

 

비행기 또한 그냥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좌석의 간격과 수, 간단한 튜닝 까지 가능합니다.

 

 

 

 

 

 

 

경영 보고서와 재무 보고서도 확인 가능한데,

어렵지 않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고 있습니다.

 

 

 

 

 

 

 

게임 운용에 가장 중요한 재무 보고서 입니다.

저는 계속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ㅠ

 

 

 

 

 

 

 

마지막으로, 위 사진은 여러 회사의 운항 경로를 보여주는 사진 입니다.

 

거미줄 처럼 어지럽게 얽혀 있는 것이, 다양한 사람들이 플레이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에어 타이쿤 온라인은 최근 순위권에 들어있는 게임으로서, 스마트폰과 타블렛을 모두 가지고 계신다면 어디서든 편리하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게임성의 구성이나 몰입도 또한 뛰어나나,

기존 온라인 게임 처럼 시간 단축이나 특별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현질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처음 플레이시 크레딧 (이름 옆의 초록색 동전)을 50개 정도 제공하므로, 초기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기 까지 현질 없이 플레이가 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

 

 

복잡한 시뮬레이션 게임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추천하지 않지만,

옛날에 에어매니지먼트를 좋아했던 분들이나, 턴제 온라인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겨 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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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 해 드릴 게임은 FTL 입니다.

 

아이패드로 스타커맨드를 해 보신 분들 이라면, 그와 비슷한 종류의 게임이기에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리뷰를 봐주세요 ㅋㅋ

 

참고로 게임은 스팀(Steam에서 $9.99)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메인 메뉴 입니다.

 

게임 자체는 인디게임인 관계로 그래픽이 그렇게 뛰어나거나

댜앙한 볼거리를 제공 해 주지는 않지만, 상당한 중독성을 가진 게임 입니다.

 

 

 

 

 

 

 

 

우주선을 선택할 수 있는 격납고 화면 입니다.

 

처음에는 기본 우주선 밖에 선택할 수 없지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나가다 보면 여러가지 기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첫 번째 Unlock으로 얻은 기체 입니다.

 

첫 번째 기체와는 다르게 상대의 shield를 소모하고 drone으로 공격하는 타입의 기체인데,

각 기종마다 기본 장착 아이템과 전투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보시는대로 게임 성취도에 따라 여러가지 기능이 사용가능합니다.

 

 

 

 

 

 

 

인디게임답게 게임의 시나리오는 매우 단순합니다.

 

주인공의 함정은 연합 함대에 매우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고,

이를 전달하기 위해 반란군으로부터 도망가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전투 위주의 게임이므로, 스토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ㅋㅋ

 

 

 

 

 

 

 

게임 화면입니다.

게임 화면은 우주선 조작 및 전투 화면과,

 

 

 

 

 

 

 

행성간 이동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행성에 어떤 이벤트가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게임의 목적상 가능하면 많이 수색하여 자원을 모으고 함선을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데,

위 그림에서 보듯이, 반란군의 확장 범위 안에 들어가기 전에 이를 마치고 다음 행성으로 탈출 해야 합니다.

 

 

 

 

 

 

 

자원을 얻었습니다.

 

 

 

 

 

 

 

적과의 전투 화면입니다.

플레이어의 함선은 1. 쉴드 2. 엔진. 3. 산소공급 4. 의무실, 5. 무기, 6. 드론 등을 컨트롤 하고

또, 부서질 경우 이를 수리하면서 상대방의 함선을 격침시켜야 합니다.

 

 

 

 

 

 

전투에서 실패하면 인정사정 없이 게임이 끝나버립니다 ㅠ

 

 

 

 

 

 

 

 게임이 끝나면 점수를 확인하고 격납고에서 다시 기체를 선택해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게 됩니다.

 

 

 

패스터 댄 라이트 (FTL: Faster then Light)는 인디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 해 주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게임성 자체는 매우 훌륭하여,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중학교 수준의 영어만 구사 가능하면,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 입니다.

 

레트로스타일이나 우주선 관련 게임을 즐겨 하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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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 해 드릴 게임은 디펜스테크니카 입니다.

 아이폰 출시 이래로 수 많은 디펜스 게임이 출시 되었지만, 제 흥미를 끄는 게임은 좀비 vs 식물, 필드러너 시리즈, 킹덤러쉬, 센티넬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 즐겼던 게임이 컴투스의 <디펜스테크니카>입니다.

 

 

 

 

 

 

 

메뉴 화면은 여타 디펜스 게임과 비슷하게 심플합니다.

디펜스테크니카가 다른 게임과 차별화 된 점은 스페셜 업그레이드 시스템 인데요,

 

 

 

 

 

 

 

이렇게 상점에서 카드를 사서 무기의 성능이나 속도 등의 부가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카드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미네랄 같은 자원(사진속의 물방울 모양)을 모아야 하는데,

이는 게임을 클리어 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또 구매한 카드를 합치는 것도 가능한데요, 최근 TCG (Table Card Game)의 유행을 따른 듯 합니다.

하지만 게임을 클리어 하는 동안 별 쓸모는 없었습니다...

 

 

 

 

 

 

 

타워의 종류는 만족스럽습니다.

기본적으로 7가지 타워가 존재하고, 시나리오 진행을 통해 각 타워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약 7가지 타워로 변신합니다.

 

 

이 중 특이한 점은 길막기용 타워가 따로 존재한다는 점 입니다 ㅋㅋ

가장 오른 쪽의 아이콘이 바로 길막기용 타워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적의 종류도 상당합니다.

기타 게임과 다르게 공중유닛이 많이 등장하는데, 플레이 하는 동안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공중 방어 타워를 따로 설치하거나, 공중 사격이 가능한 타워를 설치해서 방어해야 합니다.

또한 <보스>유닛도 등장하는데, 기타 게임처럼 보통 유닛을 강화시켜 놓은게 아닌, 유니크한 디자인의 보스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이것도 나름 정성들인 부분이라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은 두 가지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는데, 처음에는 인베이젼만 공개되었고,

 

 

 

 

 

 

 

업데이트를 통해 또 자른 전쟁 테마가 제공 되었습니다.

뭐,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플레이 시간을 위해 각 스테이지마다 서브미션이 존재하는데요,

몇 가지 조건 맞추기 정도의 미션으로 카드를 사기 위해 자원을 모은다는 의미 정도밖에 없습니다.

굳이 안 하셔도 됩니다.

 

 

 

 

 

 

플레이 화면입니다.

게임 그래픽은 나름 섬세하고, 효과도 훌륭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3D그래픽 게임을 장시간 하다보면 질리는 성향이 있어,  킹덤러쉬등의 그래픽을 선호합니다.

 

 

 

 

 

 

 

좌측 상단의 퍼센테이지 막대가 바로 플레이어가 타워를 통해 지켜야 하는 구조물의 체력이고요,

우측의 아이콘들은 게임을 돕기위한 여러가지 특수기능들로써, 체력회복, 폭격, 업그레이드 등등의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은 회복과, 폭격 정도 였습니다.

 

 

 

 

 

 

 

이렇게 보스 성격의 적 유닛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디펜스테크니카는 스마트폰 게임계에 워낙 많은 수의 디펜스 게임이 존재하고, 뒤 늦은 시장 진입에도 불구하고 나름 인기를 얻어보고자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게임 자체의 게임성도 나름 뛰어나며, 최적의 루트를 찾아주는 가이드 시스템 시스템 등은 나름 유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한 번쯤 즐겨볼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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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 해 드릴 게임은 크로노 트리거 입니다.

이 게임은 본래 20세기 말 출시되었으나, 그 인기에 힘입어 ps나 nds 등으로 출시 되었고,

스퀘어의 재탕 공세에 힘입어 또 다시 출시 되었습니다. 

나온지는 몇 달 되었으나, 제가 최근 클리어를 했습니다 ㅋㅋ

 

 

 

 

 

 

게임 자체는 타이틀 화면부터 90년대 rpg 느낌이 물씬 납니다.

 

 

 

 

 

 

 

게임의 특징은 전체 맵 자체는 단순하지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그 지형과 이벤트가 바뀌고, 

또 다른 시대와 이벤트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플레이를 많이 하다보면 이렇게 시간을 선택할 수 있게 되구요,

 

 

 

 

 

 

 

이런 날틀(?)을 이용하여 시대를 돌아다닙니다.

 

 

 

 

 

전체 맵은 보시는 대로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구요, 위의 날틀을 이용해 날아다닐 수도 있고,

 

 

 

 

 

 

이렇게 걸어 다닐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이동하는 탓에 좌측 하단에 연대가 표시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지형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맵에서 움직이게 되구요,

 

 

 

 

 

 

집에 들어가면 흡사 창세기전 1,2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ㅋㅋ

 

 

 

 

 

 

게임의 전투 시스템은 상당히 독특한데요,

90년대 게임이 상당수 턴제인것과 다르게, 실시간 전투가 벌어지므로 재빠르게 커맨드를 입력해야 합니다.

 

또한 각 캐릭터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연계기술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에 따라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게 이 게임의 묘미죠 ㅋ

 

 

 

 

 

 

엔딩 장면 입니다.

이 게임은 멀티 앤딩으로 초반 진행에서도 노가다를 통해 캐릭터를 키워 앤딩을 볼 수도 있습니다 ㅋㅋ

참고로 저는 볼것 다 보고 할 것 다 하고 약 30시간 정도 플레이를 한 끝에 앤딩을 봤습니다 ㅠ

돈이 아까워서 말이죠;;;;

 

 

 

 

 

 

 

 

 

 

 

엔딩 크레딧은 무려 3d 전체 맵에서 시작됩니다 ㅋ

아마도 창세기전이 많이 따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엔딩 화면 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게임이 끝나고도 기존의 장비를 가지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앤딩이 다양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측 하단의 <새로운 게임+>가 바로 앤딩 후 재 시작 버튼입니다.

 

제가 한 게임에 오랫동안 몰입을 못하는 성격이라 벌써 게임이 지겨워 져서,

언제 다시 다른 앤딩을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게임 자체는 지금도 많은 팬을 보유할 정도로 뛰어난 게임성을 자랑하지만,

스마트폰으로 하기에는 조작이 약간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 자체는 아이패드에서 확대 후 플레이 해도 손색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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