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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본 제품은렉스봇 OC-200으로 출력하였으며,

PLA 검은색 필라멘트를 활용, 약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크기는 약 XYZ 약 6~7센치 사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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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맛집] '참나무' 숫불 닭갈비 방문기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이번에는 지난부에 방문했던 돌에 구워먹는 닭갈비로 유명한 '참나무' 숫불 닭갈비집에 방문 했던 기록을 남깁니다.


  






위치는 일단 서울에서 오시는 경우 춘천을 지나 전천 IC로 나와서 몇 분이면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커다란 세로 간판에 참나무'' 숫불 닭갈비 라고 적혀있으니 찾기는 쉬우실 겁니다.








반찬은 소박합니다.


살짝 양념된 파, 소스, 동치미




상추, 왜 나오는건지 알 수 없는 옥수수, 쌈무, 배추(였나?)가 나옵니다.








가격은 수도권 닭갈비체인점에 비해 비싸지 않습니다.








닭갈비는 2인분에 위의 덩어리를 4개 정도 주는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고기르 배 채우기에는 양이 조금 부족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매운맛 대신 그냥 닭갈비를 시켰는데, 소스가 돌 사이사이에 묻으면서 조금씩 소실되는 까닭인지, 약간 싱겁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대신 훈제의 감칠맛은 일반 닭갈비집 보다는 많이 났습니다.








처음에 주문을 하면 직원이 와서 돌 위에 뒤적뒤적 고기를 어떻게 구워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돌판위라 처음에는 시간이 좀 걸리는데,


나중에 한 참 먹다가 나머지를 올리게 되면 금방 익어버립니다.








각 고기 덩어리마다 갈비처럼 뼈도 붙어나오는데, 먹을건 제법 있습니다.










양 자체가 많지 않아서 막국수를 시켜 먹었는데 굳이 양념을 따로 치지 않아도 간이 적절하고 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닭갈비 보다 막국수가 더 맛이 있었습니다. 1인분의 가격도 6,000원으로 적절했던 것 같고요.





참나무 숫불 닭갈비는 돌에 구워먹는 훈제 닭갈비의 맛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호기심에 한 번 쯤 방문할 만 합니다만, 맛집이라는 이름 아래 추천하기에는 조금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빙하는 직원들이 대부분 어린 학생들 처럼 보였는데, 주문을 해도 처리가 되지 않는 등, 미숙함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잘못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손님이 빠져나간 테이블이 깨끗한데 굳이 닦아야 하냐고 동료에게 묻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뭐 잘못 들었을 수도 있지만요.)


음료수병을 한꺼번에 많이 들고가다 떨어트려서 음료수가 제 얼굴에 튀기기도 했고요.....

유리제품을 떨어트리면 한 번쯤 주위를 살펴볼 만도 한데, 무심하게 지나갔습니다......





이상으로 '[춘천맛집] 돌 위에 구어 먹는 '참나무' 숫불 닭갈비 방문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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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안면도 맛집] 수미정 꽃게집의 게장을 맛 보다.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오늘은 5월에 방문했던 안면도에 있는 '수미정 꽃게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게장은 '밥도둑'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그 비린맛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이기도 한데요,

수미정 꽃게집의 간장게장은 비린맛이 거의 없어서 처음 드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게장 입니다.








수미정 꽃게집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 그네들길 147'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면도에 들어와서 큰 길 따라 쭉~ 내려가다 보면 오른편에 위치한 가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글씨가 조금 작지만 일단 위와 같으며 두 사람이 먹기에 2인 셋트가 딱! 알맞았습니다.


대하장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딱 두 마리가 나오므로 안 드셔본 분들 맛보기용으로는 좋습니다 ㅎㅎ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게국지 외 모든 음식을 한 번에 가져다 줍니다.


김치, 나물, 깍뚜기, 버섯, 햄, 메추리알 등등의 반찬과 함께,








양념게장!!!








대하장!!! 과 간장게장!!! 이 나오는데,

간장 게장은 비린 맛이 거의 없고, 국물도 그렇게 짜지 않고 밥과 함께 떠먹기 괜찮습니다.


대하장은 뿔이 짧은 것을 보니 흰다리새우 같은데, 뭐 다 알고 먹는거고, 쫀득쫀득 하니 식감이 미묘합니다 ㅋㅋ








그리고 이어서 나온 게국지!

게국지를 여기서 처음 먹어 봤는데 해물탕과 비슷한데 배추랑 굴 등이 들어가서 약간 더 시원한 맛 입니다.


게장과 밥을 먹다보면 남은 밥도 사실 별로 없지만, 남은 밥과 같이 먹고 한 그릇 더 시켜서 반 씩 나눠 먹었습니다.


결국 한 공기 반이나 먹고 나왔네요.







가게 자체는 큰 1층짜리 감자탕집 정도의 크기인데, 

점심 때 가면 기다리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놓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빨리 자리가 나긴 했습니다.

한 10~!5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네요.



안면도에 게국지랑 게장 맛집이 여러군데 있는데, 첫 타자로 방문해본 수미정 꽃게집의 맛은 참 괜찮았습니다.

지나치게 짜거나 비린 맛 때문에 게장을 멀리 하셨던 분들은 한 번 쯤 도전 해 보셔도 될 가게 같습니다.

정 안되겠다 싶으면 게국지에라도 밥은 비우실 수 있으니 말입니다 ^^





이상으로 '[태안,안면도 맛집] 수미정 꽃게집의 게장을 맛 보다.'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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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맛집] 백운호수 '라붐'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예전에 갔던 백운호수에 있는 양식 레스토랑 '라붐' (Laboom)을 소개 합니다.







주소는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406-1' 이며 백운호수를 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돌다보면 '홍다방'이라는 카페를 지나서 조금만 가면 나옵니다.








제 기억에 저희는 점심코스인 LABOOM을 시켰었는데요,


49,000원에 스테이크 까지 즐길수 있는 적절한 가격대의 코스였습니다.


35,000원 짜리 스파게티가 메인인 PRIMO 코스도 있는데, 저는 고기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ㅠ


원래 메뉴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겨울에는 고구마도 껴 주는 듯 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고구마가 있습니다 ㅋㅋ








빵을 먹다 목이 막힐 쯤이면, 입맛을 살려주는 스프가 도착합니다.








뭐가 좀 많이 들었는데, 저는 빵이 가장 좋더군요....


스파게티 먹고 소스 빵으로 긁어먹는게 참 맛있다는...








그 다음은 샐러드입니다.


야채와 치즈가 참 맛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치즈 맛을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 점점 좋아지네요 ㅎㅎ








그 다음은 기다리던 스테끼!!!


미디움웰던으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는 조금 덜 익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고기는 고기라 맛만 있었다는... 뭐 그런 기억입니다...








그리고 쿠키와,








마무리로 커피 한 잔 ^^



백운호수에 가면 대부분 한식을 먹었는데, 가끔 양식이 땡길 때, 실패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괜찮은 레스토랑 이었습니다.


저는 두 번 방문했는데, 앞으로도 가끔 생각이 날 때 가려고 합니다 ㅎㅎ


백운호수 갔다가 한식 백숙이나 한정식이 지겨우신 분들께 추천 합니다 ㅎㅎ






이상으로 '[의왕 맛집] 백운호수 '라붐''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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