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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 타보 트래블러

41개월 16킬로 아이용으로 구입했습니다.

 

2살 때부터 쓰던 기내 반입용 유모차가 작아서 아이가 불편해했는데, 이 시기에 사는 게 맞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아이가 유모차가 불편해서 타기 싫다고 말을 하기 시작해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더 늦기 전에 하나 장만했습니다.

 

기내 반입용보다 바퀴가 커서 핸들링도 더 부드럽고, 바구니도 커서 짐 담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180도 회전이 되는 유모차는 신생아 때 쓰던 디럭스 밖에 없었는데, 앞을 봤다 저를 봤다 하니까 아이가 재미있다고 계속 타고 싶다고 합니다 ㅎ

 

저렴한 가격과 휴대용 유모차가 작아서 트라이크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딱 적당한 제품 같습니다.

 

잘 접으면 현관 한쪽에 세워두어도 자리를 그렇게 많이 차지하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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