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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은 퍼즐게임, TCG, 소셜게임..." 

"스마트폰 게임도... 아... 지겹다... 지겨워..."

"뭔가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 필요해..."

"쉽고 재미있고 짧은 시간안에 플레이 할 수 있는 그런 게임말이야..." 

라고 생각 해 보신분들께는 디어헌터 2014를 추천합니다 ㅋ

 

 

 

 

 

 

사냥을 떠나기 전에 먼저 총부터 골라야겠죠?

사냥에 쓸 수 있는 총은 라이플, 샷건, 돌격소총, 피스톨로 총 네가지가 있습니다.

사냥할 때 돌격소총도 쓴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처음에는 M-16처럼 생긴 소총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총 이름 아래 있는 지역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총은 총포사 메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금괴나 현금을 이용해 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좋은 총들은 이렇게 금괴만을 이용해 구입해야 하는데, 현질 요소중의 하나 입니다.

 

 

 

 

 

 

 

총은 주무장, 부무장 이렇게 두 가지를 가져갈 수 있는데,

처음에는 라이플과 샷건을 자동으로 구입하게 되며, 차후 권총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게임 답게 각 사냥마다 에너지바를 소모합니다.

에너지바가 다 소모되면 일정시간을 대기하여야하며, 10금괴를 통해 바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제작자의 외침이 들려옵니다....

 

현질~~~~ 현질~~~~

 

 

 

 

 

 

 

현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금괴 사용하는 맛도 보여주기 위해 스피드업 기능도 있습니다.

 

혁시나 혀어어어어어어어언~~~~~~~~지이이이이이이이이~~~~~~~일 을 위해서죠...

 

 

 

 

 

 


다음은 사냥 메뉴 입니다.

 

사냥은 이렇게 각 지역마다 헌팅 시리즈나 의로헌팅으로 그냥 가서 냅다 잡을 수 있습니다.

 

한 장소에서 다양한 종류의 동물을 여러번 잡을 수 있습니다.

 

헌팅 시리즈 밑의 막대가 바로 그 표시 입니다.

 

 

 

 

 

 

 

그리고, 각 지역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요런 보스(?) 동물들을 잡아야 합니다.

이런 동물들을 잡기 위해서는 총의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탄환의 사용이 필수 입니다.

 

 

 

 

 

 

 

업그레이드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이런 메시지를 띄우며 현질을 유도합니다.

 

혀어어어어어어어언~~~~~~지이이이이이이이~~~~~~~일

 

 

 

 

 

 

 

다음은 제가 시범으로 울버린을 잡아 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산탄총을 이용해 공격하는 모습으로 날아가는 산탄의 모습이 슬로우 모션으로 매우 조악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표현하느라 애는 썼지만 현질은 하지 않을 생각 입니다...

 

 

 

 

 

 

 

퓨슉~

 

 

 

 

 

 

 

울버린이 엉덩이에서 피를 철철철 흘리고 있습니다 ㅠ_ㅜ

 

미안해... 울버린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버린이 마지막 기력을 다해 몸을 지탱하려 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꼴까닥-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ㅠ_ㅜ

 

나쁜 제작자 새퀴야!!!!!!!

 

나에게 이런 나쁜 짓을 시키고도 현질을 바란단 말이냐????!!!!!!

 

현질은 없어 !!!!!! 없다고!!!!!!!!

 

 

 

 

 

 

 

울버린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합시다...

 

묵념...

 

 

 

 

 

 

 

사냥에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하지만 하나도 기쁘지 않습니다.

 

 

 

 

 

 

 

목표 사냥에 성공하면 돈을 줍니다.

 

미션에 맞게 폐나 심장 등을 쏴서 맞춰 성공하면 약속된 보수를 받고,

다른 곳을 쏴서 실패해도 약간의 돈을 받습니다.

 

그리고 맹수같은 경우는 한 방에 죽이지 못할 경우 달려들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사력을 다해 죽인 후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디어헌터 2014난 비단 지상동물 뿐만 아니라, 날아가는 새들도 잡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마우스가 아니라 터치 조작이기 때문에 새를 맞추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날아가는 새의 이동 경로를 예측하려 미리 스코프를 켜고 기다리는편이 좋습니다.

 

무작정 따라가려고 타면 손가락에 불이 납니다...

 

 

 

 

 

 

스코프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의 우측 상단부에 있는 4.00X 라고 써 있는 배율 표시를 아래로 내리면 더 크게 확대할 수 있습니다.

 

 

 

 

 

 

 

디어헌터 2014는 기존의 비슷비슷한 스마트폰 게임들에 질려했던 분들에게는 나름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게임 자체는 무료이며, 현질의 유혹만 잘 이기신다면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쯤 플레이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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