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해 펜션 추천] 전망이 좋은 펜션 카루소(CARUSO)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올 여름에는 난생처름 남해군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제주도를 갈까 하다가, 마음에 드는 숙소가 없어서 예전부터 마음에 들었던 카루소CARUSO)에가기로 마음 먹었지요.

 

남해군에는 펜션이 참 많습니다. 잘 꾸며놓은 예쁜 펜션도 참 많고요.

 

하지만 대부분 다닥다닥 붙어있고 길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길가에 위치한 숙소의 가장 큰 단점은 차 소리나 기타 잡음같은게 좀 들린다는 거지요.

 

카루소는 언덕 높은 곳에 위치하여 남해의 멋진 풍경은 풍경대로 즐기고, 기타 잡음은 피할 수 있습니다. 저~ 멀리서 뱃고동은 가금 들리긴 했는데, 그정도는 배경이라고 생각하고 넘길 수 있었습니다.

 

 

 

 

 



침대는 평이합니다만, 긴 의자가 하나 있고, 취침등이 하나 있습니다. 








작은 화장대와 거울도 하나 있고요. 








침대 옆 공간 입니다.


두 사람이 tv를 보면서 밥도 먹을 수 있게 의자와 테이블 tv가 배치 되어 있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밥을 먹었고요 ㅎㅎ

 







올레tv, wifi 지원되며, 셋톱박스에 usb나 외장하드를 연결해 다운받은 것 들도 볼 수 있습니다.


가져갔던 외장하드에 미드가 들어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가끔 tv나 셋톱박스에 연결하고 동영상을 재생하면 끊기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는 다행이 끊기지 않았습니다.

  







몇몇 객실에는 욕조도 있는데요,


욕조가 생각보다 큽니다...


물도 엄청 많이 들어가고요, 욕조 이용시에는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재미있는점에 객실만큼이나 실외 공간이 넓다는 것 인데요,


야외에도 테이블, 누울 수 있는 긴~ 의자 두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날이 맑았다면 정말 예쁜 전망이었겠죠 ㅠ_ㅜ 흑흑



 






마지막으로 1층 펜션 정문에서 본 전경입니다.


카루소펜션은 상당히 고지대에 지어져 있어서 조용하고 널찍한 남해 전경을 구경할 수 있으니, 펜션들이 몰려있지 않은 곳에서 조용하게 휴가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ㅎ



반응형
반응형

8월 21~23일 강화도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숙소>

 

 

 

숙소로 묵었던 시에스타 펜션 입니다.

제가 묵었던 빈티지 가든 이란 방인데, 사진은 잘 나온게 없어서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큰 원룸같은 방에 테라스가 같이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햇볕도 잘 들고, 저렴한 가격에 깔끔하기 까지 해서 기분좋게 쉬다 올 수 있었습니다.

 

 

<장곶돈대>

 

 

 

'장곶돈대는' 관광지로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멋진 낙조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찾아 가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도 아니고, 관리도 잘 하지 않아서 들어가기가 조금 꺼려졌지만,

포대 위에 올라 서서 서해를 바라보니, 머릿속에서 해 지는 풍경 하면 떠오르는 장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했습니다.

 

 

<동막 해수욕장>

 

 

 

강화도 남쪽에 있는 동막 해수욕장 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해수욕장 자체는 깨끗하고 놀기 좋습니다.

 

 

<카페 그린 홀리데이>

그린 홀리데이 라는 카페 입니다.

딸기쉐이크와 빵이 참 맛있는 카페라, 강화도에 갈 때 마다 방문하고 있습니다.

너무 늦게 간 바람에 잘 나온 사진이 이것 밖에 없네요 ㅠ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