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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화제가 되었던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고 갖가지 폭력을 저질렀던 장모교수가 대학에서 징계를 하기위해 이사회를 연다고 합니다.


언론에 밝히기로는 '파면'처분을 검토한다고 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명예훼손 등으로 형사고발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일단 해당 교수는 2학기 수업에서 배제되었다고 합니다.


당연한 조치이지만, 같은 학교라고 흐지부지 넘어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20대 후반이나 되는 남성인 피해자를 어떻게 괴롭혔길래 이렇게 범행이 장기간 일어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모쪼록 올바른 심판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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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대표로 있는 학회에서 일하는 제자를 몇 년 동안 폭행하고 학대한, 경기도 소재의 한 대학의 교수가 구속되었습니다.


자신의 제자이자 소속 학회의 직원인 남성을 학대, 착취 했다는게 그 이유인데요,


예전부터 대학교 사제지간에도 성적, 취직, 학위 등을 매개로 갖가지 범죄가 벌어지긴 했지만, 몇 년에 걸쳐 장기적이고 고문에 가까운 범행이 벌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장모 교수의 학대 방법도 다양했습니다.


학대 방법으로는


야구방망이로 구타,

인분 먹이기,

벌 세우기 

슬리퍼로 얼굴 때리기,

상해를 입힌다고 협박하기,

봉지를 씌우고 호신용 스프레이 뿌려 화상 입히기 등등 이 있었는데,


정말 미친것은 벌 세우거나 갖가지 가혹행위를 할 때 아프리카 TV를 통해서 이를 여러 사람이 지켜봤다는 것 입니다 -_-;;;








위 카톡 캡쳐를 보시면, "캠지켜보다 졸 때마다 등짝3 쓰사5 조치해", "팔쭉안펴 이XXX야"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도대체 이 청년이 무슨 잘못을 그렇게 했길래, 여러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또 자신의 시간을 허비 해 가면서 괴롭혀야만 했을까요?


언론에 따르면 일을 실수하거나 사람 자체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랬다고 나오는데, 그렇다면 그냥 이 청년을 해고시키면 되는 일 인데, 제가 보기에는 그냥 가혹행위를 즐기는 싸이코패스에 불과해 보입니다.





그러나 장모 교수의 만행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먼저 학대를 당한 피해자의 임금을 횡령했으며, 피해자 때문에 1억원에 가까운 피해를 봤다며, 협박 및 채무이행각서를 쓰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서류를 조작해 여러 곳에서 몇 억에 달하는 공금을 횡령하고, 공범인 정모씨를 위해 3분의 1 가량의 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횡령한 돈으로 제자에 불과한 한 20대 여인에게 50이 넘은 교수가 대학 등록금, 오피스텔 임대료 등을 내줬다고 하는데... 뭐... 더이상 말 안해도 대충 짐작은 갑니다만, 아직 경찰에서는 어떤 관계인지는 밝혀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교수가 누구인지, 어느 대학의 교수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오늘 저녁쯤에는 누군가 밝혀내서 돌아다니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 소식이 기다려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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