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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파산 신청 사건 들여다 보기

 


 

 

 

 

개그맨 윤정수가 최근 파산 신청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올해 초 '자기야'에 출연하여 시가 18억억에 달한다는 집을 경매로 처분하고, 900만원 이라는 엄청난 액수의 월 대출이자를 갚고 있다고 밝힌 바 있었는데요,

 

 

 

 

 

 

 

 윤정수는 최근  활동이 뜸한 편이며, 고정 프로그램인 라디오 '두시 만세'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일생 일대의 승부' 외에는  크게 두각을 드러내고 있지 않아 10억원이 넘는다는 거액의 빚을 방송만으로 감당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몇 년 전 부터 청담동을 거점으로 총 6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연매출 50억에 달한다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하기도 하였으나, 이를 바탕으로 개인이 부담하기에는 무리한 사업 투자와 보증을 서다가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들어 진 것 같습니다.

 

채권자 명단에는 금융기관과 소속사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일을 크게 벌였던 것은 확실 해 보입니다.

 

지금 당장은 파산 결정이 난 것이 아니고 파산 신청만 들어간 상태이며, 현 방송 수입 등으로 파산신청이 받아들여 지지 않으면 개인회생 등의 절차등을 밟을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 회생은 파산 보다는 탕감받는 액수가 더 적기 때문에 윤정수 측의 입장으로서는 가급적 피하고 싶은 결과 일 것입니다.

 

연예인들의 인기도 다 한 때이고, 그 수명도 그리 길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 퇴직자들 처럼 외식업계에 발을 들여놓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예인이라고 일반인들 보다 더 사업을 잘 하라는 법은 없지요. 오히려 돈이 많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격의 대상이 되곤 했던 것을 종종 TV에서 보아왔습니다.

 

 

 

 

 

 

중견 배우 김혜선씨도 배우자의 사업 때문에 17억원을 갚아주고 또 사기를 당해 6억원을 손해 본 적이 있다고 하지요.

 

배우자 사업이나 연예인 본인이 사업을 하다 망하고 이를 갚기 위해 악전고투하는 경우는 너무 많이 보아서 질릴 정도 입니다.

 

연예인 도박 이야기가 이슈가 되고 있는 최근, 그래도 윤정수는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실패를 맛본 것이니 팬 & 시청자 & 청취자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을 받고 어서 빨리 재기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윤정수씨 힘내세요 ㅠ_ㅜ

 

가끔 운전하면서 라디오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

 

 

 

 

 

이상으로 '윤정수 파산 신청 사건 들여다 보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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