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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게임추천] LIFELINE (라이프라인)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스마트폰 게임을 발견해서 소개드립니다.


바로 LIFELINE 이란 게임인데요, 이 게임의 특이한점은 기본배경 이외는 모두 텍스트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입니다.


이는 20세기 중반 무렵 존재하다가 MUG게임의 등장과 함께 조용히 사라진 MUG게임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물론 스마트폰 게임이니 직접 텍스트를 입력하는 방식은 아니고 선택지를 터치하는 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게임의 시작부분 입니다.


한글지원이 되면 참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현재까지는 일본어, 중국어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게임은 한 조난자의 신호를 수신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조난자의 이야기를 계속 듣다가 조난자가 질문을 하면' 어떻게 하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제시해 주면 됩니다.


게임방식 자체는 참 간단한데, 영어의 압박이 있으신 분은 진행이 조금 힘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한 번에 나오는 대사의 양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구글 번역기나 검색을 통해 진행을 가능하리라 봅니다.








위의 메뉴를 보시면, WATCH SETTINGS이 있죠?


게임자체가 통신을 하는 형식을 취해서 그런지, 애플워치를 통해도 진행가능하게 이루어져 있는데요,


아쉽게도 애플워치가 없어서 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ㅠ








그리고 실감나는 UX를 위해 조난자가 어딘가로 가거나, 무언가를 하는 중일 때는 [Taylor is busy]라는 메시지와 함께 그 행동이 끝날 때 까지 기다리게 됩니다.


그래서 게임 자체를 진행하는 시간보다 대기하는 시간이 꽤 깁니다.


잠깐잠깐 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진행하기에는 딱 좋죠 ㅎㅎ








오늘까지 진행한 장면인데, 그 전 질문이 우주선의 리엑터 근처에서 자면 방사능 때문에 위험에 처할지 아닐지였습니다.


저는 괜찮을 것 같다고 이야기 했는데... 내일 타일러가 살아있을지, 아님 죽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런 방식의 게임을 이미 접해보셨거나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을 찾고 계시다면 추천 할 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스마트폰게임추천] LIFELINE (라이프라인)' 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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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게임 추천] 폴아웃 쉘터 (Fallout Shelter)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게임은 폴아웃의 스마트폰 버전인 폴아웃 쉘터 입니다.


며칠전에 폴아웃4 나온다고 포스팅 하면서 잠깐 언급 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게임에 대해 구체적인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게임 자체는 전형적인 타워건설형 게임인데, 


여기에 폴아웃 스토리가 살짝 녹아들어가 있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








게임 화면은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여타 타워 건설형 게임이 그렇듯, 그렇게 새로운 타입의 게임은 아닙니다.


다만 VAULT라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주 목적이 거주민의 생존 입니다.


그래서 위에 보면, 전력, 음식, 물 이렇게 세 가지 요소를 지속적으로 관리 해 주어야 합니다.








폴아웃 시리즈에서 돌아다니던 VAULT의 모양과 비슷한 시설들을 설치할 수가 있는데, 발전시설,

 

거주시설, 식당, 연구실, 라디오 타워 등등 생존에 필요한 시설들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시설들은 거주민 수가 늘어날 수록 잠금해제 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황무지로 나갈 때 필요한 RADAWAY와 

체력을 회복 시켜주는 STIMPAK을 만드는 시설도 있다는 점 입니다.








시설들은 옆으로 나란히 지어서 확장을 시킬 수도 있고, 그 자체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도 있습니다.


돈이 꽤 많이 듭니다...


다음은 시설물들을 좀 구경 해 보겠습니다 ^^








거주구역 입니다.








병상(MEDBAY) 입니다.







창고 입니다.








식당입니다.








발전시설 입니다.








오버시어가 되어 전력, 음식, 물 관리를 하다보면, 자원이 자꾸 부족해지는데, 이럴 때 RUSH라는 기능을 통해 자원을 바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다만 INCIDENT 확률에 따라 불이 나거나, 방사능 바퀴벌레가 출현하기도 하니, 사고 확률을 잘 보면서 RUSH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거주민들은 S.P.E.C.I.A.L 의 약자를 딴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데, 위의 시설 설치 화면을 보면 C, S, A 뭐 이런 식의 기호와 거주민을 잘 매치시켜 주면 됩니다. 필요한 능력과 보유능력을 잘 매치시켜주면 자원 확보가 수월 해 집니다.








무기 시스템도 존재합니다.


BB GUN은 폴아웃 시리즈에서도 존재했던 물건으로 기억하는데, 원작에서는 쓸모는 없는 무기였지만, 폴아웃 쉘터에서는 바퀴벌레 잡는 용도로 아주 좋습니다 ㅎㅎ








거주민의 능력치는 레벨이 올라가면서 늘기도 하지만, 옷을 통해서 필요한 능력치를 줄 수도 있습니다.


특히 황무지에 탐색을 나가는 경우 무기와 옷은 필수 입니다.


밖에 보내놓고 잠깐 잊어버리고 있다가 확인 해 보면 죽어있기 십상이기 때문이지요 ㅠ








인구를 늘리는 방법중에는 아이를 낳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의 아이가 바로 그런식으로 생겨났는데요, 

아이는 직업을 가질 수 없고 저렇게 돌아다니다가 위의 성장 게이지가 다 차면 어른이 됩니다.








그리고 모바일 게임 답게 목표도 존재하며,







아이템과 원작에 등장했던 인물들을 모으는 콜렉션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보상으로 주어지는 도시락 까기 (하스스톤의 카드팩 개봉 같은 확률 보상) 도 있는데, 

돈도 많이 나오고 마지막 아이템은 꼭 쓸만 걸 주는 것 같습니다. 



뭐, 폴아웃을 모르시는 분들은 그저그런 모바일게임처럼 보이시겠지만, 

폴아웃 매니아들에게는 폴아웃4를 기다리는 동안 아쉬움을 달랠 아주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막 시작했는데, 재미있으면 공략도 올리겠습니다 ㅎㅎ





이상으로 '[스마트폰 게임 추천] 폴아웃 쉘터 (Fallout Shelter) '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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