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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시IN의 주진우 기자의 개인 페이스북에 내용중에 유병언 회장이 차에서 내려서 멀쩡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찍힌 CCTV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유병언 회장은 작년 5월말에서 6월 초에 매실밭 근처에서 매실밭 주인에게 발견되었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발견 당시의 모습은 몇 가지 소지품과 겨울점퍼, 몇 년 전에 만들어진 소주병 등 이었습니다.


사망 원인은 저체온증이다, 지병이다 말이 많았지만, 정확하게 규명하지 못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 CCTV 영상을 보면, 세월호 사고가 나고 한 두 달 만에 죽은 사람 치고는 너무 건강 해 보입니다.


물론 차후 부검에서 시신은 유병언 회장 본인이 맞다고 하긴 했는데, 어떻게 죽었는지 현장만 보아서는 추정이 여의치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파파이스에서 김어준 총수는 처음에는 단시간에 부패나 신원확인이 힘든 것으로 보아 처음 시신은 노숙자 시신이고, 


나중에 유병언 회장의 시신으로 바뀐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내놓았었습니다. (믿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자세한 이야기는 시사IN에 나와있다고 하는데, 아... 대학교 졸업하고 본 적이 없던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나꼼수 외에도 원래부터 탐사보도로 유명했던 기자인데,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이슈가 아님에도 유회장 관련 기사를 내는 것으로 보아, 취재 도중에 뭔가 큰 발견이 있지 않았나 합니다.


아... 궁금해서라도 다시 한 번 사 봐야 하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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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메일 확인하러 갔다가 주진우가 1위 하길래, 


네이버는 뭐가 1위일까? 하고 들어가 봤더니 갑자기 '이시영'이 수 백번 조회가 되고 있네요.


일단 이시영 하고 쳐도 네이버에서 연관검색어로 동영상이나 루머, 찌라시 등이 나오지는 않고 있는데,


다음에는 관련 검색어로 여러개가 뜨고 있습니다.



무슨 사건인가 했더니,


최근 찌라시에 이시영의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이시영을 협박하기 위해 강제로 성관계 동영상을 찍게 만들었다.


그런데 동영상이 유포되어서 이시영이 자살 시도를 했다 뭐 이런 내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신인도 아니고 뜨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무명도 아니고...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소속사에 눈치보면서 사는 처지라면 복싱이니 뭐니 다른 활동들도 하기도 힘들었을 것 같고요.





소속사에서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는데요,





안녕하세요, 제이와이드 컴퍼니 입니다.

오늘 오전 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배우 이시영씨 관련 루머에 관해 말씀 드리려 합니다.

적시된 내용은 모두 사실 무근이며 확인된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사실인 듯 흘러나온 속칭 '찌라시'가 SNS상 무차별 유포, 확대생산 되고 있는 것이 이미 이시영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고 본인에게도 상처를 준 것이라 여겨집니다.


이에 당사는 다시 한 번 허위 사실에 매우 유감을 표하며 빠른 시일 내에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최초 유포자는 물론, 이후 이시영씨를 향한 근거 없는 비방 및 루머를 확산하는 모든 주체를 형사 고발해 더 이상의 피해를 막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뭔가 급하게 이슈를 돌려야 하는 일이 있는건지...


그럴 때 마다 괜히 연예인들만 상처를 받아서, 이번에도 이시영씨가 괜히 피해를 보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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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사무실 코미디의 진수 The Office (더 오피스)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이번에는 사무실 코미디의 진수인 무려 9시즌이나 방영되었던 The Office (더 오피스)에 대해 

소개 하고자 합니다.


the office는 DUNDER MIFFLIN 이라는 작은 종이회사의, 


그것도 본사도 아닌 지점의 한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소동들을 담은 드라마 입니다.



더 오피스는 미드계의 트랜드를 만들어낸 장본인 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내에서 방송국 직원이 주인공들을 대상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다는 것을 가정한 미드여서, 


주인공들끼리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회의실에서 시청자를 바라보고 인터뷰를 하듯이 독백을 하기도 합니다.


다른 미드라면 스토리상 독백신이 어색 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다큐멘터리 촬영중이다 라는 것을 스토리에 깔고 가다보니, 


독백신을 통해 인물들의 심리상태와 관계등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사실 그 사실 자체가 참신하기도 하지만,  


인터뷰중에 방해도 하고, 마이크를 끄고 딴 짓을 한다던가 하는 등의 인물들의 행동이


시청자를 티비 밖의 존재가 아닌, 다큐멘터리 촬영팀 정도의 거리로 끌어들여,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요소가 되었다고 봅니다. 








시즌1은 파일럿 성격이 강하고, 


캐릭터들의 특징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아 포기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시즌 2 부터는 걷잡을 수 없이 웃겨지니 더 오피스에 도전하신다면 


꼭 시즌2 까지는 보라고 말씀드립니다.


파일럿은 항상 뭔가 어정쩡하니까요 ㅎㅎ







마지막으로 짧게 주요 등장인물 몇 명만 소개하자면,








미국의 코믹배우로 유명한 레인 윌슨의 한 장면 입니다.








행오버에 같이 출연했던 에드 헬름스 입니다.


더오피스에서는 똑똑하고 비교적 정상적이나,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더 오피스은 모든 캐릭터가 다 웃기지만, 주인공은 지점장인 스티브 카렐 입니다.


시즌 1에서 진짜 제정신이 아닌 캐릭터로 나와서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마지막 시즌7인가에서 사랑을 찾아 떠나는 순간 까지 오면, 


누구나 마이클(스티브 카렐)에 대한 애정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무뢰하지만 알고보면 순진하고 악의가 없는, 


그러면서도 세일즈는 기똥차게 잘 하는 지점장으로 나옵니다.







짐 핼퍼트 (존 크라신스키)과 팸 비즐리 입니다.


시즌 초반에 코믹한 요소만 있으면 지루할 수도 있는데,


둘의 사랑이야기도 적절한 밸런스를 맞춰 줍니다.








그 밖에도 사진 안팎에 있는 모든 인물들이 9개의 시즌이라는 방대한 분량속에 각자의 스토리와 코믹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더 오피스를 아직 안 보신 분이라면, 


그리고 빅뱅이론이나 모던패밀리처럼 유쾌하고 즐거운 코미디를 찾고 계신 분이라면 


적극 추천 합니다.


저는 벌써 3~4번 정주행 했습니다 ㅠ


이제 거의 가족같네요 ㅎㅎ






이상으로 '[미드 추천] 사무실 코미디의 진수 The Office (더 오피스)'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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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최현석 디스로 알아보는 "분자요리 그게 뭐야?"





이번에 강레오 쉐프가 모 언론사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예능출연, 소금뿌리기 등을 거론했는데, 

이게 강레오가 최현석을 겨냥한 발언이 아니냐는 논란이 크게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강레오 쉐프는 또 다른 인터뷰에서 최현석 쉐프를 겨냥한 발언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지만, 최근의 정황을 놓고 보면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분자요리가 뭘까요? 간단히 말 하면 분자요리학을 통해 만들어진 요리입니다 ^^;








한국에서는 그리 유명세를 타지 못했지만, 다니엘 코헨 감독의 The Chef 라는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아마 어렴풋이 기억 하실 겁니다.


장르노와 미카엘 윤이 몰래 분자요리 레스토랑에 가서 염탐을 하고 오는 장면이 있었는데, 저는 그 때 처음으로 분자요리라는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영화에서는 분자요리를 희화화시켜서 그리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이런저런 자료들을 찾아보니 비쥬얼 자체는 참신하고 매혹적이더군요.


분자요리에 대한 학문인 분자요리학은 헝가리 출신의 물리학자인 니콜라스 쿠르티와 프랑스의 화학자인 에르베 티스가 처음' 분자 물리 요리학' 이라 그 개념을 만들어 냈고, 나중에 분자 요리학이라고 조금더 짧게 바뀌어 불리게 됬다고 합니다.


분자요리에 대한 다양한 정의가 있지만 결론적으로 요리 자체를 과학적으로 연구하여 다양한 형태와 모양으로 새로운 맛을 창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요런 기구들로 말이죠 ㅎㅎ



http://www.moleculargastronomynetwork.com/ 라는 유명한 분자요리 사이트가 있는데, 다양한 레시피가 올라 와 있습니다.








몇 가지만 소개 해 보자면,


왼쪽부터 칵테일 구슬, 투명 라비올리, 아페롤 젤리 이며,







투명 카나페망고 구슬, 샤프론 탈리아텔레 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기존 음식형태에 새로운 맛과 질감을 더하는, 

식재료 본래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한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요,


자료를 찾아보면 그 종류도, 구슬, 면, 거품, 등등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 두 번 먹어보면 신기하겠지만,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닌 것 같네요 ㅠ


아무튼 이번 강레오의 디스아닌 디스 사태로 분자요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 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에도 몇 군데 있다던데 한 번 가 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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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타이쿤 온라인2 (AT online 2) 공략 #5 - 고수익 항로 소개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에어타이쿤 온라인2를 시작한지도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지금 제가 진행하고 있는 서버는 1988년을 지나가고 있으며,

제 순위는 이제 회사가치 39위, 승객수 22위가 되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저만의 고수익 항로도 몇개 생긴 것 같고, 해서 공략의 다섯번 째 시간이자 마지막 시간으로 제가 개척했던 항로를 몇 개 소개 하려고 합니다.


저는 한국사람이다 보니 제주를 중심으로 초반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유럽권에 허브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트리폴리를 거점으로 삼았습니다.


먼저 제주는 그리 좋은 허브는 아닙니다. 


지금도 비즈니스 134, 여행 273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화물이 아닌 관광위주로 플레이를 하실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이용량으로 인해 

다양한 곳으로 뻗어나가기 좋습니다.


저는 제주에 현재 기준으로 312 슬롯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트리폴리는 유럽이 돈이 많이 되기 때문에 비껴가는 분들이 많아 초반에 놓치기 쉬운 공항입니다.


하지만 비즈니그 187, 관광 390이라는 관광으로 플레이를 하기에는 

매우, 매우 좋은 공항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트리폴리에는 233개 슬록, 서울 159개 슬록, 워싱턴 134개 슬롯, 몸바사 91개 등이 

제 주요 거점입니다.








제 항로 리스트에는 스탑오버 항로가 가장 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서울 -> 카사블랑카 -> 상파울로가 도합 16,000달러를 벌어주고 있습니다.


그 뒤로는 서울 - 이스탄불 항로인데, 단일 항로임에도 불구하고 8,000달러를 벌어주고 있습니다.


어째 상위권은 다 서울이네요 ^^;;


그 뒤로 서울 -> 덴파사르 (인도네시아, 관광 330)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위 사진으 보시면 그 뒤로는 트리폴리가 많이 보이는데, 장거리 항로는 5천 달러를 상회하는 항로가 많습니다.








트리폴리에서 케이프타운은 엄청 멀지만, 아프리카카 의외로 엄청 넓기에 금방 떠오르지 않는 

항로이지만, 이곳 역시 5천 이상입니다.


비행기 한 대로 90~100%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항로는 비행기를 두 대로 늘리고, 

가격을 조금 더 낮춰도 좋습니다.








아프리카는 두 개의 기점을 가지고 있는데, 동쪽은 몸바사, 서 쪽은 몬로비아 입니다.


아프리카카 지중해 쪽 외에는 의외로 괜찮은 곳이 없지만, 초반에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몇 군데 항로를 개척 해 두었습니다.


몸바사에서는 나이로비 (관광 168), 릴롱웨 (관광 129), 안타나나리보 (관광 187), 


요하네스버그 (비즈니스 255, 관광 211)에 항로를 개척 해 두었습니다.


아프리카 항로는 경쟁적이지 않고, 안정적인 수입을 얻는데 목적을 두면 좋은 것 같습니다.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 몸바사 - 요하네스버그도 3천 달러 수입입니다 ^^ 


비행기는 B757시리즈이나 그 전에 개척하는 경우에는 더 싼 비행기도 높은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서쪽 기점인 몬로비아는 의외로 아메리카 대륙과 연결에서 짭짤한 수익을 낼 수 있으며, 그 전에 바로 옆에 있는 라고스와 연결 해 두시면 3천 달러 이상 버실 수 있습니다.


미국쪽은 워낙 많은 경쟁자들이 있어서 초반이 아니면 경쟁이 매우 심하니, 차라리 남미나, 태평양, 등에서 발전도가 150이 넘는 곳에서 날아오는 것이 경쟁도 적고 다른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설명은 많이 했는데, 

서버마다 상황이 다르니 올려놓은 켭쳐파일을 보시고 여러 군데 확인 해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시아에서 아메리카로 갈 때 대부분 호놀룰루를 경우하려고 하실텐데, 

뉴질랜드 바로 위에 있는 '나디'도 관광이 273포인트로 꽤 높습니다.

제가 플레이하고 있는 서버는 1988년 임에도 124 슬롯밖에 차지 않았습니다 ^^;;

유로 게임인데 초기 진입장벽에 막혀 그만 두시는 분들은 초반에 이 정보를 가지고 공략 해 보시길 추천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에어타이쿤 온라인2 (AT online 2) 공략 #5 - 고수익 항로 소개'을 마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한 번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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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를 산 기념으로 출력한 거치대 입니다.


THINGIVERSE에서 찾은 모델로 거치한 상태로 충전도 가능하네요.


렉스복 OC-200으로 PLA를 이용하여 출력 하였습니다.


출력 시간은 약 4시간 정도 걸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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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게임 추천] 폴아웃 쉘터 (Fallout Shelter)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게임은 폴아웃의 스마트폰 버전인 폴아웃 쉘터 입니다.


며칠전에 폴아웃4 나온다고 포스팅 하면서 잠깐 언급 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게임에 대해 구체적인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게임 자체는 전형적인 타워건설형 게임인데, 


여기에 폴아웃 스토리가 살짝 녹아들어가 있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








게임 화면은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여타 타워 건설형 게임이 그렇듯, 그렇게 새로운 타입의 게임은 아닙니다.


다만 VAULT라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주 목적이 거주민의 생존 입니다.


그래서 위에 보면, 전력, 음식, 물 이렇게 세 가지 요소를 지속적으로 관리 해 주어야 합니다.








폴아웃 시리즈에서 돌아다니던 VAULT의 모양과 비슷한 시설들을 설치할 수가 있는데, 발전시설,

 

거주시설, 식당, 연구실, 라디오 타워 등등 생존에 필요한 시설들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시설들은 거주민 수가 늘어날 수록 잠금해제 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황무지로 나갈 때 필요한 RADAWAY와 

체력을 회복 시켜주는 STIMPAK을 만드는 시설도 있다는 점 입니다.








시설들은 옆으로 나란히 지어서 확장을 시킬 수도 있고, 그 자체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도 있습니다.


돈이 꽤 많이 듭니다...


다음은 시설물들을 좀 구경 해 보겠습니다 ^^








거주구역 입니다.








병상(MEDBAY) 입니다.







창고 입니다.








식당입니다.








발전시설 입니다.








오버시어가 되어 전력, 음식, 물 관리를 하다보면, 자원이 자꾸 부족해지는데, 이럴 때 RUSH라는 기능을 통해 자원을 바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다만 INCIDENT 확률에 따라 불이 나거나, 방사능 바퀴벌레가 출현하기도 하니, 사고 확률을 잘 보면서 RUSH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거주민들은 S.P.E.C.I.A.L 의 약자를 딴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데, 위의 시설 설치 화면을 보면 C, S, A 뭐 이런 식의 기호와 거주민을 잘 매치시켜 주면 됩니다. 필요한 능력과 보유능력을 잘 매치시켜주면 자원 확보가 수월 해 집니다.








무기 시스템도 존재합니다.


BB GUN은 폴아웃 시리즈에서도 존재했던 물건으로 기억하는데, 원작에서는 쓸모는 없는 무기였지만, 폴아웃 쉘터에서는 바퀴벌레 잡는 용도로 아주 좋습니다 ㅎㅎ








거주민의 능력치는 레벨이 올라가면서 늘기도 하지만, 옷을 통해서 필요한 능력치를 줄 수도 있습니다.


특히 황무지에 탐색을 나가는 경우 무기와 옷은 필수 입니다.


밖에 보내놓고 잠깐 잊어버리고 있다가 확인 해 보면 죽어있기 십상이기 때문이지요 ㅠ








인구를 늘리는 방법중에는 아이를 낳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의 아이가 바로 그런식으로 생겨났는데요, 

아이는 직업을 가질 수 없고 저렇게 돌아다니다가 위의 성장 게이지가 다 차면 어른이 됩니다.








그리고 모바일 게임 답게 목표도 존재하며,







아이템과 원작에 등장했던 인물들을 모으는 콜렉션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보상으로 주어지는 도시락 까기 (하스스톤의 카드팩 개봉 같은 확률 보상) 도 있는데, 

돈도 많이 나오고 마지막 아이템은 꼭 쓸만 걸 주는 것 같습니다. 



뭐, 폴아웃을 모르시는 분들은 그저그런 모바일게임처럼 보이시겠지만, 

폴아웃 매니아들에게는 폴아웃4를 기다리는 동안 아쉬움을 달랠 아주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막 시작했는데, 재미있으면 공략도 올리겠습니다 ㅎㅎ





이상으로 '[스마트폰 게임 추천] 폴아웃 쉘터 (Fallout Shelter) '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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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12장 배포합니다.


지속적으로 블로그 하실 분만 댓글로 요청 해 주세요.


비밀 댓글로 1. 메일주소 2. 블로그 개설 이유 적어주시고,


확인 후 꼭 필요하신 분께 보내드립니다.


발송 2일 후에도 개설 하시지 않으면 바로 회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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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3, 폴아웃 베가스. 두 번씩은 했던 게임들인데,


드디어... 드디어 폴아웃4 출시가 5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동안 기다리기 심심하니까 하라고 폴아웃 쉘터 (fallout shelter)라는 스마트폰용 미니 게임도 내 놓았더군요.


폴아웃4 출시일은 2015년 11월 10일 이라고 써 있네요.

베가스랑 뭐가 달라졌나 싶은데, 원래 큰 맵도 더 커졌고, 그래픽이 역시 예상했던대로 스카이림 급이군요.


아 빨리 하고싶다 ㅠ


영문버전도 상관 없는데 ㅠㅠ


가격은 59.9달러인가 기억합니다.


끝으로 공식 트레일러 하나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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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블로거 꼬마츄츄의 오징어 소세지 표절 의혹을 받다.





자질 문제로 캐스팅 미스가 아니냐는 시비가 끊이지 않는 맹기용 쉐프(?)가 

이번에는 표절 의혹을 받게 되었습니다.


맹모닝 등 참신한 시도를 했지만, 실력 부족인지 운이 안 따라준건지 

자질 논란만 가중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몇 년전 꼬마츄츄라는 요리 전문 블로거가 올린 레시피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게 되었습니다.



이미 몇 년 전에 오징어로 소세지를 만들어냈던 블로거 꼬마츄츄님은 

네이버에서 키친 부문에서 파워블로거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현재 매일 약 1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블로거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총 방문자는 6천8백만명이라고 카운터에 나오네요 -_-;;; 하하)



그럼 진짜 표절인지, 아니면 비슷한 음식인지,


두 사람의 음식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는 맹기용 쉐프(?)의 오시지 입니다.


방송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과 레시피 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baby0817/40098094007)



꼬마츄츄님의 재료는 일단 오징어, 피망, 양파, 당근, 전분, 소금, 카레분말 입니다.



재료의 크기는 


오징어 한 마리,

양파 작은거 반 개,

피망도 반 개,

당근은 넣고 싶은 만큼 이라고 써 있습니다.


조리 방법은, 


모든 재료를 믹서로 갈아준다.

재료가 씹힐 정도로 간 후 전분가루 1 숟갈 반, 

카레가루 한 숟갈, 

소금 살짝 넣고 반죽 한다.


랩에 재료를 넣고 돌돌 말아준다.


그리고 냉동실에 넣는다.


굳은 후 후라이팬으로 익힌다.

입니다.



위는 블로거 꼬마츄츄님의 레시피 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레시피 만으로는 표절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참신한 재료로 만든건 아니니까 말입니다.



다만 그 모양새가 매우 비슷하고 (음식 배열도 그렇고...)


양념이나 데코레이션의 차이도 꼬마츄츄님은 일반 가정에서 볼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한 데코이고, 

맹기용 쉐프(?)는 음식점 스러운 데코를 했다 정도의 차이밖의 없죠.




그래서 해답을 얻기 위해 찾아 본 것이, 


과연 오징어 소세지는 예전에도 존재했는가? 입니다.


첫 번 째 방법으로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오징어 소세지'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기간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위의 키워드와 검색 기간, 최신 순서 등으로 검색을 해 보면 2 페이지가 나오는데, 


오징어와 소세지는 같은 글 안에는 있어도, 


같이 쓰이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인터넷에 오징어 소시지로 검색 해 보니 '오징어 소시지'라는 제품이 있네요?



검색 결과에 따라, 검색기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지만,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검색기가 네이버이기에 



'오징어 소세지'가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음식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게 제 생각합니다.


* 추가내용: 그 이전 기간의 글 중에는 '오징어 소시지'라는 키워드로 몇 개 검색이 되며, 

싸구려 소세지 중에 '오징어 소시지'라고 오징어가 쥐꼬리만큼 들어간 제품이 있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꼬마츄츄님 이전에 오징어 소세지는 한국에서 만들어 진 적이 없는가? 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신문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1966년 6월 18일 기사에 영등포구의 김응모씨가 

오징어로 소세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얻었다고 나옵니다.


오징어 소세지가 대한민국에 이름을 알린적은 있지만, 


네... 1966년 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도 가정에서 하기 힘든 공정이고요.


따라서 꼬마츄츄님이나 맹기용 쉐프(?)가 


1966에 특허권을 취득한 김응모씨의 오징어 소세지를 알고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시중에 파는 '오징어 소시지'를 알고 있을 수는 있습니다 ^^

 


종합 해 보자면,


1. 오징어 소세지라는게 예전에 맹기용 쉐프(?)가 태어나기도 전에 시도 된 적이 있었지만, 

이를 알기는 어렵다.


1. 시중에 있던 '오징어 소시지'와 꼬마츄츄님의 소세지는 비쥬얼이나 조리법등에서 크게 다르다.


2. 맹쉐프의 오시지는 꼬마츄츄님의 소세지와 조리법, 비쥬얼 등이 비슷하다.


2. 방송 이전에 많이 검색 된 적도 (거의) 없고, 

길거리 간식 등으로 흔하게 먹어왔던 음식도 아니다. 


입니다.



이 정보만 보면 표절의혹을 충분히 받을 만 합니다.



반면에 아주 조금은 사실 오징어 버거, 오징어 핫바, 튀김, 다른 오징어 음식들도 많은데, 굳이 소세지는 만들지 말라는 법도 없고, (꽁치샌드위치도 만드는 사람이니 ;;;)


이를 만들었다고 저작권 운운하거나 표절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건국이래 오징어로 저런 식으로 대충해서 소세지 만들어본 사람이 

한 명도 없었을 것 같지도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음식 자체는 그다지 참신한 것도 아니고, 법적으로 보호받을 만한 것도 아니지만, 

번 사건 자체는 표절일 가능성이 높다' 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 입니다.

뭐, 배껴쓴지는 본인만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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