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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X사의 DLP 프린터 'M-ONE' 를 소개합니다. (2편)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오늘은 지난편에 이어 M-ONE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M-ONE의 아크릴 커버를 들어올린 모습입니다.


상당히 간단한 구조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DLP프린터를 보더라도 이와 거의 비슷한 구조임을 확인하실 수 있을껍니다.








다음은 액정창과 버튼입니다.


처음에는 버튼을 눌러야 프로그램에서 내린 명령이 실재로 실행된다는 사실을 몰라 고장인줄 알았습니다 ^^


일종의 ENTER키 라고 보시면 되며, 출력중에 PAUSE명을 내릴때도 버튼만 눌러주면 됩니다.








다음은 센서들 입니다.


불이 들어와있는 센서를 장치가 지나가면 VAT이 손상되지 않도록 천천히 플랫폼을 내립니다.








프린터에 유일하게 달려있는 모터입니다.








빌드플랫폼입니다.


프린터가 약간 기울어있거나 실가드(SYLGARD 184)나 큐씰 (QSIL 216)이 약~간 기울어져있어도 이쪽에서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합니다.


HOME을 찾은 후에 위에 보이는 볼트를 조여주면 됩니다.








프로젝터에서 쏜 영상을 반사하는 거울입니다.


거울이 두 개나 달려있어서 다른 프린터 보다는 경화 셋팅이 약간 긴 편 입니다.








마지막은 VAT의 틸팅장면입니다.

UP&DOWN과 TILT 모드가 있는데, 경우에 따라 바꿔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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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X사의 DLP 프린터 'M-ONE' 를 소개합니다. (1편)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번에 구매했던 DLP 3D PRINTER인 MAKE사의 'M-ONE'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글은 개봉기 겸 테스트기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








먼저 프린터의 실제 외관입니다.


아킐 자체는 괜찮으나 철제케이스의 마감은 조금 부족합니다.


모서리를 조금 다듬어주었어도 좋았을 것 같지만, 그래도 가격을 올리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마우스를 보면 아시겠지만, 프로젝터가 뒤에 달려있는 구조라 그리 크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젯밤 테스트로 체스말 하나를 출력 해 놓고 갔는데 얼추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컬러아크릴 케이스 밖에서 보면 이렇게 제품을 세밀하게 확인하기 힘들지만, 


DLP프린터 대부분이 이런식으로 제작된 걸 먼지 등의 불순물 이나 프로젝터 외의 광원으로부터 레진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뭐, 얼추 잘 나왔군요.


레진이 마구마구 묻어있지만 소독용 에탄올이나 IPA (이소프로필알콜) 로 닦으면 잘 떠내려갑니다.








다음은 틸팅을 담당하는 장치 입니다.


VAT은 가만히 있고, 제품이 붙게되는 빌드 플랫폼만 위 아래로 움직여서 Peeling이 되는 UP&DOWN 방식이 있고,


VAT의 한쪽을 기울여 Peeling을 하는 Tilt 모드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틸트 모드가 더 신뢰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틸팅을 하는 모습은 2편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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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슬라이서의 'RAFT'와 'BRIM'의 차이는?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오늘은 FDM프린터의 슬라이서에서 출력물의 아랫면과 베드와의 접착방법 설정인, RAFT와 BRIM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슬라이서는 보편적으로 많이 쓰는 CURA 입니다.





먼저 슬라이서에 직사각형의 출력물을 하나 올려놓겠습니다.




그 다음 슬라이서의 왼쪽에 있는 출력물에 대한 구체적인 설정을 살펴보면 정말 많은 것들이 나오는데요,


출력물의 바닥부분에 대한 설정은 Support의 Platform adhesion type 입니다.








BRIM은 처음 출력을 시작하면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한 줄 한줄 출력물의 외곽을 따라 선을 그어갑니다.


BRIM의 장점은 RAFT보다는 바닥면 출력시간이 약간 빠르고, 


출력물을 저 외곽의 선들이 잡아주어 출력물은 바로 바닥에 붙기 때문에 바닥면이 사출처럼 반질반질하고 RAFT보다 매우 깨끗하다는 점 입니다.


하지만 경험상 출력물이 폭은 좁고 긴 막대같은 경우에는 출력하다가 넘어지는 경우가 RAFT 보다는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 출력작업을 찍은 사진을 보면 저렇게 한장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AFT의 경우는 저렇게 두장의 얇은 선으로 이루어진 면을 깔고 그 위에 출력을 시작합니다.








실제 출력 사진을 보면 저렇게 바닥을 다 깔고, 위에 출력을 시작하기 때문에 BRIM보다는 출력물을 잡아주는 힘이 강하며 제품이 넘어지는 경우가 비교적 적은편입니다.








그리고 위 사진과 같이  바닥과 맞닿아있는 출력물의 아랫면에 홈이 있거나 깊게 파여있어서,


그 자리에 서포터가 들어가야하는 경우에 서포터를 강하게 잡아주므로, 


그 서포터가 넘어져서 출력이 실패하는 경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BRIM은 서포터도 바닥에 그냥 깔리기 때문에 초기에 서포터 위치가 변하거나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자면,


1. 출력물의 바닥에 깊은 홈이 많은가?


2. 출력물의 바닥면을 매끈하게 만들어야 하는가?


3. 출력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야 하는가?


등에 따라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상으로 '3D 프린팅시의 'RAFT'와 'BRIM'의 차이는?'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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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현진 관광호텔 숙박기




안녕하세요 NEWKID 입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강원도 여행시에 묵었던 현진 관광호텔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현진관광호텔은 동해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소는 '강원도 동해시 동굴로 125-3' 이며 지번 주소는 '동해시 천곡동 918' 입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2시 까지 입니다.


저희는 디럭스 룸을 선택했는데, 위메프에서 쿠폰을 팔고 있어 2인 디럭스 룸인데도 불구하고 8만원대에 묵을 수 있었습니다.


객실 소개를 해 드리자면,








화장실은 2인실 치고는 매우 널찍합니다.


호텔이니만큼 필요한 도구는 다 있고 욕조에 샤워커튼이 달려있는 구조입니다.


서양인 이게 일반적인데 샤워커튼이 적응이 안 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군요 ㅎㅎ










침대와 테이블 입니다.


침대는 보시는대로 매우 널찍하며, 짐은 테이블과 옷장에 넣을 수 있습니다.


현관에도 수납공간이 있긴했는데,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벽걸이 TV와 화장대입니다.


여기서는 보이지 않지만 커피포트와 드라이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 저 주머니 안에 드라이기가 들어있었네요.


컵도 매우 깨끗해서 바로 쓸 수 있었습니다.








옷장과 작은 테이블입니다.


옷장에는 2인이 짐을 넣기에는 충분했으나 대형 케이러는 들어가지 않을 듯 합니다.


벽에 위치한 객실 컨트롤러가 좀 쌩뚱맞기는 했지만, 바닥 온도와 시스템에어컨(온풍기능 있음)의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침대 옆에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저는 객실 소개만 드렸지만, 현진관광호텔은 맛있는 조식으로도 유명합니다.


체크인시에 다음날 조식 쿠폰을 구매하시면 몇 천원 정도 할인된 가격에 (아마 만 원으로 기억합니다) 조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동해시나 근처를 방문하신다면 깔끔하고 저렴한 현진관광호텔에 방문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동해시 현진 관광호텔 숙박기'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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